처녀귀신 나올때 진짜 무서웠고 재미있었는데
그후로는 게임이 너무 재미없고 짜증만 나네요 ㄷㄷ;
마지막보스는 진짜 내가 도대체 지금까지 이런 보스랑 하려고 게임을 해온것인가 하는 허망한 난이도...
그리고 엔딩 중 눈에서 피가 나서 죽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욥
이제 스토리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ㅠ 떡밥이 풀렸는지 모르겠지만요
1 . 왜 소녀는 밤에만 찾으러가나요? 분명 스토리상 집에 들렸다가 나오는 스토리인데... 왜 밤에만?? 이유가 있는지...
2 . 왜 소녀의 마을에는 저승과 연결되는 터널이 있고 요괴가 많이 있나요?
3 . 소녀만 요괴를 보이나요?? 마을에 사람이 어째 한명도 없을까여..? ( 여기서는 터널을 지나가면서 요괴를 보게되는 안력을 갖나 싶기도 하지만... )
4 . 그래서 소녀의 언니는 왜 거기에 있는건가요?? 소녀는 잡히면 죽임을 당하는데 , 언니는 어떠한 존재이길래 죽이지않았을까요?
( 언니의 부적만으로 요괴를 무찌르는걸로 모아 무녀 이려나요? )
5 . 마지막장에 소녀의 집에 요괴가 쳐들어왔는데 , 얘는 뭐하는애 인가요??? 와서 공격하는걸 소녀가 피하고 도망갔는데...
6 . 도중에 5장이던가? 전화를 받으면 요괴의세계? 로 바뀌는데 왜 그런걸까요? 제가 스토리 깨면서도 대체 전화받는걸로 왜 바뀌는데..? 였거든요..
7 . 6장에서 소녀가 납치되는데 , 왜 살려줄까요? 결국 공격하던데... 왜 납치하고 컨테이너박스에 넣어놓고 살려뒀을까요? ( 이런거 따지면 안되려나요..ㅠ )
8 . 이런거 따지면 웃기는데 요괴는 왜 소녀를 공격할까요? 소녀는 잘못한게 없는데..
ps : 엔딩보고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어떤게 있나요????
대충 이러한 떡밥이 궁금한데 게시판에서 이런걸로 토론 하는게 없어서 ㅠㅠ
서로의 의견이나 아시는 정보있으면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대 낀게 더 귀엽네요.. 변태인가
저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1 밤에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평범한 마을인데 밤에는 기괴한거에 잡혀갔고 실제로 기괴한거를 찾다보면 언니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죠 2 그냥 마을터가 나쁜거 아닐까요...뭐 도깨비터라고 뭐가들어서도 망하는 자리 있듯, 마을자체가 요괴핫스팟인거 같습니다 3 어린감수성이나 그런거 아닐까요. 밤에는 지친어른이 자고있겠죠. 저런 시골동네는 밤에 나가면 진짜 을씨년 스러워서 다들 집안에서 티비보고 놉니다. 4 언니가 의식을 잃어서 그런거 아닐련지? 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아님 언니가 부적10개를 가지고있는데 그중 1개만 떨어뜨려서 소녀가 쓰고 언니는 안전한거 아닐까요 억측이지만요ㅋㅋㅋㅋㅋ 5 ???소녀의 집안에요? 전 안겪어봐서 모르겠네요;;;; 6 아마 그 지네요괴가 현실에선 힘을 못쓰니까 개인결계같은 공간으로 불러들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5장에선 아귀가 들끓고 소금이 사라져 자신의 터전임에도 힘을 못쓰던걸로 보였구요. 게다가 밤중에 울리는 공중전화는 무서운 이미지니까 연결지어 넣으려다보니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7 밥은 식당에서 먹어야죠.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안먹는 품위를 지키는거겠죠??? 8 죽은자는 산사람을 부러워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뭐 그래서 아직 어리고 헤칠만한 소녀가 지나가니 때리는듯
1은 제가 질문하고도 게임에서 이걸 따지면 어떻게 해.. 하고 억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해석도 있네욥 2는 마을터가 좋지않아서 요괴 핫스팟이라 그냥 운이 없었네요 3 에서는 게임을 하다보니 엔딩후에 요괴가 보이지않는데 , 최종보스 쪽으로 다시가서 눈 아이템을 얻었더니 요괴가 다시 보이는걸로 보아 무슨 연관이 있는것같은데.. 제작진에서 떡밥을 잘 안풀어줘서 ㅠㅠ 4 는 부적의 힘도 있겠네욥 5 는 소녀의 집안에서 나온 요괴가 , 엔딩후에 최종보스 있는곳에서 눈을 먹고 집을가면 갑자기 납치하는 요괴입니다 얘는 뭐하는애인지 ㅠ 6 그렇겟군요 지네가 부탁하는 입장이었으니 7 은 그러려나욥? ㅎㅎㅎ 결국 자기가 죽지만 8 은 그러하네요 , 산사람을 부러워해서 해코지 한다는 말이 있었으니
엔딩보면 보물찾기를 할 수 있어요. 수집아이템을 모두 모으는거죠!
5.야경꾼씨인데 아이들을 납치해서 잡아먹나봐요. 공장에 납치한애랑 같은 요괴예요.
아하 그런 요괴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