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콘크리트바닥에서 와사바리걸때
상대가 턱을맞았다거나 하는 정신없는상황에서 와사바리를 걸어서 엎어지게되면
제대로 걸면 상대가 정신이혼미한상황이니 머리부터 떨어져서 잘못되는경우도있나요??
그런경우는 없나요?? 정신이혼미하다고해도 머리는 들고떨어지나요?? 초,중학생이아닌이상??
아니면 그런경우도 실제로 종종있나요?? 머리부터 콘크리트바닥에 떨어지면 좀 위험할수도있을거같은데
실제 콘크리트바닥에서 와사바리걸때
상대가 턱을맞았다거나 하는 정신없는상황에서 와사바리를 걸어서 엎어지게되면
제대로 걸면 상대가 정신이혼미한상황이니 머리부터 떨어져서 잘못되는경우도있나요??
그런경우는 없나요?? 정신이혼미하다고해도 머리는 들고떨어지나요?? 초,중학생이아닌이상??
아니면 그런경우도 실제로 종종있나요?? 머리부터 콘크리트바닥에 떨어지면 좀 위험할수도있을거같은데
종종 걷다가 쓰러져서 사망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뇌진탕' 입니다. 좀 위험할 수준이 아니라 죽을 수도 있습니다.
와사바리가 아니라 아시바라이(足払い:足:발, 다리+ 払い:떨치기)이구요, 유도 배울 때 낙법부터 배우는 이유가 머리로 안 떨어지기 위해서인데 그만큼 머리로 떨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다는 얘기겠죠.
머리 안떨어지게 하려면 손목 잡아서 상체는 안떨어지게 해주거나 목을 감싼 채로 차주면 됩니다. 물론 이 경우 안다치도록 해주는거기 땜에 보통의 격투기처럼 넉아웃 시킨다는 개념과는 차이가 있죠.. 택견기술이고 영화 엽문 같은데 많이 나옵니다.. 저는 아이들과 놀아줄때 이렇게 하고있어요 애들이 좋아함..
중국무술이나 한국의 택견 같은 경우 수련을 할때는 안다치도록 하는 기술이 있기때문에.. 요즘처럼 싸움 목적보다 스포츠 경기나 운동, 수련을 위해 하는 무술류에는 서로 안다치게 해주는게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위에분 말씀에 아시+하라이=아시바라이 일본어에 점이 찍히면서 발음이 변하는게 있어요 ㅎ 가 ㅂ 로 되는..
타격으로 차면 다리는 뜨고 몸이 회전하며 떨어져서 머리쪽이 다칠 수 있는데 유도,주짓수,택견 같은 유술계열을 포함한 무술들처럼 밀거나 걸어차둣 하면 상대가 무게중심 잏고 무너지듯..또는 구르듯 떨어져서 잡아주지 않아도 안다치게 넘어지도록 할 수도 있어요.. 근데..양쪽 다 하면 좋겠지만.. 주로 자신이 수련한 무술 스타일이 몸에 익어서 다른방식으로 차기는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