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기자 "당신은 죽었다" 스콜라리 "난 여기 살아있다"

[철컹철컹!]

브라질 기자는 "2002년 다섯 번재 우승컵을 안기며 영웅이 됐지만, 오늘 당신이 죽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다소 과격한 질문을 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당황하지 않고 "난 여기 살아있다. 난 내일을 했을 뿐이다.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도 승리를 원했다. 최악의 패배는 맞다. 재앙이다. 내가 결정했고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 3·4위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침착하게 답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24689

[시바스탕면vs문어땅크탕면]

스콜라리가 망친거임. 선수들 멘탈을 다부지게 해 줄 노장이 하나 쯤 있어야 했음. 쓰지를 않더라도 예비로 데리고 있어서 선수 멘탈 작살나면 투입시켜서 다시 다부잡을 수 있게 해 줄 선수가 하나 있었음. 프레드나 조 같은 쓰레기를 기용할게 아니라 카카나 지뉴나 놓친 코스타를 기용했으면 이렇게 개 작살나는 일은 없었겠지... 스콜라리는 일단 목을 치고 시작해야 함.

[밥줘와지성팍을K리그로!]

이제와서ㅜ이런말 누가 못하나

누가 실패만하면 너도나도 전(↗)문가

[시바스탕면vs문어땅크탕면]

비센테 그 새키도 모가지 쳐야함. 그 새키도 스페인 ㅎㄷㄷ 스쿼드랑 티키타카빨로 우승 쥔 거지 전술이 개 쩔거나 그래서 남아공때 우승을 거머쥔게 아님. 비센테나 스콜라리는 이제 물러나야함. 실력이 없음.

[zero1977]

홍명보 감독님도 건강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