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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부산 가는 기분은 느꼈죠?
솔직히 차에서 잘 수 있겠구나 기대했다? 안했다?
컨셉 확실하네
쌤들: 진짜 부산 가겠냐고 ㅋㅋㅋㅋㅋ 우리 원산가는 길이야
아니 그와중에 원래 대학원 공부할때는 이렇게 일탈하는 기분도 느껴봐야돼~ 라는데 시발...
우동 기대했는데 ㅅㅂ..
미쳐버렷군..
컨셉 확실하네
아니 그와중에 원래 대학원 공부할때는 이렇게 일탈하는 기분도 느껴봐야돼~ 라는데 시발...
학기말도 아닌데 미쳐버린걸 보니 죄다 원생들이시겠군
어쨌든 부산 가는 기분은 느꼈죠?
우동 기대했는데 ㅅㅂ..
미쳐버렷군..
솔직히 차에서 잘 수 있겠구나 기대했다? 안했다?
안했지 박사과정들인데 어캐잠
난 지도교수님 운전할떄도 옆에서 잤는데 ㅋㅋㅋㅋㅋ
미친자인가!
그러다 죽어요... 솔직히 몸 ㅁㅁ난다고 해서 교수가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쌤들: 진짜 부산 가겠냐고 ㅋㅋㅋㅋㅋ 우리 원산가는 길이야
폭격하러?
북으로
요동으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마치 나중에 설명해줄게, 타!
개웃기네 ㅋㅋ
흠...
국밥도 사가
부산은 진짜 뭘까?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항을 가진 도시
비슷한거 선얼에서 봤음 ㅋㅋ
재밌게 노네 ㅋㅋ
그래도 먹을거 챙겨주시기는 하네 ㅋ
아니 자기들꺼.
선생님들 양심 ㅇㄷ.....?ㅋ
그래도 솔직히 순간 설래였다. (Y/N)
우동 기대했다고!!!
아무튼 설렜죠?
이게 낭만이지
선천적 얼간이 찍는줄 ㅋㅋ
그냥 평범하게 학업에 미친 대학원생들이었을 뿐이었고..!
쌤들이라고 부르는 거에 박사과정이구나 싶었는데 진짜였네 ㅋㅋ 힘내십셔
나는 석사과정... 그들은 박사과정...
아이고...그래도 위에 pm이랑 pl분들 계시는 거 같은데 잘 챙겨주실거예요. 박사는 취업하시고 파트타임으로 하시는걸루
아니 새벽 2시에 대학원생이 그짓을 할 체력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한데?? 아무튼 대학원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