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뭔가 , 이건 좀 아닌 듯 싶다는 느낌?
아무리 헤비급이 한방 싸움이라지만, 레슬러들만 판치는 헤비급이라, 싸움이 너무 루즈함.
원래 ufc 헤비급이, 타격 쪽으로는 특출난 스타가 드물었지만, 요새는 더 없는듯...
페드로 히조 , 알롭스키, 팀실비아 , 정도가 있겠군.
타격을 좀 한다하는 애들도 살아남기 힘든게, 크로캅이나, 칙 콩고를 보면, 힘이 딸리면 걍 누워져서 쳐맞다가 끝나니....
지금 보면, 주니어 도스 산토스 정도.. 있긴 한데
노게이라도 타격을 약간 하긴 하는데, 케인한테 지고, 랜디 커투어도, 브록레스너한테 지고, 프랭크 미어도 셰인 카윈한테 지고...
흐음 예측하긴 힘들긴 한데 얘네들은 확실히, 효도르나 크로캅 같은 S 급은 아님, 타격이, 걍 a,b 급인데 뭐랄까 솔직히 기술적으로 화려하다기 보다는 걍 힘으로 몰아붙여서 붙잡고 패는, 뭐 이것도 기술이지만....
효도르 vs ufc 선수들은 솔직히, 브록레스너랑만 싸워도 답이 나옴.
브록레스너가 깔고 뭉개냐, 아니면 그 전에 훅 맞고 쓰러지냐 , 다른 애들은 답 없어보이고..
라헤급이 ufc 는 제일 재밌는데 요새 경기를 안함.
아무리 헤비급이 한방 싸움이라지만, 레슬러들만 판치는 헤비급이라, 싸움이 너무 루즈함.
원래 ufc 헤비급이, 타격 쪽으로는 특출난 스타가 드물었지만, 요새는 더 없는듯...
페드로 히조 , 알롭스키, 팀실비아 , 정도가 있겠군.
타격을 좀 한다하는 애들도 살아남기 힘든게, 크로캅이나, 칙 콩고를 보면, 힘이 딸리면 걍 누워져서 쳐맞다가 끝나니....
지금 보면, 주니어 도스 산토스 정도.. 있긴 한데
노게이라도 타격을 약간 하긴 하는데, 케인한테 지고, 랜디 커투어도, 브록레스너한테 지고, 프랭크 미어도 셰인 카윈한테 지고...
흐음 예측하긴 힘들긴 한데 얘네들은 확실히, 효도르나 크로캅 같은 S 급은 아님, 타격이, 걍 a,b 급인데 뭐랄까 솔직히 기술적으로 화려하다기 보다는 걍 힘으로 몰아붙여서 붙잡고 패는, 뭐 이것도 기술이지만....
효도르 vs ufc 선수들은 솔직히, 브록레스너랑만 싸워도 답이 나옴.
브록레스너가 깔고 뭉개냐, 아니면 그 전에 훅 맞고 쓰러지냐 , 다른 애들은 답 없어보이고..
라헤급이 ufc 는 제일 재밌는데 요새 경기를 안함.
그건 ufc 헤비급만의 특징이 아니라 현대 mma에서 레슬링 베이스가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저 역시 사실 효도르를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경기를 워낙 안하고 있고 나이도 슬슬 들고 있는지라 예전만큼 무조건, 이유필요없는 최강이라 부를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브록보다도 요즘 신성 3인방들을 보고 있자면 효도르가 언제까지 군림할수 있을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ufc 헤비급 만의 특징은 아닌데, 룰 상으로 ufc 헤비급에선 더더욱 그렇죠. 원래 예전부터 레슬링 베이스가 다 해먹었긴 하죠. 그걸 이겨낸 애들이 프라이드 빅3였고, 저도 솔직히 효도르 나이를 많이 먹어서, 슬슬 질 때가 다가왔다고는 생각은 합니다. 신성 3인방은 솔직히 예전 프라이드 빅4 보단 포스가 아직... 그래도 아직까진 효도르한텐 힘들듯...
지금 신성들은 아직 검증이 덜 됬죠.. 솔직히.. 물론 노게이라를 이긴건 대단하다만... 케인은 타격에 약점을 보였었고, 셰인 카윈은 글쎄요... 잘 모르겠지만, 장기전을 가본적이 없다란게 약점이라면 약점? 후덜덜하긴 하네 ㅋㅋ 브록레스너는, 아직 경험이 적고, 타격도 미숙하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도 웰라운드 파이터이긴 합니다만, 패가 있죠. 그리고 빅4 보다 나은 점은 오직 육체적인 힘 정도... 근데 힘만 갖고 되는건 아니죠... 제가 생각하는 효도르의 가장 큰 장점은 두뇌... 솔직히 지금은 빅4 가 다 힘 보단 기술에 의존해서 말년에 힘에서 말리지만, 효도르랑, 지금 신성들 붙여놓으면, 만약 효도르가 밑에 깔리지만 않는다면, 테클을 버텨낼수 있다면, 엔실 vs 레슬러 모드가 나오죠. 거기다가 무엇보다 효도르의 파운딩을 막을 수 있는 기술적인 애들이 없다는 것.. 효도르를 이길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브록레스너 vs 미어 전 처럼 깔고 눌러서 그냥 위에서 시간 보내는 것, 그것말고는 답이 없죠. 타격이나 서브미션은 말도 안 되는 거고...
ㄴ 개인적으론 신성들중에 케인을 가장 높게 봅니다만 (이건 개인적 견해) 카윈만 놓고 보자면 럭키펀치든- 타격이 극강이든- 원체 초살 게임이 많기에 화끈하긴 하지만 반대로 검증이 덜 되었다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죠. 그런데 그건 최근의 효도르에게도 마찬가지의 동일한 잣대를 적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효도르 역시 초살게임이 많았죠. 저는 효도르가 진다는게 상상이 안가지만 (그래서 그런 상황이 연출된다면 너무 슬플것 같지만) 카윈에게 갖을수 있는 의구심을 동일하게 효도르에게 품어볼수 있을것 같아요.... 둘의 다른점은 한쪽은 수년째 쌓아올린 업적이 있다는것 뿐이죠- 계속 승은 하고 있지만- 저는 "흘러가는 시간" 이 불안합니다. 노게이라가 그랬듯 크로캅이 그랬듯
저도 흘러가는 시간이 불안하네요. 효도르, 크로캅, 노게이라의 전성기가 5,6 년 전이라고 보고.... 이제 쇠락하기만 할 뿐일텐데 솔직히 효도르 보고 검증이 안 됬다는건 좀 아니죠... 다 경험인데요. 또 경험도 굉장한 무기고요.
비교대상이 효도르니까염... 어차피 승패에 따라 1전만 가지고도, 의견이 확 바뀌는데 ㅎㅎ 그리고 빅4랑 비교도 좀 오바죠. 크로캅을 제외한 애들 커리어가 얼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