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게 얽혀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토사구팽 당해서 함정에 빠지고...
팀원들이 하나 둘 쓰러져 죽어갈때...
나는 보험에 들었으니.... 이걸 역이용 하자 하면서... 오른쪽 팔의 스퍼를 뽑아 내 복부를 찌른다 선언...
마스터가 당황하면서..이건 계획에 없던건데... 하면서..판정에서 내가 이겨서 구조대가 와서 날 대려감....
그 후로 자본주의가 짱이라는걸 느꼈다...
내 덕분에 팀원들도 모두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훈훈한 썰....
그뒤로 마스터는 우리가 보험을 쓸 수 없는 오지로 보내는 걸로 엿먹임....
사펑세계에서는 역시 자본가가 최고다 ㅋㅋ
농담 아니라..쉐도우 런 세계에서 돈이 많으면 편함... 장비도 빵빵해지고..다만 드래곤이랑 친해지거나 얽히면 그건 마스터가 니들 시트를 찢어버리겠다라는 거니...전력을 다해야함 ㅋㅋㅋㅋ 액수가 수상하리 만큼 높거나 미스터 존슨 이라는 놈이 나타나면 의심부터 하고 시작해야 한다..진심 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자해를 해서 구조대가 오고...기업에서 우리를 죽이려고 보낸 경비대와 구조대가 총격전을 하면서 날 꺼내가는 것도 나름 드라마틱 해서 팀원들이랑 마스터가 팝콘각 이다 하면서 웃었음. ㅋㅋㅋ 진짜... 이런 파훼법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왕...패배할꺼면 이긴 ㅄ이 되고 싶었던게..내 마음이였지만.....
섀도우런 최고의 교훈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드래곤과는 엮이지 마라. 허점을 잘 이용해서 살아남으셨나보네요 ㅋㅋ
그 당시에... 그렇게 안하면 죄다 끌려가서 공구리 당해서 바다에 빠져 죽거나........ 흔적도 없이 죽게 생겨서 최후의 수단으로 떠올린거..저 보험 설정이 등급에 따라 약정이나 그런게 다른데..난 최고 등급이였고.... 내 심장에 센서가 달려서 일정 피해를 받거나 하면 긴급 출동해서 날 구해감...무장 장갑차와 요원들이 등장해서 날 구해 가는데..어휴.... 난 그렇게 탈출 하고 일행은 공구리 당해서..서태평양 용궁으로 가버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