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술먹고 오는길에 산 술

[바라바닉리]

용인 역북지구에서 약속이있어 고기에 소맥하고 되돌아오면서 오면서 봐뒀던 주류매장에 들어가서 샀습니다.

발베니 12만

알라키11.7만? 둘합쳐서 23.7만나왔네요.

발베니 전에 오픈런때가 7.9만인가했던거같은데 ㄷㄹ나 ㄷㅇㄽ같은 픽업서비스어플봐도 12만이넘길래 구매했고

드로냑12도 구하고싶었는데 다나가서 없네요 아쉽..

알라키는 궁금한데 구하기어려워서 그냥 본김에 같이샀어요.

아저씨한분이하던 가게인데 블랑톤도 있는거보고 꽤나 신기했습니다. 가격은20이던데 구매하기엔부담스러워서 패스

다음목표는 드로냑12 혹은 맥12 쉐리인데 언제구할런지 모르겠네요 ㅋㅋ

[흥두루미]

발베니는 언제봐도 병디자인 참 예쁘게 했구나 싶은데 알라키 타이포그래피는.. 그.. 저만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겠죠..?

[바라바닉리]

발베니는 참이쁘죠. 알라키는 뭔가 게임속아이템같은 느낌도 좀 나네요 ㅋㅋ

[도를아세요]

발베니는 참 맛있어서 비싸도 생각나게 하는 술같습니다. 근데 너무 비싸요. 그냥 딴거먹어야지

[바라바닉리]

좀 한가할때 구했어야했는데 다음에먹어야지하다가 결국 이가격에사긴했는데 다음에또 오르면 살지말지 고민되긴할거같아요.

[공허의 금새록]

술은 술을 부르는군

[따뜻한콜드블루]

발베니 이제 못먹겠어요 너무 비쌈..ㅠ

[바라바닉리]

올초였나 이마트깜짝오픈가격이 9만원중반인데 12만까진 쫌 그렇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