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3주차부터 시작인거 같습니다.
1주차는 춘리?님 공략보면서 대충 노멀엔딩만 보고 2주차를 시작했습니다.
2주차는 좀 신경써서 하니 62일만에 과제9까지 끝나더군요. 돈은 90일에 99.999.999가 됐습니다. 한턴에 6백만씩 들어오네요.
62일 이후로 실적포인트와 사용아이템 200개 만들기 하면서 진엔딩 봤습니다.
1주차도 진엔딩이 가능하지만 별 의미는 없는 듯.
3주차부터는 이계 도전해야겠습니다.
팁을 좀 적어본다면
1. 이전 아틀리에시리즈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연금술사의 호감도와 레벨입니다. 호감도가 낮으면 게임 진행이 안되고 구역 확장도 안되죠. 랜드마크도 물론입니다.
2. 초반에 식료품점2,3개 – 잡화점2개 - 무기점2개 – 아틀리에 22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아틀리에는 한구역에 전부 몰아지어서 마을 이벤트로 호감도 상승을 받아야 합니다. 후반에 다른 구역에 호화아틀리에를 지어야하지만 이 22개 아틀리에는 유지시키면서 호감도 상승 이벤트를 받아먹어야합니다. (이 게임에서 연금 가능한 연금술사가 22명이라서)
3. 아틀리에는 가능하면 빨리 대형-호화로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습니다. 연금 경험치가 다릅니다. 어짜피 돈은 남아돌게 되니까 연금 렙을 올리는게 낫습니다. 나중에 금색 푸니상(Lv49)이 나와도 연금 렙이 낮아서 만들지를 못합니다.
4. 연금술사들은 채집을 보내지 말고 연금 렙을 빨리 올리는게 낫습니다. 2주차 초반에 재료가 부족해서 한번 채집 보냈네요. 할 일이 없으면 중화제라도 많이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5. 실적포인트는 연금술사들에게 연금관련으로 우선적으로 찍습니다. 한사람당 50씩 필요하니까 1100포인트 필요합니다. 3주차 시작하니 1338포인트 있네요.
6. 1주차에 전투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그건 전투 사용아이템을 200개씩 만들어야 어텍커 4명(네르케, 미스티, 크노스, 로터스)의 능력치가 해금되기 때문입니다. 네르케+1명 이외에는 해금 후 사용하시고 그전에는 연금술사로 전투를 하시면 됩니다.
추천 캐릭으로는
에리 – 혼신의 치즈케이크(파티 전원 회복과 아이템 재사용). 에리는 고정입니다.
샤를로테 – 빗자루 차지(적 전원 마비)
소피 – 이지스 필드(파티 전원 회복과 방어력 업)
7. 연금위탁이 30일부터 해금되지만 재료가 충분히 남아도는 후반부에 추천합니다. 편하긴해도 하위 재료가 하나라고 모자라면 연금술사들이 놀고 있게 됩니다.
8. 후반에도 가계는 호화로 식료품4개–잡화점3개-무기점3개-옷가계3개-약국3개면 충분합니다. 3-2-2-2-2로도 엔딩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많이 지어봐야 인력부족하다고 불만만 이야기하고 지지율 떨어집니다.
9. 방문시 민원은 안받아도 됩니다. 후반에 크레인 호감도 때문에 몇개 받았네요.
10. 재배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소형만 지으면 됩니다. 실적포인트 때문에 전종류 재배지 한번은 지어야합니다만.
결국 실적포인트 때문에 2주차에 가계 색깔별로 45개 만들고 구역마다 4개씩 만들고 했네요. 3주차부터는 좀 이쁘게 만들어보려 합니다.
네르케 알고나면 상당히 쉬운 게임입니다. 노가다성이 강하긴 하지만.
이계의문이 조금이라도 파볼만한 가치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존재이유를 알수없는 추가요소라 아쉬웠어요ㅎ;
기대이상으로 게임기본 진행이 재미있고 짜임새가 나쁘지않아서 놀랐고 그래서 후반부플레이는 아쉬운... 뭐 아틀리에 올스타게임으로의 역할은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