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작품인데 공략이 없어서 간략히 정리해봄. 영문판으로 해서 번역이 좀 다를 수 있음.
1. 일반
- 많아도 50번 정도 내외면 최종 돌파 가능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할 것.
- 업그레이드나 은총이나 어차피 쌓이면 활로가 트임. 베스트를 고민하지말고 다양하게 써보길 추천.
-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무난하게 좋은 것들은 추천해봄.
넥타르
- 처음 넥타르는 등장인물에게 줄 수 있고 처음 줄 때 악세사리를 줌.
- 신들도 은총을 통해 넥타르를 받음.
- 등장인물이나 은총 앞에서 L누르면 세부 정보 뜨고 넥타르 몇개 줬는지 뜨니까 확인해보고 주자.
밤의 거울
- 밤의 거울은 초기 체력, 죽음 저항, 신의 긍지(에픽 %증가)가 체감이 큼.
- 초기에 밤의 거울이 언락 안되어있을테니 필요한대로 투자했다가 중간에 리셋하는거 추천함.
기념품
- 극초기엔 체력이 낮을테니 켈베로스 기념품 추천
- 중반부엔 스켈리 기념품이 꽤 도움된다.
- 이후엔 취향껏 장착하면 됨. 개인적으로는 타나토스 기념품으로 1스테이지를 노데미지 클리어하고 다른걸로 스위치하는걸 선호함.
지옥무구
- 티탄의 피는 각 무기당 상 하나씩만 열자 (저렴한거)
- 숨겨진 상은 하데스까지 간다음 각 무기의 추가 상을 열어두면 창부터 열림.
- 취향을 많이타니까 써보고 투자하길 권함.
축복
- 신은 랜덤하게 4명만 나타남.
- 아테나 아르테미스 포세이돈 제우스는 디법을 걸기 어렵거나 투자가 좀 필요함.. 가문의 자랑 특성 쓸때 참고.
- 아테나 아르테미스 포세이돈은 주요 액션 (공격/특수) 데미지 뻥튀기에 좋음. 제우스는 공속빠를때만 추천.
- 돌진 축복은 아테나가 원탑.
- 콜(필살기)은 아프로디테와 아레스가 단순하고 편리함.
- 아프로디테 마법축복은 추천을 못하겠다.
- 카오스의 축복은 %가 높아서 좋은편.
다이달로스의 망치
- 분기에서 이게 뜨면 가장 먼저 선택해야함. 최우선 업그레이드 사항
- 취향에 안맞을 수는 있음. 하지만 여튼 강함.
- 평균적으로 2번 등장함. 카론 상점에서도 등장하는데 못사면 날리니 주의.
- 운 없으면 1업글로 진행하나 가끔은 4업글로 진행도 가능. 하지만 1업글만 있어도 충분히 강력함.
2. 공략
1스테이지
- 적 숫자도 적고, 약함. 어려운거 없음.
- 적들이 약한대신에 생각보다 사정거리가 김. 특히 뚱땡이.
- 클리어 후에 적들이 좀더 추가되는데 가끔 손에 잡히지만 데미지가 낮아서 무시가능.
- 중간 보스가 둘 있는데 그냥 쥐어 패면됨.
- 중간 이벤트로는 시시포스가 등장하는데 초기엔 체력 회복을 부탁하는게 무난하다.
1스테이지 보스
퓨리 메그
- 초기 공격패턴은 원거리일시 돌격, 근거리일시 360도 휩쓸기. 둘다 속도가 빠르고 거리가 기니까 예측해서 대쉬하거나 미리 움직일것.
- 일정 체력마다 무적화하면서. 탄막형성하는데 원거리로 대쉬하면 무난하게 회피 가능.
- 일정 체력 이하때 공속이 빨라지고 탄막이 강화되는데 기본 패턴은 동일하니 무리해서 접근 하지 않고 대쉬후, 휩쓸기후 3-4방 치고 빠지기 반복하면 됨.
- 아테나 돌격은총이 있으면 탄막을 모두 반사시켜서 죽일 수 있음.
메그외
- 기본 패턴은 유사함. 일렉토는 추적톱날을 발사하고, 티시포네는 스턴기/광역기 패턴이 있는데 등장시기 자체가 메그에 익숙해졌을때라 그렇게 어렵진 않음.
- 근접휩쓸기, 원거리 돌진 주의하면서 어느정도 거리유지하는 전략을 가지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2스테이지
- 스테이지는 좁고 탄막을 형성하거나 점프해서 이동하는애들이 많아 빡침.
- 마법-대쉬공격등으로 멀리서부터 하나씩 저격해나간다는 마음으로 진행.
- 기본/특수 공격으로 탄막은 찢을 수 있음.
- 아테나 은총이 있으면 편리.
- 폭탄 던지는 애들은 죽을때도 자살폭탄 날리니 멍때리지 말 것.
- 소닉붐 날리는애들은 민첩하고 공격이 은근히 안피해지니 주의.
- 용암에 빠지지말자..
- 이벤트로는 에우리다케를 만날수 있는데 모든 선택지가 다 괜찮음. 개인적으로는 이후 은혜3개 희귀도 증가가 유용하다고 생각.
2스테이지 보스
- 시작하자마자 머리로 내려찍음. 바로 접근하지말것.
- 내려찍기, 불덩이 날리기, 유도탄 날리기 정도가 패턴. 단독으로는 어렵지 않음.
- 근접공격하면 주기적으로 머리로 바닥을 내려찍으니 오래 접근하지 말것.
- 30% 깎으면 무적화되면서 작은 히드라 소환함 (작은 히드라 정리까지 계속 무적)
- 작은 히드라도 패턴상으론 비슷하지만 데미지는 낮음.
- 히드라 숫자가 많아 방치하면 피할수 없으니 한놈씩 빠르게 처리할것.
- 60%부터 작은 미니언을 소환하는데 우선 제거요소는 아님.
- 마지막 30%들어가면 유도탄을 다수 뿜어내는데 가장 위험요소임. 귀둥 뒤에 붙으면 회피가능.
- 기둥 뒤에 있어도 히드라 찍기에 당하니까 적당히 피했으면 이동할것.
3스테이지
- 함정 데미지가 강하고 장식처럼 보여서 착각하기 좋음. 주의.
- 전차는 크기를 떠나서 둘다 난해함. 큰 전차는 중간 멈췄을때 후방공격으로 2세트정도 공격하고 빠지는 방식으로 상태할것.
- 작은 마차는 일단 피해라. 피하다보면 지들기리 자폭.
- 인간형 적들은 꽤 위험하다. 공통적으로 돌진/추적탄을 주의할것. 죽고나서도 영혼형태로 부활을 시도하니 한놈씩 확실히 죽일것.
- 칼을 든 적이 제일 무난. 크게 어렵진 않음. 추적탄 주의할것.
- 창을 든 적은 돌진이 길어서 방심하다 자주 맞음. 주의.
- 활은 이펙트가 크지 않아서 공격하는지도 모르고 맞는 경우가 많음. 접근하면 처리는 쉽지만 다수 등장하니 대쉬로 거리를 벌려서 근거리 몹부터 정리하는게 좋음.
- 방패가 제일 무난한데 가장 느리니 일단 나중에 처리하자. 공격 대부분을 막으니 후방 공격을 해야함. 근거리 광역공격이 있으니 적당히 빠져줘야함.
- 탄막을 형성하는 마녀는 자체로는 쉽지만 여럿이 등장해서 탄막을 형성하는게 문제. 보이면 최우선적으로 죽이는게 좋음.
- 농구공이 날리는 나비는 반사가 안됨. 일반 몹은 그나마 낫지만 중간 보스로 나와서 인간형들과 조합으로 날뛰면 짜증남. 나비가 매우 느리니 잘 피하는게 상책.
- 이벤트로는 파크로클로스 등장. 오아시스같이 등장해서 죽음저항을 회복시켜줌. 초중반부 가장 유용한 이벤트. 후반부로 가면 별 도움안되지만.
3스테이지 보스
-테세우스
-초기 패턴은 원거리에서 투창. 중거리에서 돌진, 근거리시 휩쓸기. 방패를 장비하고있어서 정면 공격은 모두 방어함.
- 세패턴 모두 대쉬로 쉽게 회피 가능.
- 딜링 포인트는 투창후 1-2초간. 프리딜 가능.
- 50%이후로 무적화되며 신의 힘을 빌려씀. 50%때 지정 광역공격하고 이후로는 기본 패턴이 신의 은총으로 강화됨. (속도/판정이 증가하나 기본적으로 동일)
- 50% 무적화 직후 프리딜 가능. 광역은 대쉬로 무적으로 피하면서 쥐어패자.
-이후로도 패턴 동일. 투창 딜만 지키면 어려울거 없음.
- 투창은 반사 가능함. 아테나 있으면 투창딜로 죽이는거 가능.
-아스테리우스
-패턴은 근거리 휩쓸기 2회. 경우에 따라 3타로 점프 찍기. 간혹 추적 돌진을 하고 끝까지 따라오는데 기둥을 박게 위치를 선정하면 멈출 수 있음.
-휩쓸기가 꽤 넓어서 자신 없으면 원거리에서 처리하는게 맘편함.
-딜 타이밍은 휩쓸기후, 점프찍기때 아스테리우스쪽으로 회피후 후방 딜 약 0.5~1초 사이 가능. (이후 휩쓸기)
-50%에서 역시 강화, 기본 패턴에 변경은 없고 범이 속도 다소 증가하며 찍기시 9시 3시 12시로 3갈래로 충격파 발사. 생각없이 이동시 맞지 않게 주의.
-50%부터 연속으로 찍기를 하기도 함. 주의.
-원거리 공격이 있으면 무난하게 이기는것 가능. 참고로 중간보스로 등장하기도 하며 격파시 초기 체력이 감소함.
4 스테이지
-4-5개 방으로 되어있는 사티로스 굴에서 켈베로스 간식을 찾는 스테이지.
-주의해야할 사항은 독임.
-독을 사용하는 적은 사티로스와 큰 쥐새끼. 중독되면 빠르게 돗뎀이 들어옴. 바로 해독하면 큰 문제는 아님
-해독은 각 방의 만드레이크 욕조물을 마시면 됨. 1초에 한번 리필되는듯함.
-사티로스는 패턴상으로는 매우 쉬우나 체력이 많은 편이고, 공격하는 모션이 눈에 잘 안띔. 중독에 주의하면서 패면 됨.
-쥐는 원거리 공격은 없고 천천히 근접해서 물거나 적당한 거리에서 몸을 털어서 바닥에 독을 뿌림. 여러마리가 있으면 독바닥에 중독되기 쉬움.
-작은 쥐는 작은 전차와 비슷. 폭발하지 않으니 더 쉬운편.
- 광선을 발사하는 적과 광역 공격하는 적이 있는데 어렵지 않아서 패스.
- 중간 보스로 사티로스/작은쥐가 있는데 둘다 독을 씀. 해독위치를 숙지하고 패면 큰 문제는 없음.
- 각 굴 마지막에서 랜덤하게 켈베로스 간식/보상/회복포인트가 동시에 등장함.
- 적들 패턴 자체는 3스테이지보다 쉬움. (독만 아니면)
- 이후 탐험은 자유지만 여기까지 오면 보통 축복이 부족해서 막보스를 깨지 못하는건 아니라 간식 찾으면 바로 막보로 가길 추천.
- 포세이돈 은총이 있으면 쉽게 클리어 가능.
마지막 스테이지
- 기본 패턴
- 원거리에서는 스텝으로 거리 좁힘.
- 중거리에서는 원거리 해골 공격
- 근거리에서는 휩쓸기 공격.
- 특수 패턴
-30%마다 무적화후 랜덤 미니언 2-5마리 소환.,
- 주기적으로 은신후 공격.
- 원거리 해골
- 공격은 찌르기에 가까움. 빗나간 해골은 바닥에 떨어져서 일정 시간후에 파동 형태의 범위 공격을 함. (기둥으로 회피 불가)
- 해골 공격은 3-4회를 연속으로 하기 떄문에 방치하면 파동도 3-4회 연속으로 터짐. 회피가 어려우니 여유가 되면 두어개를 깨두는게 좋음.
- 파동 공격의 거리는 2/3 화면 정도니 화면 끝으로 도망가있으면 닿지 않음.
- 휩쓸기
- 데미지가 30을 넘어가기 때문에 두어번 맞으면 목숨이 오락가락할거임. 꼭 피해야함.
- 휩쓸기 직전에 범위를 보여주는데, 그 순간에 바라보는 방향으로 두발자국 더나가서 휩쓸어버리기 떄문에 앞으로 더 넓고 뒤로는 짧다고 보면됨.
-은신 공격
- 은신하면 순간 사라지고 (광역으로 딜 못함) 2-3초 후에 무작위로 이동함. (눈 위 발자국으로 확인 가능, 역시 딜 안들어감)
- 적당히 근접하면 해골공격 혹은 근거리 휩쓸기를 함. (본인이 이동해서 어느정도 강요 가능)
-딜 타이밍은 휩쓸기 직후, 해골 공격 후 잠깐. 원거리 공격이 없어서 거리 벌리고 상대하면 편함.
2페이즈
체력을 회복하며 2번째 페이즈 돌입.
다이로그 끝나고 무적이 풀리면서 파동형태 광역 날리니 근접해서 패지말것.
-기본 패턴
- 1페이즈와 동일
- 추가로 녹색 기둥을 다수 소환.
- 기둥은 적이나 본인에게 공격 당하면 무너지면서 데미지 있는 바닥이 등장하니 미리 깨주게 좋음.
-특수 패턴
- 빔 발사.
-미니언 소환은 없고, 빔을 발사함.
- 추적이 빠르고 빔의 갯수가 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기둥 없이 단순 회피는 어려움.
- 공격 시작까지 초기 딜레이는 많으나 데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꼭 회피해야함.
- 공격 전 해골을 뿌리기 때문에 기둥 뒤에서 파동형태 광역 맞고 죽는 경우가 많음. 주의.
- 빔 발사 후 프리딜 타임이 1초정도 있음.
3스테이지 보스 > 2스테이지 보스 >= 마지막 보스 순으로 어려웠음. 막보스 도달까지는 20회 정도 트라이.
40회부터는 생각 없이 클리어가능. 플레이 타임은 20시간 전후로 초기 난이도는 딱 적절하다고 느낌.
후반부 난이도가 좀 쉬운 감이 있지만 도전과제가 있어서 괜찮은편.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