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추천 해 주시는데 보자 보자 마음만 먹고 미뤘었는데 이제야 다 봤습니다...
보는 내내 눈시울을 적시더군요...
최종회에서는 정말 1리터는 아니여도 꽤 많은 눈물을 흘린 듯 합니다...
다른 연기자 분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역시 에리카 양의 연기는 최고 였습니다...
정말 섬머 스노우 이후로 처음이군요...
이렇게 눈물을 흘려 본 건...
지금 아야를 생각 하면서 모닝구의"걷고 있어요"를 듣고 있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 것...건강 하다는 것...말 할 수 있다는 것...
사소한 거지만 얼마나 소중 한지 깨달은 시간이였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께 강추 하는 드라마네요...
1리터 보고 에리카 양 팬이 되 버렸네요...^^
너무 예쁘네요...
저도 1리터의 눈물이 방영했을 당시에 감상했었는데 정말 제목 그대로 1리터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연기자로서 사와지리 에리카에 대한 재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연히도 저도 어제 1리터의 눈물 다봤는데, 처음으로 드라마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에리카양 팬이 되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