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복원도 그거 다 그냥 판타지임ㅋㅋ
이거 보셈 골격이랑 실제 생김새랑 존나 다름ㅋㅋ”
라고 말하면서 포유류 짤 가져오기
일단 골격만 보고 복원도를 만든다는 거는 거의 산업시대 수준의 복원 기술이고
세상 천지 저렇게 골격이랑 엄청 차이나는 동물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 저런것만 가져옴
“공룡들 죄다 새들 마냥 깃털 박혀 있었던건 앎?
최신 복원도 꼬라지임ㅋㅋㅋㅋ 티라노 치킨ㅋㅋㅋㅋ“
일단 티라노사우르스는 깃털 달린 수각류였다는 설이 주류설이었던 적이 없었단 거는 그렇다 치고
애초에 아무 공룡에 깃털 다는 메타는 90년대 메타로 전혀 최근이 아니다...
깃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애들 종류도 정해져 있음
점박이의 점박이가 검버섯을 뜻하는 거였구나
공룡에서 나오는 석유보다 플랑크톤이나 식물에서 나온 석유가 훨씬 많겠지만 아무튼 공룡도 석유는 석유니 좋았쓰
그럼 석유 드립은 쳐도 되나요 선생님
심지어는 작가가 만들어낸 ‘상상화’를 ‘복원도’랍시고 가져오는 일도 많지ㅋㅋㅋ
뭐 그냥 웃자고 하는 짤이긴 하지만 첫번째 짤이 겁나 웃긴게 복원도에 논거,이유가 없음 뭐 그 아랫짤도 비슷한 이유로 전혀 근거없는거임 뼈가 어디서 발견되었다거나 그 지층의 특징이 어떻다거나 하다못해 썰어보니까 무슨특징이 현대동물과 비슷하다거나 19세기에도 복원도가 개발살났지만 그래도 이빨이 이구아나랑 비슷한거같어!! 하면서 이유를 찾아가셨다고
내가 과학적 서적 바키를 읽어 봤는데 거기서 또또칸 연구원이 소고기 아니면 양고기 비슷한 맛이라고 해써!
코끼리 털 같이 듬성듬성 있었을듯
점박이의 점박이가 검버섯을 뜻하는 거였구나
그럼 석유 드립은 쳐도 되나요 선생님
공룡에서 나오는 석유보다 플랑크톤이나 식물에서 나온 석유가 훨씬 많겠지만 아무튼 공룡도 석유는 석유니 좋았쓰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이 석유의 원천이 공룡이였다는 증명이 힘들다.'
온전하게 보관되서 완벽하게 복원된 걔는 후대에 똑똑한 원숭이 친척 같은 애들한데 저런 요상한 복원 안 당했으니 운이 좋긴 하네
예전에 석탄은 식물성이고 석유는 동물성이라는 소리도 있었는데.
식물성중에서 목질화 된 식물. 그것도 석탄기에서 자라난 나무들의 식물.
석탄은 석탄기 식물들이 된게 맞음. 왜냐면 석탄 상태 좋은거 현미경으로 보면 식물 나이테 같은게 보이거든. 근데 석유는 문제... 액체라 형태가 없기도 하고, 동물성이라 해도 플랑크톤에서 왔다는 설, 광물성 탄소가 화학적 장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설 등 다양함. 애초 이 혼동이 생긴 이유가 석유 채굴업자들이 지질조사할 때, 화석 증거를 보고 지질을 특정해서 제층이 어떤 구조인지 연구해서 채굴한다는걸 와, 석유 팔 때 화석이 나와야 석유가 있는거임? -> 공룡이 석유가 된거래! 이걸로 와전되서 그럼.
악어뼈는 진짜 신기하네
칰=티라노는 해도 대지???
내가 과학적 서적 바키를 읽어 봤는데 거기서 또또칸 연구원이 소고기 아니면 양고기 비슷한 맛이라고 해써!
1번짤 처럼 근거없이 가지고 오는 짤중 하나가 아마추어 놈들인지도 모를 놈들이 그린 복원 그림
심지어는 작가가 만들어낸 ‘상상화’를 ‘복원도’랍시고 가져오는 일도 많지ㅋㅋㅋ
과학자가 근거 없이 유추한것도 아닌데 저러는 거 보면 평평론자랑 동급임 '난 새로운 지식을 따른 지식인(지식 없음)' 이수준
공룡들은 지구 내부에서 아직 생존하고 있잖아
어차피 쥬라기공원 공룡들은 여러 DNA 섞어서 복원한 공룡이라 저 공격 안통함 ㅇㅇ
영화에서 대놓고 그냥 키메라 취급하는데 뭘 ㅋㅋㅋ
난 티라노 입술 있다는게 아직도 빡침.
왜요?
간지안나고 무쌩겨져서 그런거아닐까...?
입술이 있다고 해도 예전 복원도 처럼 이를 드러낼수도 있을텐데 간지가 안나고 무생겨 진건가?
그냥 평소에 생각하던 이미지랑 안들어맞아지니까 그런거겠지 참고로 난 아무생각없음 윗댓이 그렇게생각하지않을까...?라는거
코끼리 털 같이 듬성듬성 있었을듯
있다는게 나온 화석들은 그렇게 바뀌어 가더라고요.
어차피 너무 오래된 동물 뼈다귀만 가지고 상상하는거라 귀나 꼬추, 찌찌 같은건 상상하기도 쉽지 않으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해야지
뭐 그냥 웃자고 하는 짤이긴 하지만 첫번째 짤이 겁나 웃긴게 복원도에 논거,이유가 없음 뭐 그 아랫짤도 비슷한 이유로 전혀 근거없는거임 뼈가 어디서 발견되었다거나 그 지층의 특징이 어떻다거나 하다못해 썰어보니까 무슨특징이 현대동물과 비슷하다거나 19세기에도 복원도가 개발살났지만 그래도 이빨이 이구아나랑 비슷한거같어!! 하면서 이유를 찾아가셨다고
보통은 다양한 장식 같은 거 붙으면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화석상의 증거를 벗어난 상상을 벗어나는 형태의 외형은 거의 없을거임. 다만, 포유류들이 좀 칙칙한데 비해서, 파충류랑 조류가 화려한 색체를 띄는 경우가 많아 공룡들이 생각보다 화려한 외형을 가진거 아닌가? 정도의 상상은 해본다고. 증거가 없는 이상 그걸 주장할 수는 없겠지만.
요즘은 피부가 화석으로 남아있는 경우, 표면이 흡수할거라고 예상되는 빛의 파장대를 알수 있는 기술이 나옴. 그걸로 피부의 색상까지 유추할수 있어서 몇몇 공룡류들은 색상까지 복원해냄
그... 그치만 유게 아저씨들이 배운 공룡지식은 90년대산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티라노랑 스피노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주짓수 배운 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