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작전독백에서 부서진 학교로고들이 돌아오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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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키보토스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프롤로그 스토리
대책위원회 뒤로 떠오르는 파우스트
배경쪽에 유메랑 호시노가 있는데 유메쪽에 그림자가 훨씬짙음
파반느씬 처음에 아리스가 고전게임 대화창을 띄우면서 등장하는데
모모이 헤일로가 부서지는 장면에서는 게임개발부 대화창이 전부 부서지는것으로 표현됨
미야코는 TV에 나온 폭스소대를 보면서 눈을뜨고 그 눈동자에 TV모습이 맺히고
그모습을 동경하면서
SRT의 정의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정작 그 TV속에 나와있던 유키노의 눈에는 래빗소대가 비춰지면서
눈을 감아버리고 SRT의 정의에대해서 차마 말을 못끝냄
하지만 후반부에서
SRT가 사라지고 힘들게 살고있을거라고 생각했던 후배들은
선생을 만난후에 자기들만의 정의를 믿으며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고
그 모습이 다시 눈동자에 맺히면서
래빗소대를 인정하고 항복하는 장면으로 이어짐
전부 유카리를 지칭하는 말인데
'유카리'로서 대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처음으로 '유카리'로서 선택한 백화요란이
아야메의 사건으로 사실상 해체되며
유카리라는 이름이 또 사라져버리고
카데노코지만 남아버리는 백귀야행 메인스토리
에덴조약은 좌물쇠가 열린상태에서는 4명이 모두 다른 배경에 있는데
좌물쇠가 닫히면서 보충수업부에 갇히니까
4명이 같은 배경에 모임
그와중에 서로 보충부에 들어간 이유가 있는데
하나코는 수영복입고 배회해서 수영복이고
아즈사는 정실부랑 맞짱뜨다가 잡힌거라 총이고
히후미는 페로로 콘서트보러 갔다가 낙제해서 페로론데
코하루는 복잡한이유 없이 성적낮아서 들어옴
그리고 맨마지막 장면은 배경을 자세히보면
각각 1주년, 2주년, 3주년 직전에 했던 키보토스 라이브 배경화면이고
저 필름연출은
2주년 축전영상의 자체오마주였음.......
근데 위에서 말한것들이 전부 제일 긴게 2초나오고 짧은건 0.몇초 안으로 지나감...
퀄리티가 문제가아니라 그냥 디테일에 집착하는 변태성이 미쳤어........
나는 언젠가의 X주년 이벤트때 부서진 조각이 천천히 모이다 유메 헤일로가 되는 장면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