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렉터 Nicole Fawcette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tt Searcy 인터뷰
- 행성 세라의 도시 중 하나에 사는 사람들의 "한 순간을 포착" 하고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매우 밀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 우리에게 있어선 만약에 이렇다면 (what-if) 스토리와 같다.
- 땅이 갈라지고 괴물들이 나온다면 어땠을까? 물론 다른 행성에서 벌어진 가상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매우 인간적인 반응들이 있을 것이고 많은 스토리가 생길 것이다.
그러려면 우리는 호러 스토리처럼 느껴지는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 우리는 기어스 1~4까지 플레이한 사람들이 무엇을 느꼈는지를 돌이켜 보았다.
- 그 사람들이 느끼고 기억하는 감정 중 많은 것은 어두움, 호러스러운 분위기, 오싹한 순간들이었다.
- 그래서 우리는 그 감정들을 택하기로 결정했다. 그런 분위기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 또한 우리는 우리가 배운, 우리가 만든 모든 기술들을 동원해 게임을 만들 것이다.
- 스토리 부분은 기어스 대원들에게 로커스트가 땅에서 갑자기 나타난 공포스러운 괴물로 재소개되는 이야기이다.
- 그리고 게임이 진행되면서 이것들이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군대가 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더 큰 무언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로커스트를 지하에서 솟아난 공포스러운 괴물로서 정말 리얼하게 묘사할 수 있다.
- 트레일러에서 나타나듯, 팬들이 기억하는 호러 분위기를 연출했다.
- 2006년도에 오싹했던 것은 2024년과는 매우 다르다.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더 강력하게 강조해야 한다.
- 기어스 6 스토리로 가지 않고 E-Day로 시간대를 거슬러 올라간 이유는 (기어스 6 스토리를 버린 것은 아님)
마커스와 도미닉의 관계를 다시 살펴보는 것이 개발팀에게 있어서 의미가 있었기 때문
- E-Day 스토리는 일종의 성찰이었고, 돌아다니는 어떤 에너지이기도 했으며, 이번에 우리가 하고 싶었던 스토리이기도 했다.
- 여러 가지 것들 중에 하나를 골라서 E-Day 가 결정된 것이 아니라, 테이블 위에서 점점 눈덩이처럼 커져버렸고, 그래서 우리가 당장 하고 싶은 일이 된 것이다.
- 우리는 이 캐릭터들을 사랑한다.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전달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갖고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우리는 기어스 4와 5에서 스토리를 전달했고, 다른 시간대인 기어스 택틱스에서도 스토리를 전달했다. 그리고 E-Day는 지금 우리가 딱 전달하고 싶은 스토리이다.
360에서 뽑아낸 기여워1 분위기는 진짜 미쳤었지
4,5 설정 폐기하고 스토리 새로쓰자
주니어들 존재감이 너무 약했음.. 거기에 스토리 마져도 이상해지고.. 4편은 디펜스 게임이 되버리거 5편은 없느니만 못한 어설픈 오픈필드에..
벌집 파괴자들이 워낙 잘 나왔어서 그 수준으로 풀게임 만들어주면 더 바랄것도 없을듯요
이번작은 음성 선택 가능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더빙이 결코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미 123편에서 부터 각인된 성우 존 디마지오의 마커스 목소리 아니면 도저히 몰입이 안되고.. 아무리 잘 한다해도 콜트레인의 흑인 특유의 목소리를 대체할수가 업음;; 결코 우리나라 더빙 비하 의도가 아니라 이미 123편에 적응되버린 유저의 바램임.. 반대로 헤일로는 마스터치프는 이정구 성우님이 아니면 몰입이 안되는거처럼 각인 효과가 너무 큼니다..
4,5 설정 폐기하고 스토리 새로쓰자
근데 이게 스타워즈 EU정도 수준으로 산으로 간것도 아니고, 4,5를 이어서 시작된 스토리는 어떻게든 마무리 해야지 갑자기 설정 폐기하고 리셋 시키면 그것도 더 코메디 됨요. 구 로커스트 3부작에서도 큰 전쟁을 결국 여왕 vs 피닉스로 매듭 지었듯이 스웜 3(?)부작도 대를 이어 후대에서도 여왕가문 vs 피닉스 가문의 오랜 골을 어떻게든 마무리시키긴 해야죠. 정말 리셋 시키려면 이번에 나올 기어즈E데이가 상업적으로 참사급 폭망 나면.. 그냥 코얼리션이 해체되거나 아니면 적어도 '기어즈' 팀은 해체될태니 사실상의 종결 날듯요.
3편까지 스토리는 기억나는데 분명히 클리어 했는데 4,5는 잘 기억이 안남 ㅋㅋ
360에서 뽑아낸 기여워1 분위기는 진짜 미쳤었지
TPS인데 멀미 일으키는 장치랑 장치는 다 섞어놓음 살다살다 3인칭 총겜하면서 멀미한적 처음
로디런 자체는 기어즈 아이덴티티라 이거 멀미나서 못해먹겠다면 기어즈 시리즈는 절대 못하는 거...
기어즈 1->2->3 넘어갈때마다 여기 세상은 진짜 망했구나 하는걸 진짜 잘 보여주긴 했는데 이머전스 데이 당시부터라면 진짜 처참하게 지면서 자기들 손으로 다 태워버리는 것도 볼 수 있겠네요
해머 같은걸 끼얹나...
이번엔 블코에서 더빙 해줬으면 좋을텐데
어차피 무사이 더빙입니다
주니어들 존재감이 너무 약했음.. 거기에 스토리 마져도 이상해지고.. 4편은 디펜스 게임이 되버리거 5편은 없느니만 못한 어설픈 오픈필드에..
4편까지 꾸역꾸역 엔딩봤는데 5편은 정말 하다가 오픈월드인지 아닌지 모를 맵 헤메다가 화딱지 나서 지움 다시 1편함
어느정도 플탐만 보장해준다면 압도적 감사
멀티플레이도 당연히 들어있겠죠?ㅠㅠㅠㅠㅠ
벌집 파괴자들이 워낙 잘 나왔어서 그 수준으로 풀게임 만들어주면 더 바랄것도 없을듯요
"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로커스트를 지하에서 솟아난 공포스러운 괴물로서 정말 리얼하게 묘사할 수 있다 " --> 다른 애들이 이러면 그냥 또 이러네 하고 넘어갈텐데 자타공인 언리얼 장인들이 하는 말이니 믿어본다 ㅋㅋㅋ
이번작은 음성 선택 가능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더빙이 결코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미 123편에서 부터 각인된 성우 존 디마지오의 마커스 목소리 아니면 도저히 몰입이 안되고.. 아무리 잘 한다해도 콜트레인의 흑인 특유의 목소리를 대체할수가 업음;; 결코 우리나라 더빙 비하 의도가 아니라 이미 123편에 적응되버린 유저의 바램임.. 반대로 헤일로는 마스터치프는 이정구 성우님이 아니면 몰입이 안되는거처럼 각인 효과가 너무 큼니다..
전 그리고 순화번역 없었으면 좋겠네요. 일부 작품은 순화번역해서 성인등급을 청소년 등급으로 낮출 수 있어서 상업적인 이유라도 있지, 기어워는 어차피 시각적 폭력성 때문에 성인 등급 외에 불가능하니 순화번역 불필요 함요. 디마지오의 "shut the fxxx up fahz"가 "입다물어라 파즈" 라니ㅠ
정신차리고 제대로 만들어라..1때의 그 어둡고 희망도없는 땀내나는 마초 감성으로 성공시킨 ip를 ㅈ같이도 쳐말아먹은 과거는 좀 떨쳐내고 정신차리고 만들어
과거 이야기니까 1탄 초반에 끔살당한 한국인 장교도 볼수있을지 궁금해지네요
1때는 진짜 바닥 꺼지면서 로커스트 올라올 징조 보이면 오싹 오싹 하던 긴장감이 예술이었는데
헤일로랑같이 360사게만든 주범
내년에 할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