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인가, 예전에 플2살때즘 샀다가 중간에 끈었던게 생각나서 책장에서 꺼내 첨부터 다시 했던 게임이네요. [동시에 시라츄도 했고..]
PC판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뭐랄까, 저한테는 너무 질질 끌면서도 쓸모없는 대화가 너무 많이오가고...
특히나 마지막은 반전이라기보다는 '이거 뭥미...' 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대화의 패턴이 거의 언제나 잡담-> 본론 으로 넘어가는데, 물론 이것은 당연한거겠지만, 자연스럽게 넘어간다는 느낌보다는 잡담과 본론을 딱 가르고 억지로 중간을 잇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타 추리게임에 비해..]
그리고 엔딩은... 뭐 이거 배에 타기 전까지 게임에서 던져주는 단서로 추리해낼 수 있는게 아니지않슴메..
실상 배에 타는곳 전후로 모든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니... 그부분을 엔딩파트로 하자면요.
뭐, 게임 자체는 즐겁게 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은 진구지쪽이 더 맞더군요.
근데 카츠라기 야요인가..? 그사람 성우가 누군가요? 목소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스토리 좋다고 해서 해본 게임인데 엔딩 보고서는 담배 피고 싶었던 게임이네요... 충격적 반전이라기 보다는 시답잖은 떡밥에 낚인 기분이 들었었기에...
솔직히 지금와서 하기엔 좀 오래된 게임이죠. 당시엔 걸작이었지만...
철벽 방어.
두 달 전인가, 예전에 플2살때즘 샀다가 중간에 끈었던게 생각나서 책장에서 꺼내 첨부터 다시 했던 게임이네요. [동시에 시라츄도 했고..] PC판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뭐랄까, 저한테는 너무 질질 끌면서도 쓸모없는 대화가 너무 많이오가고... 특히나 마지막은 반전이라기보다는 '이거 뭥미...' 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대화의 패턴이 거의 언제나 잡담-> 본론 으로 넘어가는데, 물론 이것은 당연한거겠지만, 자연스럽게 넘어간다는 느낌보다는 잡담과 본론을 딱 가르고 억지로 중간을 잇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타 추리게임에 비해..] 그리고 엔딩은... 뭐 이거 배에 타기 전까지 게임에서 던져주는 단서로 추리해낼 수 있는게 아니지않슴메.. 실상 배에 타는곳 전후로 모든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니... 그부분을 엔딩파트로 하자면요. 뭐, 게임 자체는 즐겁게 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은 진구지쪽이 더 맞더군요. 근데 카츠라기 야요인가..? 그사람 성우가 누군가요? 목소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PC판은 대대로 후방이었지요.(.....)
갠적으로 예전 그림이 나았던.. 온가족의 플스 슬슬 가드를 풀어다오
와우! 님 좀 짱인듯... 저 PS2판 유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