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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새끼들만 개빠졋네 ㅋㅋㅋㅋ
아 앞으로 대령 보이면 반말하고 쌍욕박으면서 위협해야겠다
감찰은 일부러 진상 중에 개진상 부리는게 디폴트긴 함..
검열 나온 간부 한 명이 위병소에서 꼬장부릴 동안 나머지 한 명은 펜스 뚫고 침투 ㅋㅋㅋㅋㅋㅋㅋㅋ 검열을 양동 작전으로 하넼ㅋㅋㅋㅋㅋㅋ 방어 난이도 무엇ㄷㄷ
대대장 진급길 지켜줬네 ㅋㅋ
초병은 무슨일이 있던 FM으로 대하는게 맞음. 결과적으로 그게 욕 안먹는 일이 된다. FM이라는 방패가 굉장히 크고 센거임.
잘했네.. 간부들은 알고저런건지 모르고저런건지 ..
간부새끼들만 개빠졋네 ㅋㅋㅋㅋ
간부 : 앞으로 수십년간 '직장'생활할건데 호오오옥시라도 만에하나라도 상급자 빈정상하게 하기 싫어서 어영부영함 기간병 : 조까 어차피 전역하면 아저씬데 시발 군인이 아니라 군인역할을 하는 직장인ㅋㅋ
별수없지. 괜히 직업군인이겠음. 저런 경우에 보호되는 시스템이라도 있으면 모루겠는데, 그렇게 기분 팍상하신 높은분들이 직접 판결을 내리는 구조라서 방법이 없음.
아 앞으로 대령 보이면 반말하고 쌍욕박으면서 위협해야겠다
맑고 고으ㅜㄴ 소리 영창~~
어이 전제조건이 빠졌잖인
그건 그냥 미치광이에요
민간인이라 상관없다고오 ㅋㅋㅋ
대령 : 아호이 ㅠ
대대장 진급길 지켜줬네 ㅋㅋ
ㄹㅇ 위병소 뚫리고 철책 뚫리고 양쪽다 그랬으면 ㄹㅇ 대가리깨질뻔
이정도면 대대장이 함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휴가)넣을게
난 3스타가 연병장에 헬기타고 내려오는데 방탄 벗고 연병장 걸어간적 있음 ㅋ
감찰은 일부러 진상 중에 개진상 부리는게 디폴트긴 함..
잘했네.. 간부들은 알고저런건지 모르고저런건지 ..
알고 저런거임 당사자분도 그러잖어 진짜 잘했고 그게 맞는데 그래도 다른애들은 좀 그리 생각 안할 수 있다고 넘 고압적이게 하지말고 신원확인 될때까지 롱테이크하게 하라고 넌저시 주의 주잖음
아까 저 대령이 잘말해줬는데, FM으로해도 자기 기분나빴다는 이유로 다른방향으로 보복이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쉽게말해 황달같은 놈들이 너무 많아서 상대방이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상대가 참군인인지 황달같은 놈인지도 모르니 방어적인 태도로 나가는거임.
겨우 저 두 경우의 수에, 가능성 5:5로만 나눠도 참군인일 확률이 겨우 25%인데다, 나머지 75%로 자신이 조져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민간인이래도 상황에 따라 군대가 욕먹을 확률이 너무 높기 때문. 그러면 본인도 조져짐) 몸을 사리게 됨.
검열 나온 간부 한 명이 위병소에서 꼬장부릴 동안 나머지 한 명은 펜스 뚫고 침투 ㅋㅋㅋㅋㅋㅋㅋㅋ 검열을 양동 작전으로 하넼ㅋㅋㅋㅋㅋㅋ 방어 난이도 무엇ㄷㄷ
근데 실제로 침투할때 그럴수있으니까 한명이 미끼역활하고 나머지가 다른데로 침투
하지만 뚫렸죠?
감찰사는 진상 연기로 부대 마비시킨 대령이나, 와중에 펜스 자르고 들어온 소령이나 진짜 고인물들만 있나 ㅋㅋ
근데, 저 시점에서 부대가 마비된게 잘못 아님? ㅋㅋ
위병소,초소 이런덴 초병이 왕이라 초병 말 안들으면 총알 박히는 거지 뭐 잘한거다 저건
초병은 무슨일이 있던 FM으로 대하는게 맞음. 결과적으로 그게 욕 안먹는 일이 된다. FM이라는 방패가 굉장히 크고 센거임.
대대장은 저놈 전역할 때까지 군생활 책임지고 꽃길걷게 해줘야한다...
눈치가 있으면 말뚝을 박았어야지 ㅋㅋㅋ
간부들 꼬라지가 어째 콜센터 상담원 같냐...
경계태세 감찰관이면 보통 꼬장 민간인이나 간부의 상황으로 맞추고 올테니 꼬장부리는게 당연했을테니...
난 표창 못받은 기억이 있음 새벽1시 위병소 근무였는데 병장때 (울 부대는 첫근무는 착한고참들 하고 보내서 처녀를??? 이렇게 말하니 이상하네) 여튼 근무서고 있는데 위병소 앞에 큰길에서 승용차 두대가 서더니 남자 4명이 내림 그러더니 여기 사단 입영하는데냐고 내일 입대인데 걍 일찍왔는데 안에서 기다릴수있냐 이러는거 그러더니 슬슬 걸어옴 "정지하세요. 허가받지 않은 위병에 대한 접근은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정지" "아니 별거도 아닌데 뭐 그럼?"하고 성큼성큼 걸어오기 시작함 "정지 더 이상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면 사격하겠습니다 정지하세요" (야 오대기 출동 요청해 하고 위병조장한테 지시함) 그때서 부대에 불 들어오고 사람들 쥰나게 뛰어내려오니까 가만히 있드라고
더 웃긴건 이새1끼들이 입대할 놈들이 맞았고 근처에서 술먹다가 부대에서 자면 바로 입대할수있지 않나? 라고 온거임(음주+차 회수 생각안함)
그대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넘김?
그랑블루 생각나네 대학교 근처에서 술마시고 대학가기
처음에 걍 좋게 이야기 해서 보낼라고 그랬는데 술냄새 풀풀 풍기는 놈들이 핸들 잡길래 두돈반으로 막고 경찰 불러서 넘겼다고 그랬슴 근데 거기까진 내가 못보고 난 근무마치고 이등병이랑 스파게티랑 짜파게티 뽀글이해서 반씩 나눠먹고 잤서
껄껄
잘했어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할도리는다했지뭐 ㅋㅋㅋ
이때 아니면 간부 언제 몽둥이질 해보냐고 아 ㅋ
으악 글로브박스에 있...으악 악 있다고!!!!
(신분증을 꺼낼 틈을 줘서는 안 된다)
해군 1사단장 인가는 거수자오니 자기 집무실로 안내하고 차까지 주었다고 했었지...
우리부대는 대령이 초병한테 총달라고 하다가 쪼인트 까였는데 앞에서는 훌륭하다 뭐다 초병에게 포상휴가 줘라 해놓고는 돌아가서 그날부터 갑자기 훈련 존나 늘리고 밥시간에도 상황걸고 ㅈㄹ하더라 ㅋㅋㅋ
근데 이거 주기적으로 한번씩 하긴 해야 할 듯 그 뭐냐 마트나 식당 몰래 가서 평가하는 그 사람들처럼 이 부대 경계 상태 체크하는 다양한 레파토리로다 윽박도 질러보고 하면서 초병 자세 숙지시키는 그런 게 필요하긴 한 듯
진짜 잘 해결된거지 안그랬어봐 어으.. 생각만해도 끔찍하내
감찰참모 대령이 초병 대응하는거 보고 감탄하면서 어떤식으로 더 대응하는지 알아보려다가 진압봉들고 나오는거 보고 뭔가 잘못 되가는걸 느낀듯
역시 병사들이 젤 열심히여.. 부칸도 탈북민 스토리 보면 짬찌되는 애들은 돈주면 해결되는데 신병은 바로 쏴버린다고 신병있는 곳으론 탈북 안한다던데
fm은 말그대로 모두에게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FM 이지. 이건 병사가 100번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