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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포티오스 분열: 동서교회 갈등의 절정 (1)

일시 추천 조회 344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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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원칙주의잔데 꼽질의 달인 vs 인싸인데 싸움꾼

바실리오스 2세 | (IP보기클릭)116.32.***.*** | 21.08.23 21:56
바실리오스 2세

사실 포티오스도 니콜라오가 좋게좋게 넘어가줬으면 그렇게까지 싸우지는 않았을 수도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IP보기클릭)58.125.***.*** | 21.08.23 21:57
건전함을추구합니다

포티오스가 정치인 혹은 외교관 스타일이라서 황제의 뜻을 관철시키려고 했을 거고 니콜라오가 저걸 그냥 넘어가줄 정도의 인물도 아니고 당시 로마 교회는 성상파괴주의 때 있었던 일 때문에 동방 정교회에 대해 불신을 뛰어넘은 원한 비스무리한 뭔가를 가지고 있었던지라 ㅎㄷㄷ

바실리오스 2세 | (IP보기클릭)116.32.***.*** | 21.08.23 22:00
바실리오스 2세

나중에 포티우스의 저 인싸기질은 루스애들 선교할 때 빛을 보지 않음?

바실리오스 2세 | (IP보기클릭)116.32.***.*** | 21.08.23 22:01
바실리오스 2세

2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레온 3세가 로마가 담당하던 교구 중에서 일리리아, 마케도니아, 시칠리아, 칼라브리아를 떼어서 콘스탄티노플 교구로 옮겨버렸음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IP보기클릭)58.125.***.*** | 21.08.23 22:01
바실리오스 2세

불가리아 선교도 그렇고 루스놈들 약탈했을 때도 그렇고 니콜라오가 처음에 특사보냈을 때도 잘 구워삶아버렸지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IP보기클릭)58.125.***.*** | 21.08.23 22:0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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