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징비록’ 김태우 파천, 성난 백성 ‘경복궁 방화’

[배운죄]

내관의 한줄요약

"즈어어언흐아아아아아...........................ㅠㅜ"

출처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286592&refer=portal

[배운죄]

오늘 모든 분노를 두글자로 표현하던데요....

[Natus'Vincere]

류성룡을 너무 띄워주려는 거 아닌가...싶기도해서 이번화보고서 그만 볼까 말까 했는데 초반에는 여전히 그래가지고 걍 보지말까했다가

그래도 막판에 못해먹겠다 ㅅㅂ 왕새끼야 하는 것 같은건 매우 좋았음. 예고보니까 다음화부터 저 모드 일것 같은데 계속 봐야할듯. 배우들 연기력도 점점더 좋아지고 ㅋ

[MixaRac]

아오 제 3자인 시청자들도 보면서 선조 노답 이러는데 신하인 당사자는 정말..진짜 저였음 목이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정신차려 이새끼야 라고 욕하면서 뒤지게 패버렸을듯..

[에모나]

근데 그렇게 하면 자기 목뿐 아니라 가족들 목도 같이 달아남

[MixaRac]

그 정도로 선조 하는짓이 답이 없다는거져 뭐 ㅋㅋㅋ...실제로 선조 신하로 있으면 저도 실천할지..

[반더바르트]

듣보아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산불닭바돈]

중반에 결국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니 맘대로 하세요. 라고...

[반더바르트]

근데 일본쪽도 누르하치의 대한 존재를 알고 있기는 있었나. 가토도 누르하치한테 개털린적 있다던데

[악력]

무리하게 북진했다가 압록강 부근에서 여진한테 한 번 털림요 ㅋ 어찌나 쪽팔리던지 기록도, 언급도 쉬쉬했다고 함

[화산불닭바돈]

올라오고 나서 대륙 진출 워밍업이라도 할려고 했던지 여진족 성 하나 뺏었다가 여진족의 격렬한 반격을 맞고 퇴각함.

[콘노 안나]

정왜가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진족이 왜놈 토벌한다고 조선에게 길을 빌려달라는 서신을 보낸 적이 있죠.

[인민배우 심영]

조선에 들어온 왜군 토벌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타진한 적이 있지요.

물론, 이리들 쫒아내기 위하여 늑대를 불러온다 하여 조선조정에서는 반대했습니다.

[킬제든]

흥미로워서 자료를 추가로 찾아봤습니다. 북방 진출만큼은 무리라는걸 보여준 일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SUMMONER]

그러고보니.. 조선조정이 왜는 미개하다고 무시하다가 임진왜란때 왜군한테 털리고..
또 여진족은 오랑캐라 부르며 무시하다가 병자호란때 청나라한테 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