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5시간 동안 중편 스토리 미친듯이 달렸네요.
떡밥도 많고, 신규 인격 스포도 있고, 너무 맛있네요 ㅎㅎㅎ
하얀 달의 기사 = 바리데기 공주 = 뀽뀽이 = 200년 전 인물
진짜 돈키호테의 권속 실루엣 중에 산손은 없었던 점,
유적 지하를 통해 깊은 곳의 강에 도달할 수 있다는 얘기
깊은 곳의 강에 흐르는 물 먹고 자란 꽃과 나무 등등
떡밥이 너무 많네요
특히, 깊은 곳의 강물 먹고 자란 나무는 황금가지 얘기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아마 내일은 신부 그렉이랑 돌시네아 로쟈 예고가 나오지 싶은데,
성능이 어떻게 나오련지...
그나마 신부 그렉은 유령의 집의 부하 혈귀들이 쓰는 '피로 물든 손'이 파열 키워드인거 봐선
출혈 + 파열 인격이 아닐까 해요.
일단 자고, 내일 쉴 때 떡밥 정리 다시 해봅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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