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이나 특정 선수를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불과 얼마전 이야깁니다. 이번 올림픽 대표 선발전이였죠.
친구네 회사분중 한분의 따님이 모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했죠.
그러던 어느날 그 아이 보고 자기네들 연고지로 오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그 아이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하고 싶어했죠.
그렇게 거부한채로 대표 선발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였고, 이번에 처음으로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린 학생의 꿈은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자기네들이 내보내고 싶은 선수를 내보내기 위해서 가로막기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뤄서 졌더라면 후회라도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실력을 겨룰 기회조차 주지 않았고 결국 그 아이는 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큰 상심에 빠졌죠.
이 어린 학생에게 어른들의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걸 서슴치 않는게 빙신연맹입니다.
단순히 연맹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연맹에서 지시한다고 해서 그걸 따르고 있는 선수도 문제인겁니다.
저긴 정말 털어보면 수두룩하게 엮여서 나올겁니다.
나라가 정상화 되어가고있으니 슬슬 털릴떄가 됐다고봅니다.
체육계만큼 썩은곳이 없어요 정말.. 폭행 성추행 파벌싸움 왕따. 온갖 더러운 대한민국 사회문제의 총집합체임.
예전 여친이 리듬체조선수였는데 하도 코치 감독이 건드리고 한번 해볼려고 해서 그만둠요.
존나 조폭인 듯 ㅋ
나라가 정상화 되어가고있으니 슬슬 털릴떄가 됐다고봅니다.
체육계만큼 썩은곳이 없어요 정말.. 폭행 성추행 파벌싸움 왕따. 온갖 더러운 대한민국 사회문제의 총집합체임.
사무로
예전 여친이 리듬체조선수였는데 하도 코치 감독이 건드리고 한번 해볼려고 해서 그만둠요.
설명을 봐서는 쇼트트랙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