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지난 주 평가 작업
금요일에 김두현 감독에게 동행하기 어렵다고 전달
주말 동안 합의 통해 계약 해지
그동안 돌았던 전북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
-> 이동국 코치설 : 직접 물어봤는데 본인도 모르는 일이라 함
-> 이운재 코치설 : 사실이 아님
-> 김두현이 사임해서 코치 일괄 사표했다는설 : 이것도 사실X
-> 김두현 자진 사임 : 이것도 사실X , 구단이 계약 해지 전달
이도현 단장, 마이클 킴 디렉터, 극소수 관계자들이 작업
-> 윤정환 : 지난 주 구단 고위층이 윤정환과 미팅, 지난 주 시점에서는 유력한 후보라는 소식이 많았다.
무소속이기도 해서.. 다만 사단이 없어서 코칭 스탭 선임에 물리적 시간이 든다는게 변수. 그 부분을 전북이 고심
이런 상황 속에서 이정효가 감독 시장에 나옴
-> 이정효 : 지금 이정효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정효 에이전트는 인천행에 반발, 에이전트 건너뛰고 인천과 미팅했었음
에이전트측이 뒤늦게 알고, 인천에 방문해서 '더 나은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다, 죄송하다' 전달.
그리고 이정효도 데드라인까지 인천에 무응답
이정효 현재 휴대폰 꺼져있음.
ㅊㅊ ㅆㅎㅈ
이정효 감독이 시장에 나와다는 거 보면.....광주가 연봉 때문에 데리고 갈 수 없어서 나온 것 같네요. 광주는 참....
이미 11월말부터 매물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