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챔피언 시리즈는 영국의 SF 팬터지의 대부인 마이클 무어콕의 하나의 세계관을 다루는 시리즈 작품이죠
JRR 톨킨 못지 않게 현대의 SF 계열 판타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신 분이시죠
워해머나 D&D에도 영향을 줬구요 근본 시리즈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근데 한국어 번역본은 없는 거로 제가 알거든요
저도 이거 일본판으로 잠깐 접했던 거로 압니다
파이널 판타지 일러로 알려지신 아마노 요시타카 분이 일본판 일러를 맡으셨죠
이게 디게 다양하게 시리즈가 많은 걸로 압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코룸, 엘릭, 호크 문, 엘리코제, 폰 벡, 케인 이라는 주인공이 각각 있는데
이 인물들이 다 전생이나 환생? 같이 기억이 다 공유 되는 걸로 알아요
이세계 전생물 보면 맨날 나는 전세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드립을 치잖아요
사실상 그런 계통의 효시 중에 하나인데 세계관이 독자적이죠
그러니까 커다란 하나의 세계관 속에 기억을 공유는 하지만 사실상 얘기는 거의 독자적이죠
엘릭사가가 아마 제일 알려졌던 걸로 압니다
디게 암울해요 병약한 주인공이 기연으로 스톰브링거 라고 하는 검은 검을 손에 넣는데 이 검의 힘으로 강려크해 지죠
근데 이 검 때문에 거의 조종 당하고 흑화 하는 그런 모습도 보여주는 고통 받는 주인공의 표상 입니다
이런쪽으로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요즘 친구들이 보기에 너무 작위적인 비극을 안겨주는 클래식한 느낌이 드실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도 스토리 구성은 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