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너무 단점만 이야기한거 같아서.. 일단 이번 계궤 음악중에서 제가 맘에 들었던 또는 기억에 남는 음악을 뽑아보았습니다.
일단 처음 엔딩 보고 나서는 역시 여운이 남는건 엔딩곡이네여
뭐 이건 다들 공감하실거 같긴 합니다.
타이틀 화면 OST인데,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다가 엔딩 이후에 나오는 이 OST가 뭔가 느낌을 증폭시켜주더군요.
엔딩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이 OST를 듣고만 있었네여
엔딩곡을 편곡한 OST입니다. 에필로그야 엔딩전이니깐 괜찮은데
비오는 이디스는 처음에는 몰랐다가 2회차 들어갔을때 알게되었네여
엔딩곡이 좋은 만큼 편곡된 두 곡도 괜찮았습니다.
로켓을 발사하고 나서 나오는 OST이며, CM 1탄에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만,
특히 팔콤곡에 바이올린이 들어간거라면 아주 좋죠.
그래서인지 OST를 듣다보면 마지막에 "영웅전설 계의 궤적 ~~ "하는 광고 멘트만 기억에 남네여 ㅋㅋㅋ
작중 스토리와 관련성이 큰 곡중 하나죠. 재즈? 이런 곡을 특히 좋아하다보니, 끌리긴 하는거 같습니다.
룽라이 지역과는 다르게 뭔가 낮은 곡이라고 해야할까여? 이벤트에 쓸만한 곡 같은데 이런거 좋아합니다.
아니에스의 고백씬과 반의 대답할때 나오는 OST입니다.
분위기에 맞는 피아노곡이 너무 좋네여
최종던전과 최종보스입니다. 생각보다 전투관련된 OST는 기억나는게 없지만... 이 두 개는 많이 기억 날만하네여
특히 최종보스 OST는 제 취향적으로 너무 맞는 곡이라... 강렬함도 그렇고, 코러스? 합창? 이라고 하나요 그런 부분들을 좋아하거든요
(로아의 OST 같은 느낌의)
적고 보니 스토리 관련 OST가 많긴 하네여 다른분들은 어떤 OST가 기억에 많이 남으셧나여?
다 좋은 ost네요! 저는 케빈 그라함, 린vs시즈나, 성역, 샤르덴 지구 음악도 좋았습니다. 투명한 이그제큐터랑 처음 싸울 때 나오는 보스전 음악도 취향이던 ㅎㅎ 보스테마 1번 곡이네요
https://youtu.be/9ad9Yrh_l90?si=E13RXHjaNv7CDksr
https://youtu.be/UNyG3TPFbdo?si=-TcpZnEKrZAmQYeA
https://youtu.be/aHXgqdnXKMc?si=xP_TpEAgqDhDBXJx 깜빡한 시청 음악 이거도 좋았어요
아 샤르댕 지역 OST는 좋죠. 저도 리스트에 넣을까 했던 곡중 하나엿습니다 ㅋㅋㅋ 시청곡도 진짜 좋은 곡이엇고요. 보스7은 좋긴한데 뭔가 기억에는 크게 남지 않아서 빠진듯 하고요.
이디스 지역 잔잔한 피아노 브금이 좋더군요.
음악이 좋긴한데. 전작 비해..좀 심심 합니다... 많이............. 하궤 제로 섬궤 시궤 여의 1 2 다좋았네요. 근데.. 이번작은.좀 그럼
솔직히 진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벽궤 섬궤 시궤 다 트레이드같은 브금 한두개 씩은 있는데 여궤 와서는 딱 이거다 하는 브금이 따로 생각 남는게 없더군요 1편 오프닝 어레인지한 보스전 브금 정도 어른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다 보니 전작들 처럼 색이 강한 브금은 지양하는 듯 한 거 같은 느낌
다 즐겨듣는 편인데 마을 BGM은 흑망가랑 앵커빌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전투 브금은 다 좋은데 골라보자면...
https://youtu.be/bzvaiYSkYMQ?si=SAj66M-jQ8GVRnXG
https://youtu.be/bpQQQamA16o?si=pUiuqPhULnOwP9Gx
https://youtu.be/jk1crhYYye8?si=h_dFVztW3eZ3KHde
https://youtu.be/GOEAdK9LRLQ?si=oKCnB5ahBBZ9BC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