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게임들 한두번끝내고 엔딩구경 조금 우려먹고 끝인줄 알았는데
연재라는 또 하나의 우려먹기와 재미를 알게되었음
클리어, 감상한 게임이나 책을 수집하는
소유욕강한 수집벽이 큰 도움이 되었음
퉁퉁한 여종업원이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다는 글렌
마리나는 마야코에게 접근하면 아웃이라지만
코지로로썬 무슨의미로 뭔소리를 하는지 아직 모른다
오덕의눈으로 보면 바로 츤데레라고 느끼게될 장면
물논 나도 오덕이라 보면서 이거 분명 인터넷 사람들이 보면
'츤데레구나!' 하고 생각할거라 예상함
이거 예전 버전들에는 정말 엉덩이까지 보여줬으려나
루리웹 사람들중 콘갤쪽 사람들은 진실을 알고이쓸거임
평소대로라면 끄덕없었다지만 하룻동안 여러일이 있다보니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코지로
잠자리에 들며 다음날로 넘어가며 다음에 계속
저야말로 진정 플스2를 사랑하는 사람인거임
새턴판이 약간 더 야한긴 한데 일러스트는 플스2판이 맘에 드네요.
ㄴ 저도 새턴판의 그런 그래픽 좋아하긴 하는데 도트튀는 그래픽과 동급생풍 일러스트는 야겜할때 음침한 분위기에 알맞아서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