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개발자들아, 4K게임하고 VR 돌릴람 어느정도 사양이 되야겠니?
개발자들: 글쎄...최소 6테라급은 되야 좋을거 같은데...
필: 알써. '뚝딱뚝딱' 자~ 여기 대충 만들어봤어. 함 니들이 지지고 볶아봐~
개발자들: 쳇, 귀찮군. 근데 이거 성능은 갠찬네...
E3 이후...
기자: 스콜피오가 엑원보다 얼마나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남요?
필: 응? 그거 4K하고 VR때문에 만든건데...4K TV없으믄 무용지물이요~ 그보다 엑원S 나왔승께 사주세요~
기자: 앵?
필: 뭐 그렇잖슴? 멀티하는데 프레임은 같아야지....안그런가? 그럴거 같은데...
기자: 음?
필: 뭐 암튼 지금 개발자들이 지지고 볶고 있으니 그들 손에 달렸....
기자: ???
필: 암튼 개발자들은 6테라 플롭스를 마음대로 쓸수있슴!
기자: .......
요약: 개발자들에게 물었더니 6테라는 되야 한데서 만들었지만 아직 어떻게 쓸지는 모름...
결론: 필은 인터뷰 그만해라.
먼가 방향을 잘못잡은거 같습니다 전갈을 내놓은건 4k를 위한게 아니라 좀더 나은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그리고 대중화를 보고 발매해야되는건데 뜬끔없이 저리 발언한건 참 모르겠네요 콘솔은 먼가 간편하고 복잡하지 않아야 되는건데 지금보면 스스로 복잡하게 가는거 같습니다 이건 큰 그림이 아니라 그림도 모르는거 같네요
뭐 어차피 서비스하는 입장에선 유저가 원하는 쪽으로 서비스하겠죠. 아직 발매하려면 한참 남은지라 스콜피오 관련해선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없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없으면 그냥 아직 미정이라 하지...뭔 말이 저리 많은지...
그럴거면 이건 괴물입니다 이런 소리를 하면 안되지..
그럴거면 이건 괴물입니다 이런 소리를 하면 안되지..
그건 개발자가 했잖아요 ㅎㅎ
먼가 방향을 잘못잡은거 같습니다 전갈을 내놓은건 4k를 위한게 아니라 좀더 나은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그리고 대중화를 보고 발매해야되는건데 뜬끔없이 저리 발언한건 참 모르겠네요 콘솔은 먼가 간편하고 복잡하지 않아야 되는건데 지금보면 스스로 복잡하게 가는거 같습니다 이건 큰 그림이 아니라 그림도 모르는거 같네요
뭐 어차피 서비스하는 입장에선 유저가 원하는 쪽으로 서비스하겠죠. 아직 발매하려면 한참 남은지라 스콜피오 관련해선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없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없으면 그냥 아직 미정이라 하지...뭔 말이 저리 많은지...
그런데 4K 해상도 지원만 신경쓴다고 해서 그게 그래픽 상승이 아닌 건 아닙니다. 오히려 엄청난 그래픽 상승이죠. 다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4K TV 소유자들 뿐일 뿐.
스콜피오 발표하고나서 보니까 빡원S가 나오기도 전에 죽을 듯한 분위기라 스콜피오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있는 것 같음. 스콜피오 선전은 발매 직전부터 시작해도 되니까.
스펙업 했다고 하면 기존 유저 버렸다고 툴툴, 스펙업 아니면 왜 만들었냐고 툴툴... 솔직히 스펜서 입장에선 엄청난 성능업에 대해서 말하고 싶겠지만 기존 유저들의 박탈감 및 불만 때문에 제대로 말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저건 접대성 멘트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될것을 왤케 다들 물어뜯으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