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하면서 예의상 실랑이 주고받는게 괜히 부담드리는 것 같고 완전 할머니 할아버지면 몰라도 디게 건강해보이시는데 애매한 그런 분이시면 괜히 노약자 취급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어느새부턴가 직접 양보한다는 티를 안 내고
슬쩍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서 감
그럼 앞에 계시니까 자연스레 앉아서 가시고..
어느새부턴가 직접 양보한다는 티를 안 내고
슬쩍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서 감
그럼 앞에 계시니까 자연스레 앉아서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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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그렇게 하지
보통 다그렇게 하지
너무 쓸데없는 생각하나 싶었는데 글쿤
옆에있던 젊은놈이 뙇 앉는거 본 이후로는 부른다.
그게 좋음...임산부인디 실랑이-스몰토크-아들딸 며느리 험담 듣다가 지쳐서 할머니가 임산부석자리 비켜준다고 나붙잡기 시작하면 걍 옆칸으로 튀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