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3, 토트넘 홋스퍼)의 발끝이 안방에서 폭발했다. 37분 만에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케인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토크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케인의 활약에 리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토트넘 팬이긴 하지만 이번 경기에 해리 케인은 진짜 패스 터치 트래핑 속도 골 그냥 모든게 완벽했던 것 같네요
손흥민은 해리케인 기립박수용으로 교체되었다고도 말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