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김현석 감독의 전남행으로 공석이 된 충남아산FC의 새 감독에 배성재 수석코치가 확정됐다.
12일, 충남아산FC의 한 고위 관계자는 기자에게 “배성재 감독이 새로운 감독이 됐다”고 알려왔다.
배성재 감독은 동북고와 한양대 출신으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대전시티즌(現대전하나시티즌)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이후 태국 프로무대에서 지도자생활을 하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천안의 한마음고등학교 감독으로서 활동했으며 2022년 고양KH(K4리그‧현재 해체)를 거쳐 올 시즌 김현석 감독의 부임과 함께 충남아산FC의 수석코치로서 활동했다.
충남아산은 1월 중 태국 치앙마이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앞두고 있다.
이사람이 아산의 본체라고 함
이 사람이 본체면 전남은…!?
어차피 코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