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의 ‘사랑은 없다’ 에서 파워풀한 랩과 가창력을 선보여 줬던 제이미가 sg워너비의 김용준과의 사랑스런 듀엣곡 ‘사랑맛’을 선보인지 6개월만에 또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강렬한 레트로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What chu want를 발표한다
보위쉬한 중성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이 주무기인 제이미(J Me)는 이제 첫발을 내딛는 신인가수 이지만, 오랜 준비기간과 무대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를 발견해준 구피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박성호(Big Bounce)가 이번 싱글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제이미(J Me) 첫번째 싱글앨범 ”Ridin’Solo”가 탄생하게 되었다.
제이미(J Me) 첫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 chu want”는 지금 빌보드를 점령하고 있는 ‘kesha’나’ kate perry’등의 신성디바들이 선보이고있는 레트로 일렉트로닉이란 장르를 본격적으로 도입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미의 공격적인 플로우와 거친 목소리톤과 프로듀서 박성호(Big Bounce)특유의 비트플레이의 콜라보레이션이 일품인 what chu want는 쉬운 일회용 사랑만을 원하는 남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는 가사내용과 자극적인 코러스와 hook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선이굵은 베이스라인과 레트로신디사이져의 절묘한 구성은 힙합리스너와 대중들 사이에서 묘한 반향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올 가을, 제이미 그녀만의 컬러를 확실히 보여주고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 서울에게 바치는 앨범 ILLVIBRATIVE MOTIF!
‘ILLVIBRATIVE MOTIF,’강렬한 자극으로 이끌린 예술적 충동을 뜻합니다. 2010년 2월 14일 서부터 2010년 8월 6일까지 서울과 호흡하며 매 숨마다 묻어 나오는 찰나의 진실된 감정들을 노트위로 두루 뿌리고 주변에 흩어진 고민의 흔적들을 몰입적인 사고를 통하여 하나의 결정체로 옮겨 담은 작품 입니다.
이른 새벽녘부터 벌어지는 백지장과의 정면승부, 위대한 자연을 가슴으로 헤아리고 삶을 이루는 만물의 움직임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그 생명들과의 짙은 소통을 통하여 자신을 재발견하는 깨달음의 온도를 다른 심장들 또한 느낄 수 있게 173일의 시간, 그저 삶의 흐름 앞에 예의를 갖추고 직감만을 믿고 자신의 색감을 찾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내뱉었습니다.
매일 넘나드는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 밤낮으로 펼쳐지는 내면의 치열한 반란 그리고 그 균형을 찾고자 건설과 붕괴를 반복하며 기준 값을 알아내려는 중용의 인내심, 그 미명한 꿈틀거림까지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선, 흔들림 없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살아 뛰는 영혼의 진동, 그 원초적 영감, 과정 속 영감 그리고, 마지막 내뱉음까지 나란히 함께 필사적으로 정수를 뿜어준 VINICIUS(전하림)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 앨범은 서울에게 바칩니다.
*** Loquence 온라인 싱글 [Put Your L in the Air] 발표
2008년 여름 싱글 Walk in the Sky 이 후 2년만에 발표되는 Loquence(로 퀜스)의 두번째 싱글인 [Put Your L in the Air]가 발표 된다.
현재 로 퀜스 정규 2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추후에 발표될 정규 2집의 색채를 조금이나마
느껴 볼 수 있는 싱글 앨범인 [Put Your L in the Air]에서 로 퀜스는 2곡 모두 Loptimist(랍티미스트)의
비트위에서 그들의 음악을 마음껏 표출 해 내고 있다.
1번 트랙인 `Put Your L in the Air`는 로 퀜스와 랍티미스트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2008년 나온 싱글곡 `Walk in the Sky`의 명맥을 잇는 신나는 공연 곡이다.
2번 트랙 `왜 하필 오늘 이 자리에서` 는 로 퀜스 1집의 수록곡인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에서 함께 콜라보를 했었던 Celma(셀마)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많은 기대를 모을것으로 보인다.
이 곡에서는 로 퀜스 특유의 깊이 있는 가사와 함께 셀마의 더욱 짙어진 감성적인 보컬을 함께 감상 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은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의 명맥을 잇는 사랑 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