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또 다시 시장 트렌드를 완전히 놓쳤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2014년 모바일 시장 대응이 늦어지며 넷마블에 주도권을 내줬을때와 비슷하게, 게임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소비자들이 어디에 돈을 쓰고 싶어하는지 감각을 잃었다는 것이다.
개추
그런 주제에 돈은 기본 몇백 몇천씩 꼴아박기를 강요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된 게임만 내놓음. 가챠겜들 중에 악랄한 게임들 많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유저가 욕심 내려놓고 중간 정도 레벨만 노리고 소과금으로 할려고 하면 할 수 있고 실제로 소수의 고래들 빼면 다수의 유저들은 월 수십만원 이하의 소과금 유저인 경우가 많은데, 엔씨 겜은 그런 거 없고 무조건 핵과금 꼴박하라고 압박하는 시스템임.
딱 잘라 말해서 게임 만드는 애들인데 게임에 대한 진정성이 하나도 안느껴짐
만약 개발자가 나와서 큰절한번 하고 '이번엔 철저히 재밌는 게임으로만 승부보겠습니다' 한 다음에 싱글 패키지 aaa게임 다음 분기에 출시합니다 이러면서 트레일러 내놓으면 난 살 의향이 있음
그런데 엔씨는 절대, 저어어얼대 그럴 애들이 아님
게임에 진심이 1도 없고 지금까지 일관되게 그걸 보여줬는데 내가 엔씨를 어떻게 신뢰하고 걔네가 만든 게임을 함
뭘 만들어도 개고기 레시피 변형기출인데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작품들은 '오공', '워해머4K-스페이스마린2'처럼 거대한 볼륨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대작이거나, 아니면 '캐릭터' 자체에 매력이 있는 경우로 양분된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중국 호요버스의 '원신'이 대표적이다.
- 간지가 쩔던가 캐릭이 매력적이고 꼴리던가, 아니면 둘 다 던가. 하지만 호연은 둘 다 아니죠?
심지어 이번에 런칭하겠다는 게임 플랫폼 퍼플도 ㄹㅇ 시장감각 못읽음. 경쟁상대가 무려 스팀 ㅋㅋㅋ
에픽도 주기적으로 A급 이상 게임들 무료로 풀어도 파이를 못뺏어오는데 퍼플은 런칭이벤트 40% 할인 쿠폰, 네이버 포인트… 심지어 추첨임. 스토브 선에서 컷당할거라는게 모두의 예상
난 아직도 블소나오기전 트레일러를 보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던때를 기억함. 아직 게임이 나오기도전에 짧은 트레일러 하나였지만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담을타고 달리는 경공과 용혈을타고 날아다니는장면. 검사가 등뒤로 다섯개의 검을띄워 적을 공격하는 이기어검.
마지막으로 강 한가운데에서 홀류 서있는 여인의 우아한 손짓하나에 야기저기 꽃이 피어나더니 펑 터지며 화려하게 흩날리는 꽃 한 가운데에 포즈를 잡고있는 미형의 캐릭터.
그동안 소설로만 접하던 무협을 정말 매력적인 형태로 게임에 녹여낸 그 영상을 기억한다.
지금처럼 BM 구조? 설명? 그런게 필요한가? 당시 트레일러에 담아낸 로망과 재미를 보여줌으로써 거의 2년가까이 많은 유저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게했지.
지금의 엔씨는 혓바닥만 길어서 맨날 정신차리겠다. 말만길지 뭐 하나 제대로 게임다운 게임을 보여준게없다.
재밌는걸 가져와라 게임은 그거면 된다.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또 다시 시장 트렌드를 완전히 놓쳤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2014년 모바일 시장 대응이 늦어지며 넷마블에 주도권을 내줬을때와 비슷하게, 게임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소비자들이 어디에 돈을 쓰고 싶어하는지 감각을 잃었다는 것이다. 개추
막 매력이 있는것도 아냐 게임성이 대단한것도 아냐 그래픽이 좋아서 와! 하는것도 아냐 회사가 믿음직해서 여기껀 한번 해볼만하지 도 아냐!
겜이 될까?
재미가 없고 돈 많이 쓰라는데 왜함
가챠도 정도껏 해야 사람들이 가서 하지 하하 가챠 돌릴거가 한두개가 아니여
돈이 될까? 마인드 회사에서 재미있는 게임이 계속 나오길 바라는건 무리지
겜이 맞냐?
가챠도 정도껏 해야 사람들이 가서 하지 하하 가챠 돌릴거가 한두개가 아니여
겜이 될까?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또 다시 시장 트렌드를 완전히 놓쳤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2014년 모바일 시장 대응이 늦어지며 넷마블에 주도권을 내줬을때와 비슷하게, 게임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소비자들이 어디에 돈을 쓰고 싶어하는지 감각을 잃었다는 것이다. 개추
"엔씨 감 다 뒤졌네"
아주 시원하게 까버리네 ㅋㅋㅋ
돈이 될까? 마인드 회사에서 재미있는 게임이 계속 나오길 바라는건 무리지
월급루팡 싹다 짜르고 야구단 해체하고 자사주 소각 해라 33만원이 저점 이라생각했는데 33에서 반토막 ㅋㅋㅋ
막 매력이 있는것도 아냐 게임성이 대단한것도 아냐 그래픽이 좋아서 와! 하는것도 아냐 회사가 믿음직해서 여기껀 한번 해볼만하지 도 아냐!
그런 주제에 돈은 기본 몇백 몇천씩 꼴아박기를 강요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된 게임만 내놓음. 가챠겜들 중에 악랄한 게임들 많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유저가 욕심 내려놓고 중간 정도 레벨만 노리고 소과금으로 할려고 하면 할 수 있고 실제로 소수의 고래들 빼면 다수의 유저들은 월 수십만원 이하의 소과금 유저인 경우가 많은데, 엔씨 겜은 그런 거 없고 무조건 핵과금 꼴박하라고 압박하는 시스템임.
재미가 없고 돈 많이 쓰라는데 왜함
둘다 안하지만 저거할바에 원신을 하겠음
재미를 줄까?
너라면 하겠냐?
내가 돈이 있을까?
게임을 만든적이 없으니까
도그라이크는 취향이 아니라
사실상 원조니 라이크를 빼야함 그냥 개고기임
Kv와 콩고기 이슈성 때문에 묻힘ㅜ
걍 맞는 말 하는 기사 아닌가?
모든 게임을 리니지라이크로 만드는걸 몇번이나 지켜봤는데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지
진짜 믿음이 완전꺠져서 이거 현질없어!라고 꼬드겨도 전혀 신뢰가 안되는 기적의 이미지메이킹이....
뭐 nc가 다수 유저로 장사하던것도 아니고 소수유저들 등골빼서 장사하던건데 트렌드를 신경썻겟음 그 소수유저가 딴데가려는 기미가 보이니 소금친 미꾸라지마냥 발광하는거겠지
어제 공홈인가 올라온거 보니까 전투력가지고 과금장난치는거같던데
시장 조사 제대로 안하고 대충 이런느낌이면 좋아하더라~ 라는 식으로 만드는거같이 느껴짐 ㅋㅋ
겜이 맞냐?
걍 게임이 존나작은 육각형임...특징도 없고 그렇다고 통합 재미가 큰것도 아니고...
딱 잘라 말해서 게임 만드는 애들인데 게임에 대한 진정성이 하나도 안느껴짐 만약 개발자가 나와서 큰절한번 하고 '이번엔 철저히 재밌는 게임으로만 승부보겠습니다' 한 다음에 싱글 패키지 aaa게임 다음 분기에 출시합니다 이러면서 트레일러 내놓으면 난 살 의향이 있음 그런데 엔씨는 절대, 저어어얼대 그럴 애들이 아님 게임에 진심이 1도 없고 지금까지 일관되게 그걸 보여줬는데 내가 엔씨를 어떻게 신뢰하고 걔네가 만든 게임을 함 뭘 만들어도 개고기 레시피 변형기출인데
네오위즈랑 넥슨이랑 시프트업에 대한 선입견 완전히 바꾼게 각각 P의거짓이랑 데이브더다이버랑 스텔라블레이드인 거 그냥 모른척 하면서 외면하고 있는 애들임
트레일러로 사기 친적도 많다드만
대가리가 리니지교 숭배자들인데 개발자들 능력과 마인드 상관없이 못고침 이거
드립뺴고 말해보자면 존나안정적이고 큰 캐쉬카우 들고도 미래가치에 투자안하고 안주하면서 캐쉬카우 매출에만 신경쓴 시점에서 예견된 미래였어
돈은 많이 들어가는겜 같은데 재미도 없고 경쟁도 없음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작품들은 '오공', '워해머4K-스페이스마린2'처럼 거대한 볼륨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대작이거나, 아니면 '캐릭터' 자체에 매력이 있는 경우로 양분된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중국 호요버스의 '원신'이 대표적이다. - 간지가 쩔던가 캐릭이 매력적이고 꼴리던가, 아니면 둘 다 던가. 하지만 호연은 둘 다 아니죠?
적어도 캐릭터성을 챙길려면 간지나는 무협 남캐 여캐들을 내세웠어야 하는데 가챠 해보면 짐승이랑 괴물들만 잔뜩 나오더라. 몬스터 길들이기는 2013년 게임이라고~
돈 많이 벌면 할께요 서민이 할 수 있는겜이 아님
근데 정작 돈에 환장한 놈들 주제에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뭘 원하는지는 제대로 조사도 안함 ㅋㅋ 호연 연출하는거 보면 이게 성인을 노리는건지 미취학 아동을 노리는건지 감이 안잡힘
CEO의 요상야릇한 곤조가 게임에 다 녹아들어서 불쾌하기만 함
TL이나 호연을 보면 리니지만으론 더이상 안 된단 걸 알고 리니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는 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리니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한 발은 리니지에 걸친 게임만 만들고 있음
유저는 재미를 원함. 그뿐임. 엔씨는 그걸모름
바보 똥멍청이라는 결론. 게임이 재밌어봐. 당연 사지. 단순한거야. ㄹㅇ
어이터지는건 그와중에 블소네오를 또 만드는거같은데 거기도 확률형 아이템이 있다는거임 이새끼들은 그냥 네버체인지여
갑자기 태세전환하는거 보면 엔씨가 기레기들한테 언플질 해달라고 푼 돈도 없나보다
겜 본연의 재미를 만들고 거기에 적절하게 BM으로 뽑아먹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BM이 우선인데다가 고정시켜놓고 겜을 억지로 맞추려고 하니 될리가 있나
심지어 이번에 런칭하겠다는 게임 플랫폼 퍼플도 ㄹㅇ 시장감각 못읽음. 경쟁상대가 무려 스팀 ㅋㅋㅋ 에픽도 주기적으로 A급 이상 게임들 무료로 풀어도 파이를 못뺏어오는데 퍼플은 런칭이벤트 40% 할인 쿠폰, 네이버 포인트… 심지어 추첨임. 스토브 선에서 컷당할거라는게 모두의 예상
지금 NC는 실패할 용기가 필요함 신작이 망해도 실패이유를 분석해야 하는데 겁이나서 리니지라이크만 물고 빨아서는답이 안나와
요 며칠간 찍먹해보고 있는데 솔직히 별로야...
그냥 리니지나 만들라고 해야지 뭐
요즘 상술 지독한 겜들도 의외로 많은 편이라, 게임성보다 현금화 우선하는 노잼 회사란 인식이 덜하고, 요즘 유행과 흐름을 잘 탈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었으면 대중에게 이런 반응은 아닐테지.
직원 5000명인 것도 어이 없움. 지금 하는 짓거리 보면 300명도 많아 보임. 야구단도 다른 곳데 팔던가 해체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게 눈에 보임
그건 잘하는거임. 고용 창출하는거. 물론 대기업 타이틀달려고 뻐팅긴거지만.
재미없는데 왜 함?
그 워해머 40k인데..
엔씨 리니지 라이크의 가장 큰 문제는 필드쟁, pvp 기반의 게임이면서 pvp와 필드쟁을 일으키는 주체가 유저가 아니라 지들임 ㅋㅋㅋㅋㅋ 포지션이 전쟁 무기상 같은 애들이지.
돈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것임
저딴 븅신겜 하느니 루리웹 유게보는게 훨 잼난다
그레도 넥슨은 사고 터질때마다 대가리 박고 시작했는데 똑같은 현질로 유저들 등쳐먹고는 이렇게 대처가 다른가 싶다. 그 오만함이 결국 지금의 nc를 만든거지 결국 자기를 만들어준게 현질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등쳐먹었으니
난 아직도 블소나오기전 트레일러를 보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던때를 기억함. 아직 게임이 나오기도전에 짧은 트레일러 하나였지만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담을타고 달리는 경공과 용혈을타고 날아다니는장면. 검사가 등뒤로 다섯개의 검을띄워 적을 공격하는 이기어검. 마지막으로 강 한가운데에서 홀류 서있는 여인의 우아한 손짓하나에 야기저기 꽃이 피어나더니 펑 터지며 화려하게 흩날리는 꽃 한 가운데에 포즈를 잡고있는 미형의 캐릭터. 그동안 소설로만 접하던 무협을 정말 매력적인 형태로 게임에 녹여낸 그 영상을 기억한다. 지금처럼 BM 구조? 설명? 그런게 필요한가? 당시 트레일러에 담아낸 로망과 재미를 보여줌으로써 거의 2년가까이 많은 유저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게했지. 지금의 엔씨는 혓바닥만 길어서 맨날 정신차리겠다. 말만길지 뭐 하나 제대로 게임다운 게임을 보여준게없다. 재밌는걸 가져와라 게임은 그거면 된다.
엥 이거 아직 섭종 안했나?
린2레볼 성공을 보고 모바일 몰빵간거는 신의 한수였는데 너무 리니지라이크에만 올인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