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뇌피셜) 베데스다 설마하니 마소랑 기싸움하는건 아니겠죠..

[헤엄치는용]

스타필드가 내년에 플스로 나올거라는 루머가 맞다고 한다면

스타필드가 겨우 9개언어로만 나온게

플스를 포함한 멀티로 안내면 현지화할 메리트가 없다고 버팅긴거라던가?

만약 플스 버전 나오면서 현지화 국가 늘어난다면...

엑박이 요새(?) 영어권 외에는 반쯤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걸 보면 

그냥 엑박 본사에서 신경안쓴거일 가능성이 더 클거 같긴 하지만요

[나쁜엉덩이]

그냥 베데스다도 하던대로 한글화에 관심이 없었고 마소도 딱히 의지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간 행보를 보면 마소는 북미 시장이나 일본정도 제외하곤 별로 신경을 안쓰는거 같습니다. 베데스다는 독점을 못마땅해 했지만 마소가 시키는대로 한걸 봐서는 관여하지 않는 조건이니 뭐니 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변명인거죠.

[커피프레스]

스타필드 출시 전에 필 스펜서 이야기 한거보면, 마소는 베데스다가 알아서 잘 했겠지 했던거 같습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한 문구까진 기억 안나는데 멀랭일거다. 여러 언어를 지원할거다 이런 맥락으로 발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베데스다는 영어 일본어같이 평소에 주로 번역하던 언어 빼곤 관심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소니에서는 현지화를 더 요구할거 같지만 멀랭콘솔독점이 먹히진 않을거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요시에탄마리오]

독점계약을 맺는다면 어느국가에 발매할지, 현지화를 할지 말지 협의를 하기 때문에 소니가 고스트와이어나 데스루프등을 한글화 했지만
멀티플랫폼 게임이고 직접 퍼블리싱을 하는 경우에는 플랫폼홀더가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만약 베데스다의 게임들이 플스로 발매될때 한글화가 된다면 그건 100% 베데스다의 결정이지 소니가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습니다

[루리웹-5646420223]

그전부터 엘더스크롤 풀아웃3 4 한글화 안했어써
기싸움이 아니라. 꾸준함임

[루리웹-2845231497]

유통은 각자 하는듯한 느낌 애들 좀 이상하긴 합니다 마소는 포르자5도 더빙 추가 해줬는데 방향이 다른듯 하네요 콜옵 한글더빙 빠진것도 블리자드랑 엑티비젼 분리 때문에 그랬다는 말도 있고 돌아가는거 보면 요상함

[ass increed]

원래 베데스다는 한국 신경 1도 안썼어요... 아마 걔네들은 한국사람들은 중국어나 일본어 하는줄 알거 같네요

[두마리곰돌이곰순이]

온라인 개발없이 싱글유료만 파는회사에 무슨희망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