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올림픽때 외신에서 태권도 퇴출될수도 있다는 등의 얘기가 좀 있었는데
올해는 노잼 경기인데도 외신에 이런 얘기 전혀 없네요
만약 퇴출된다면 반발할 국가들 엄청 많이 나올까요?
지난 올림픽때 외신에서 태권도 퇴출될수도 있다는 등의 얘기가 좀 있었는데
올해는 노잼 경기인데도 외신에 이런 얘기 전혀 없네요
만약 퇴출된다면 반발할 국가들 엄청 많이 나올까요?
희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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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은 힘들겁니다. 태권도는 전세계적으로 워낙에 저변이 두터워서 대다수의 국가에서 반대가 많을 텐데요 종목 퇴출보다는 규정을 바꿔야죠 이대훈 선수의 경기를 보더라도 지루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제3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메달 딸 수 있을 종목
지루하다고 퇴출될거 같으면 승마,다이빙,근대5종,역도 퇴출되야함
태권도는 충분히 세계화된 생활스포츠라 퇴출될일은 없죠
룰을 바꿔야 되는건 분명함 요르단 선수 금메달 딸때 마지막에 일부러 눕고 경기장밖에 뛰쳐 나가고 침대태권도 장난 아니었음
전세계 태권도 인구 엄청날겁니다... 게다가 각각 나라에서 올림픽 바라보면 땀 흘려온 선수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단체들도 있을꺼고... 그 모든 반발을 넘어서야 가능할텐데....
태권도가 발로 겨루는 특출한 스포츠인 점도 있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요새는 여러모로 특색과 강점이 없어져 버린 가라데가 태권도 겨루기 하듯이 팔짝팔짝 뛰면서 카피짓하고있어서 원....
국가들 보다 ioc내부에서 반발하겠죠... 다른 메이저 종목들 퇴출논의될때 태권도는 말도 안나옵니다... 태권도로 국가 첫 메달을 기록한 나라들도 많아 ioc 내부에서는 핵폭탄급 추문이 있지 않은 이상 퇴출논의 안할겁니다...
80년대 태권도 홍보될 당시 태권도는 발로하는 복싱으로 홍보된 측면이 있습니다... 손으로 하는 복싱... 발로 하는 복싱 태권도 같은 이미지로 태권도를 많이 이해시키고 홍보했죠...
제3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메달 딸 수 있을 종목
퇴출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히 하는게 아님 재밌으면 들여오고 노잼이라 빼고 그런 웃기는 짓거리로 하지도 않고
태권도는 2020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살아남았는데, 정식종목 채택 시 태권도는 반대표를 1개밖에 얻지 않았다. 사실,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쉽게 따지 못하는 국가에서도 많이 수련을 하기 때문에 저변이 넓어 퇴출 반대가 우세하기 때문이다. =========================================== 나무위키에 서술된걸 가져온거긴 한대 정말로 반대표가 1개였다면 지루하다는 이유만으로 퇴출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지루한 종목이 한두개도 아니고....
룰을 바꿔야됨
태권도는 없어질리가 없음.
지루하다고 퇴출될거 같으면 승마,다이빙,근대5종,역도 퇴출되야함
약소국이 메달 따볼수 있는 희망 아닌가? 역도,복싱,레슬링이랑 비슷한 포지션.
퇴출은 힘들겁니다. 태권도는 전세계적으로 워낙에 저변이 두터워서 대다수의 국가에서 반대가 많을 텐데요 종목 퇴출보다는 규정을 바꿔야죠 이대훈 선수의 경기를 보더라도 지루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재미는 없어도 레스링,복싱처럼 판정문제는 아직까지 없음.그거만해도 많이 개선된거죠.
눕는거만 어느정도 재조정하면 될것 같은데
노잼으로 빼면 유도같은것도 빠져야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