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의 내부 유출 가능성이 확인되자 협회 관계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또다시 국민을 실망시키게 돼 면목이 없다. 하지만 철저히 조사해 유출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협회노동조합과 갈등을 겪고 있다.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안마시술소 등에서 법인 카드를 사용해 업무상 배임으로 법원에서 벌금 판결을 받은 간부를 협회가 해임했는데 노조가 처벌 규정 해석을 두고 반발한 것이다. 노조는 두 달여 전 이에 대한 '대자보'를 축구회관 곳곳에 붙이며 협회를 압박했으나 12일 대자보를 전격 철거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1403082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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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려 들겠네 내부고발자...에구
우리나라에서 잴 무서운죄가 괴씸죄
잘했구만 왜??
일하면서 얼마나 짜증났으면 올렸겠나
얼마나 얼척이 없었으면 그랬을까 자기도 해당 소속이고 밥그릇인데
이래서 내부고발자가 바보 되는 세상이지
알제리전 지고 울었던건 카메라앞 가식이였나...
'하지만 철저히 조사해 유출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역시 관피아답게 졸렬한 보복보소 ㅋ
크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