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이린 "`82년생 김지영` 읽었다".... 엇갈린 팬들 반응 "탈덕한다"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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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들이 자기들 행동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저 책을 들먹거려서요. 언론에서도 심할정도로 빨아주고. 반감이 큰책이죠.
[작가를 만나다]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페미니즘, 이제는 말해야 할 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083000021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페미니즘 온건·급진 다 있어야 발전" http://news1.kr/articles/?3087252
저게 왜 안되는지는 저 기사 댓글 첫번째만 봐도 알수있음 . '탈덕한다는 한남새끼들~'....그들이 자기편으로 인식한 시점에서 이미 뭔가 잘못된거라는거죠
책을 읽은 건 문제가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의 인식을 생각하면 연예인은 엮이질 말아야함 엮이면 좋을것 하나없음
작가들도 저 소설은 문학적으로는 질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그러더군요.. 거기다 메갈 이면 뭐 말 다헸죠..
손나은처럼 메갈 티셔츠 입은것도 아닌데 무슨 책 읽었다 가지고 논란은좀... 물론 발언자체를 안했으면 더 좋았을듯
손나은 메길 티셔츠 입었나요? 아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입니다.
그럼 메갈 그런건 아닌거네요.
책 읽은게 문제가 될정도로... 나쁜책이던가? 왜 이러지?
저런다고 탈덕한다 뭐한다 하는 인간들은 남아있어봐야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
메갈들하고 똑같이보이는 과민반응은 지양해야.. 뭐 탈덕하고 안하고는 본인들의 자유이지만.. 표면적으로 욕하고 비난하고 할 건덕지는 아닌듯.
엥 저 책 그냥 저냥 볼만했는데.. 메갈전공서적이란 소린 첨듣네요..
맞아요 좋은 책? 이라기 보단 그 당시 시대상을 볼 수있는게 흥미롭긴했는데 몇몇 틀린 정보들도 있어서 그냥저냥 인 느낌이었어요
昊天罔極
메갈들이 자기들 행동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저 책을 들먹거려서요. 언론에서도 심할정도로 빨아주고. 반감이 큰책이죠.
메갈들이 나서기 전에는 지금과는 평이 좀 달랐죠;;; ㅎㅎ 워킹맘의 현실에 대한 고민도 해볼수 있고..
무슨 반공시절도 아니고 책 읽은 거 가지고 뭐라할 필요가 ㅇㄷ? 마르크스 책 읽으면 잡혀가는 시절인가?
근데 네이버 댓글 보니 너무 역겹다
꼴페미 싫어하는데 저걸로 까는건 5~60년대 마인드같음 저번에 루나 까였을때도 이해가 안갔고
무슨책을 읽던지 상관없는데 자기가 밀어주던 아이돌이 꼴페미라는 생각이 들면 탈덕할수도 있지 이걸 별 거지같은걸로 예시를 드네..누가 꼴페미 바이블 읽었다고 잡아 쳐넣으라고 했나??
저 책을 읽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탈덕한다고 하는거잖아요. 자본론 읽었으니 빨갱이 페미 책 읽었으니 꼴페미 뭐가 다르죠?
사상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판단하는것 또한 개인의 자유인데 뭐가 문제죠??책한권으로 페미로 판단하면 안된다라는 의견이라면 계속 덕질하면 되고 페미라고 판단한다면 탈덕을 하면되지 뭐가 문제??
탈덕하는 건 본인 자유고 그거 가지고 뭐라 한 적 없습니다. 책을 읽은 것과 본인이 꼴페미인 것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확실치 않은데 그거 가지고 비판하는게 웃겨서 그래요.
뭔 도덕적 문제여 걍 빨기싫어져서 관둔다는건데 오바자제좀
나의 투쟁도 엄연히 팔리는 마당에 책 하나 읽었다고 탈덕한다는 건 애당초 덕인가도 의문인데요. ㅡㅡ;;
저 책을 읽을 수도 잇는 건데 왜 그런 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남자분들도 읽어봐야 하는 책 아닌가요? 적을 알아야 적을 잡지요.
전두환 자서전 읽고 올려도 괜찮은가요?
태극기들고 우상숭배만 안하면뭐 (뭐 그마저도 자유긴하죠..)
저 책 지은 사람이 사람 죽인건 아니니 같은 비교선상에 두는건 아닌거 같네요
책을 얼마나 읽은 사람이 가장 위험한가? 답은 1권의 책을 읽은 사람이다.
읽은 것도 문제없고 그거보고 탈덕하는 것도 문제없음. 둘 돠 정상. 다만 그런 거 읽지마라고 지랄하는 사람 비정상 그 딴걸로 탈덕하냐고 지랄하는 사람 비정상
[작가를 만나다]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페미니즘, 이제는 말해야 할 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083000021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페미니즘 온건·급진 다 있어야 발전" http://news1.kr/articles/?3087252
-1982년생을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는. ▶조=80년대는 산아제한 정책과 성감별이 (동시에) 가능해져서 성비가 매우 불균형해진 시기다. 또 80년대 초반생들은 청소년기에 IMF를 겪으면서 대학생이 됐다. 엄마가 되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는 'ㅁㅁ'(엄마와 벌레를 합친 합성어)이라고 비난받았다. 주인공을 82년생으로 설정하면 이런 문제를 다 짚어가면서 쓸 수 있을 거 같았다. 나는 1982년생은 아니다. 1978년생인인데 보편적인 감정이나 딸이기에 느꼈던 소외감은 이들과 굉장히 비슷했다. -여성혐오적인 발언들을 그대로 되받아쳐주는 '미러링' 등 현재 페미니즘 운동이 다소 과격하다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조=페미니즘 운동뿐 아니라 어떤 운동도 한 가지 면만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급진적인 사람, 온건한 사람,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다 섞여 있다. 이렇게 다양한 시각이 있고 표현방식이 있는 것이 정상이며 이래야 논의가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주장하는 정책은 공격적이지 않고 온건하다. '몰카 찍지 말라'고 주장하거나 얼굴을 가리고 시위하는 것 등 굉장히 온건하다고 생각한다.
맘/충이 원래 어린이집에 맡기는 엄마를 뜻하는 거였나? 지금 여성계들이 주장하는 정책이 공격적이지 않다고? 독립운동가가 남자란 이유로 모욕적인 글을 퍼 날르는 급진 페미니즘도 필요하다고?
나는 나의 투쟁읽었는데 그런 논리라면 나는 파시즘의 신봉자가 되어야하는데 제일 싫어하는게 전체주의임 그런거가지고 탈덕하네 마네 ㅉㅉ 탈덕하라고 하면 됨
이와중에 굳이 읽었다고 공개석상 언론에 밝히는 것도 좀,,,,
어쨌든 공개석상에서 밝힌거네요. 이런 파장이 있을지는 생각 못했겠지만.
작가들도 저 소설은 문학적으로는 질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그러더군요.. 거기다 메갈 이면 뭐 말 다헸죠..
이 책이 2017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는데 언젠가부터 문학상은 그냥 단순히 많이 팔린책을 선정해서 이런저런 말같잖은 이유를 붙여서 주죠.. 그냥 질 낮아도 많이 팔림 장땡인..
책을 읽은 건 문제가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의 인식을 생각하면 연예인은 엮이질 말아야함 엮이면 좋을것 하나없음
저게 왜 안되는지는 저 기사 댓글 첫번째만 봐도 알수있음 . '탈덕한다는 한남새끼들~'....그들이 자기편으로 인식한 시점에서 이미 뭔가 잘못된거라는거죠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죠?
근데 탈덕한다고 영향이나 있을까 모르겠네 레드벨벳은 여자팬덤이 대세인걸로 아는데. 어차피 여돌 남덕들 한무리 있어봐야 한줌 여덕들보다 돈 덜 쓸테고.
근데 안티 기독교 사람들이 성경 더 읽지 않나? 패미 공감한다 라고 의견 말한거 아닌이상 까는건 섣부른 행동일지도
베스트셀러까지 했다던 책이라는데 뭐 선물로 받은거 읽었다고 말할수도 있는건데 그동안 한국에서 메갈 웜녀들이 페미를 완전 똥으로 만들어놔서.......
ㅋㅋㅋㅋㅋ 이딴 되도 안한거에 사진찢고 불태우고 탈덕한다고 하는 애들은 실생활 어떨지 뻔하다 ㅋㅋㅋㅋ
오메 아이린이 메갈이었나
페미니즘은 박멸만이 답이지만 이런 인민재판은 진짜 아니다. 그런 짓거리가 박멸만이 답인 미친 페미들과 무슨 차이냐?
애초에 저거를 여기저기 퍼뜨린게 디씨에서 일/베/충 모여있는 집단 얘들이예요. 건수 하나 잡아서 프레임 씌우려고 난리친거임.. 결혼까지 생각했네 어쩌고 하는데 일반팬이 아니죠..--;;
쌍으로 서로 미러링 하고 있네 ㅋㅋ 극과극은 가장 닮는다는게 이런건가? 똑같이 놀면서 누가 누굴 비난한다는게 웃길 따름이다.
책 한 권으로 사상심문하는 놈들이 메갈 욕하네 ㅋㅋㅋㅋ
무슨 북한이냐
여혐 왔다 갔나? 비판 비난 댓글에 비추가 뭐이리 찍혀
너무 과민반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