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GS쇼케이스 예상 before , after 결과

[짐의강산]

이전에 적었던 내용

게임패스 새로 들어오는 게임 광고 = 나옴

게임패스가 아닌것 포함해서 엑박에 나오는 신규 일본제작사들 몇몇 겜 소개 = 용8외전 진삼오리진 또 뭐냐 암튼 그냥 모아서 광고 = 용팔이와 진삼은 안나오고 딴것들 나옴

가끔 몇몇겜은 제작진들 두명이서 나와서 인사말 하는 영상도 같이 포함 = 나옴

그 밖에 일본의 인디겜 제작사들 겜들 몇개 소개 = 나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도쿄타워 한번 비춰주고 , 대충 일본의 랜드마크 몇개 짧은영상 짜집기로 보여주기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소개만나오고 영상안나옴

엑박 옆그레이드 공정 기기들 판매홍보 = 하나도 안나옴 , 역시 별 의미없는 모델인듯

마지막에는 페르소나6 인가 뭔가 루머의 그거 엑박으로 나온다고 하면서 끝 = 페르소나는 무슨놈의 , 파판 픽셀 리마스터로 마무리

원래부터 TGS에서 뭔가 놀랄만한거 나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대충 예상한대로 흘러갔는데

가장 뜬금없던것은 아틀리에 소개나오는데 무슨 헤일로 하면서 영감받았다고 하던 인터뷰 내용 ㅋㅋㅋㅋ

폴아웃3이 일본의 겜 제작사들에게 오픈월드에서 큰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은 있는데 , 아니 거기서 오픈월드도 아닌 헤일로가 왜?

아마도 엑박쇼케이스 관련의 영상기록이니까 립서비스 하나 날려준거 같은데 너무 뜬금없게 느껴졌음

그리고 뜬금없이 한국말로 나오길래 뭐지 싶었던 그.. 겜 이름 , 아수라 라고 한자로 나오길래 아니 왜 중국겜에 한글음성이 TGS에서 공개되고있나 싶었음 , 알고보니 아수라장이라고 하는 이미 존재하는 국내겜이라는거 알게됨

그리고 마지막에 스퀘에닉스 겜들 소개가 나오고 마무리 되었는데 , 아니 거기서 파판 픽셀리마스터가 맨 마지막 영상이 되더니 사회자가 아리가또~ 외치고 쇼 마무리 되는거보고

뭐여? 끝난거임? 이라는 벙찌는 느낌이었음 , 차라리 겜패스 들어오는 성검3을 마지막에 두지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듬

TGS라서 생각한대로 그다지 특별한것도 없고 , 대충 무난한 쇼케이스다보니 만족도없었고 불만도 없었음 ,

문제의 옆그레이드 공정도 별 홍보없는거보면 , 연말 TGA까지는 그냥 아무것도없이 조용할듯함

[봄이여름가을겨울월광]

에이지 4 모바일은 정기결제 시스템이라 ign 리뷰보니 망한다는 말들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