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3은 아마 제가 아직하는 재밌는 시리즈라생각하는데 물론 나왔을당시를 잘잡았던것도있지만 호라이즌3의 Hospital Records의 OST가 수준급이였던것도있고 DLC가 다채로웠단겁니다 요즘처럼뭐 장난감DLC나 더트랠리 콜린맥레이 플랫아웃DLC보다 돈값못하는랠리어드벤쳐가있지만 3에선 블리자드마운틴이 눈에띕니다.
이디엘시는 눈내리는 지역에서달리는 오프로드주제 DLC입니다 호라4도 계절시스템을도입해 21일을 기다리면 모든맵이 눈으로바뀌는시스템도있죠 그둘의차이라고 이야기하자면.
호라이즌4의 계절시스템은 사실 1주일마다 바뀌는 라이브서비스시스템을 넣을려고 한 핑계입니다 호라4의 날씨시스템은 사실 맘에는드는데 사실상 뭘바꾸는 계절은 겨울 밖에없죠 그런데 이벤트가 재밌냐? 라물으면 겨울특정 새로운 레이스가 추가된게아니고 기존에하고있는 레이스에 눈껴놓고 달려라이겁니다 그러면서 1주일동안 강제하기때문에 눈달리기싫은사람은 겨울시즌 스킵하고그럽니다 그사람들 비난하는건아니에요.
호라이즌4 와 5의 문제는 그냥 둘은 호라이즌3의 디엘시에가까운 똑같은게임에 '라이브서비스'로 숙제형 과제를 주면서 게임시간 괜히늘리는 게임에불과했을뿐이죠.
이게 너무어렵다 비평을들었는지 호라이즌5에선 겨울시즌에 눈안내립니다 그러면서 스노우타이어는 왜있는지모르겠습니다-_-
다시 돌아와서 호라이즌3의 블리자드마운틴은 레이스자체가 잘만들었는데 그냥 1등하는 본편과달리 레이스에 도전과제를껴놨습니다 1등+챌린지를깨야 별3개를 얻고 별을모아 레이스를 언락하는과정이죠. 대신에 호라이즌4처럼 21일동안기다리거나 할 필요없습니다 디엘시 사두기만해도 언제든지 즐길 수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 이유 '도전적인 난이도'에 주력을 했습니다 이 DLC를할려면 차량선택도중요합니다 차량튜닝도 신경써야합니다 그점이 정말좋았네요.
게다가 호라이즌5처럼 란치아/알파로메오/피야트/아바스델고오는데 2년안걸렸습니다.
블리자드 마운틴 저도 좋아했는데 GT DD로 바꾸고 나니 포스피드백이 지원 안되서 못하고 있습니다. 아쉽네요.
하고 싶어도 마소 스토어에 더이상 판매하지 않더라구요ㅠ
라이센스차량+라이센스음악달린게임은 개발진 역량에따라 언제든지 내려가기에 언제든지할인노려서 구매해놓는게 정답일 수밖에없습니다
코스 중간중간의 얼음과 앞이 안보일 정도의 눈사태가 기억에 남던 DLC
하드코어한 챌린지 가득한 레이싱이 가득했어서 애정이컸던거같습니다 지금은 뭐 초보자들 불평하니까 포르자모토스포츠에도 물웅덩이를 없애고 호라이즌5에선 멕시코변명으로 겨울 시즌에눈도안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