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아마존 프라임을 몇년째 사용중이라.
프라임 비디오에 올라오는 컨텐츠를 주로 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나온 폴아웃 드라마...초반엔 성공할까 약간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트레일러 봤을 때는 매력없는 주인공에.
그래픽은 괜찮을런지. 유치하지는 않을런지...
그런데 막상보니 루시역을 맡은 여주 연기도 잘하고 매력 있더라고요. 설정도 잘 해놓았고. 긴장과 긴호흡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잘 풀어 놓았더라고요.
폴아웃 4를 즐겨했고. 76는 1-2시간 하다가 말았는데.
드라마 끝까지보고나니 다시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실제로도 저처럼 그런 분들이 있어서 폴아웃 게임들이 다시 흥행했다는데...이해가갑니다.
중반부에 지루하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그런거 없이 재미있게 봤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 한글 자막도 잘되어 있으니 게임하시다가 머리 식힐겸 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저도 아마존 프라임으로 시즌1 정주행 했는데 자기 전에 하이볼 한잔 하면서 폴아웃 드라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왕좌의 게임 이후로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봤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더라고요. 사실 폴아웃 시리즈는 4편 좀 하다 만게 다라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세계관의 느낌을 정말 잘 살렸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아마존 프라임으로 시즌1 정주행 했는데 자기 전에 하이볼 한잔 하면서 폴아웃 드라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왕좌의 게임 이후로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봤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더라고요. 사실 폴아웃 시리즈는 4편 좀 하다 만게 다라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세계관의 느낌을 정말 잘 살렸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