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이 높다고 좋은 거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종이를 까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한데 아무래도 걸러지다 보니 맛이 좀 클린해지는게 있어서요.
추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채널링이 심하다면 그라인딩 굵기를 좀 굵게 가는 건 어떠신가요?
원두 담기는 양을 좀 줄여 보는건? 다져둔 퍽의 형상이 좁고 길수록 저항도 크고 물이 지나가기 어렵다보니 채널링 나기 쉽거든요.
RDT 쓰시고 계시니 뭉침이나 탬핑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1. 바리짜 엔코 그라인더 자체가 사실 에쏘가 가능은 하다 수준인 가성비 모델이니 분쇄도나 도징량을 바꿔봐도 정상적인 추출이 안된다면 기변을 추천드립니다
2. 압력이 높다고 반드시 더 좋은 기기이거나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20만원 아래 저가형 에스프레소 머신 라인업에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고가의 머신으로 바꾸신다면 3way밸브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알리에서 파는 짭바리아(?) 10만원 중반까지도 나오니 그거 사는게
훨씬 추출에 도움될거에요
아니면 당근에서 미뇽이나 DF64 중고같은걸 사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엔코 분쇄도4라고 하면 쉽게 와닿지 않으니
추출압, 추출시간, 결과물을 올려주시는게 도움이 되는 답변을 얻기 좋을거에용
바라짜엔코 나쁜건 아닌데 흠... 혹시 사진에 보이는 레벨링 툴 쓰시나요? 레벨링툴 잘못 사용하면 커피퍽의 윗부분만 압축되어서 제대로 다져지지 않은 밑부분에서 채널링 날때도 있어요. 레벨링툴 사용하시기 전 원두가 담긴 상태에서 바닥에 몇번 두드려 좀 가라 앉힌 후 사용하고 탬핑 해보시져. 채널링은 제대로 고르게 다져지지 않은 퍽이 원인일 확률이 제일 큽니다. 머신과 그라인더의 궁합이 아니라요. 그리고 채널링과 제트는 없애는데 노력하시기만 하시고 완벽하려고 하시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커피는 취미로 하시는거 잖아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되요. 다음번 샷을 조금 더 정성들여 뽑으시면 됩니다.
압력이 높다고 좋은 거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종이를 까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한데 아무래도 걸러지다 보니 맛이 좀 클린해지는게 있어서요. 추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채널링이 심하다면 그라인딩 굵기를 좀 굵게 가는 건 어떠신가요? 원두 담기는 양을 좀 줄여 보는건? 다져둔 퍽의 형상이 좁고 길수록 저항도 크고 물이 지나가기 어렵다보니 채널링 나기 쉽거든요. RDT 쓰시고 계시니 뭉침이나 탬핑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1. 바리짜 엔코 그라인더 자체가 사실 에쏘가 가능은 하다 수준인 가성비 모델이니 분쇄도나 도징량을 바꿔봐도 정상적인 추출이 안된다면 기변을 추천드립니다 2. 압력이 높다고 반드시 더 좋은 기기이거나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20만원 아래 저가형 에스프레소 머신 라인업에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고가의 머신으로 바꾸신다면 3way밸브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저도 유투브에서 보고 종이 필터로 추출변수를 조절하는 방법을 시도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추출압력을 조절 가능한 머신이 아니면 크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엔코 그라인더를 당근에 팔고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를 사는게 좋습니다.
알리에서 파는 짭바리아(?) 10만원 중반까지도 나오니 그거 사는게 훨씬 추출에 도움될거에요 아니면 당근에서 미뇽이나 DF64 중고같은걸 사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엔코 분쇄도4라고 하면 쉽게 와닿지 않으니 추출압, 추출시간, 결과물을 올려주시는게 도움이 되는 답변을 얻기 좋을거에용
포타필터에 종이 깐단는게 위에 깐다는건지 아래에 깐다는건지 잘 모르겠으나 눈에 보이는 채널링이 없어질수는 있으나 맛은 그대로일거에요
아래에깔았어요.
그러면 어느정도 유분기를 걸러준 맛(?) 맛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정도 효과입니다. 튀지 않는게 목적이면 스파웃 달린 포타필터 쓰는것도 좋아요 이왕이면 분해 쉬운걸로
알리 바리아는 Itop 03 이라는 모델이네요 현재는 20만원 중반이라 별 메리트가 없군요 남자커피 유튜브 구독하시고 커피깎이를 노려보셔요
종이필터를 까니까 확실히 채널링현상은 없어지는데 친구가 바라짜로는 채널링 못없앤다고하니까 오기가생겨서
엔코 에스프레소로 쓰려면 영점 조절해야 쓸 수 있다고 봤었는데요. 다른분들 답글처럼 속 편하게 그라인더를 바꾸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바라짜엔코 나쁜건 아닌데 흠... 혹시 사진에 보이는 레벨링 툴 쓰시나요? 레벨링툴 잘못 사용하면 커피퍽의 윗부분만 압축되어서 제대로 다져지지 않은 밑부분에서 채널링 날때도 있어요. 레벨링툴 사용하시기 전 원두가 담긴 상태에서 바닥에 몇번 두드려 좀 가라 앉힌 후 사용하고 탬핑 해보시져. 채널링은 제대로 고르게 다져지지 않은 퍽이 원인일 확률이 제일 큽니다. 머신과 그라인더의 궁합이 아니라요. 그리고 채널링과 제트는 없애는데 노력하시기만 하시고 완벽하려고 하시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커피는 취미로 하시는거 잖아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되요. 다음번 샷을 조금 더 정성들여 뽑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