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보증보험이 끼어있는 전세대출을 1억 받아서 3억대 전세집에 살고 있음.
곧있으면 매매로 이사를 해야해서 기존 전세대출을 말소시켜야 하는데, 잔금일에 은행에서 알려주는 가상계좌로 집주인이 돈을 보내줘야하는걸로 아는데 여기서 햇갈림
1) 3억 보증금 전액을 가상계좌로 입금한뒤 은행이 정산해서 차액을 나에게 돌려준다.
2) 대출받았던 1억만 가상계좌로 입금하고 남은 내돈 2억은 집주인으로부터 돌려받는다.
둘중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네.
저는 새로 이사 들어갈 집 중도금이 필요해서 약간의 배네핏을 주고 집주인으로부터 2억을 먼저 돌려받은 상태.
혹시 아는 유게이 조언 부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되니까 은행가라고 하면 진짜 갈거냨ㅋㅋㅋ
참고만 하는거지
은행이나 허그 쪽에 문의 ㄱㄱ 커뮤는 커뮤뿐이라서 여기서 오가는 정보는 신뢰성 없음 (과거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어도 시간 지나면 정책이 달라져 장담 못 할 정보가 됨)
그래 이게 맞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