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갸루 편지지까지 진행했습니다만 미묘하네요.
아직 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시나리오가 어딘지 되다 만 느낌입니다.
탐정파트는 엄정 친절한 진구지 사부로 같은 느낌입니다만 탐정물이라기엔 내용이 가볍고
편지를 토대로 과거의 인물을 찾는 다는 내용은 ps2 명작인 시라츄 탐험부를 떠올리게 하지만 주인공이 뜨내기라 그런지 몰입할수가...
아 시라츄 탐험부는 플레이 한지 거의 10년이 다 지나가니 추억보정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 끝내고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엔딩까지 보면 소감이 달라지려나?
맞아요 시나리오 진행이 시라츄 탐험부를 떠오르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라츄가 더 재미있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