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효리네민박' CP "시즌2? 이효리, 사생활 침해 문제로 고민"

[젠츄리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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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0797190

[박미남]

CP는 하고 싶어 하고 효리는 하기 싫어 하는거 같은데

방송국이나 제작사 입장에서 이런 시즌 예능은 시즌 2가 가장 수익이 커서 어떻게든 반드시 하긴 할거라던데

어케될지,,

[태연타이거즈]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방송 막 끝나고는 집 앞에서 자기도 재워달라고 기다리는건 물론이고
심지어는 드론 띄워서 집 안 촬영 시도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

[yuchasns]

정말 미친 사람들이 많군요

[고 니]

민박집을 따로 만드는 게 나을듯.. 집보려고 본 건 아니니

[호박꽃과 상사화]

이쁜 민박집을 하나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그리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면 되니까

[Laughing Man]

예전에 이효리가 블로그 할떄도 히트쳐서 무슨 관광명소 오듯 찾아와서 이효리가 스트레스 때문에 블로그 닫아버렸고
이번 방송으로도 또 그 상황 반복되고
두번이나 당했는데 이효리가 무슨 호구 성격도 아니고 세번을 당하려고 할까?ㅡㅡ;

[바나나아]

그 고생을 겪었는데 하고 싶을까..?

[Panic]

일단 방송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생활 침해하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죠. 근데 이효리도 민박프로 하기전에도 사생활 침해로 고생한 걸로 아는데 사생활을 거의 다 보여주는 프로를 한 건 또 아이너리. 마냥 돈 때문에 한건 아닌 것 같은데... 힘들면 안하는게 답.

[총알받이★]

이효리 말로는 오히려 방송에서 어느정도 다 보여주면 오히려 줄어들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뭐 하도 시달리다보면 그런 생각 할 수도 있겠다 싶긴 했네요.

[Panic]

그렇군요. 근데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TV 라는 곳에서 평안을 찾고 그 환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죠. 스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야말로 대중들이 쉽게 바뀌지 않죠.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정말 사생활침해하는 사람들은 좀 줄었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집앞까지 찾아와서 무작정 자게 해달라는 사람은 진짜...;; 여튼 선택은 본인 자유지만, 시즌2 한다면 사생활 심해가 심해지면 더 심해졌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봤고 보면서 힐링했는데, 현실 구분 못하고 도를 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슬프네요.

[네이티리]

차라리 효리 말고 다른 연예인을 선택 하는게...
또 효리만 하면, 거기만 계속 문제 생길테니...

[Tommy]

윗사람말처럼 차라리 제3의 장소 만들어서 거기서 하는게 나을듯 저번에 이상순 sns 올라오는거 볼때마다 심각해보이던데

[무적 보노]

굳이 자신의 집에서 예능을 하나..
차라리 집 하나 얻어서 거기서 하지..
찾아 올게 당연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