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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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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넛 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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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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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마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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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리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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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갑을에퍼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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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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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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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카나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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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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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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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키누나쨩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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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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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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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키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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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bert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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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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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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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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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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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밥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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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쥐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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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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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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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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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의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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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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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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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공주님 축지법쓰신다랑 시리즈 박살내는 아름다운 짤보다 나도 이게 더싫었다 자기 아빠한테 조금이라도있는 선한면을 보고 끝까지 포기안했던 캐릭터였는데 루크가아니라 제이크 맞는거같음
마크 해밀은 저 연기 하면서 무슨 생각이었을까......
루크가 광선검을 실수로 킴 에서 이미 나생문 죄다 불탄거 아님? 진짜모름
이게 아니었네
그게 신성시되는 영역에서 벌어진 일이라 진실은 저 너머에로 결말 지은 게 문제가 된 거지
애초에 저 움짤로 따진 영상 자체가 카일로의 "루크 그새끼 개씹1새끼임" 이라고 말하는것의 영상화 같은 느낌임 레이가 나중에 루크한테 따지니까 루크는 "자기는 광선검을 실수로 키는 것에서끝남" 이라고 말함 카일로가 악의적으로 루크를 까려고 과장한건지 루크가 자신의 과오를 숨기고 변호하려 한건지 어느쪽에도 진실은 모르는 서술같은거임
이건 아.. 설정 말아먹었네 급인데 위에는 선역 전작 주인공을 제자가 더 강해져서 죽이려하는 찌질한 삼촌 만들어버림..
아...
레아공주님 축지법쓰신다랑 시리즈 박살내는 아름다운 짤보다 나도 이게 더싫었다 자기 아빠한테 조금이라도있는 선한면을 보고 끝까지 포기안했던 캐릭터였는데 루크가아니라 제이크 맞는거같음
심지어 저 시점이면 딱히 애가 무슨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얘 계속 흔들리는거 보면 다크사이드 넘어갈것같은데" 정도의 심증 수준이었고.
사실 저 이후 행적이 문제지 "저 장면" 한정으로 보면 그다지 논란될거 없는데
noom
애초에 저 움짤로 따진 영상 자체가 카일로의 "루크 그새끼 개씹1새끼임" 이라고 말하는것의 영상화 같은 느낌임 레이가 나중에 루크한테 따지니까 루크는 "자기는 광선검을 실수로 키는 것에서끝남" 이라고 말함 카일로가 악의적으로 루크를 까려고 과장한건지 루크가 자신의 과오를 숨기고 변호하려 한건지 어느쪽에도 진실은 모르는 서술같은거임
루크는 무슨일이 있어도 저기서 광선검 킬 생각조차 안한다! 라고 하기엔 글쎄다.....좀만 헤까닥해도 지 아빠 패죽이려다가 손모가지 날리는 충동성 있는 인간적인 인물이라..... 제다이의 귀환에서 성장이 완전무결하게 끝났다고 하기에도 마냥 그런가? 싶고
noom
루크가 광선검을 실수로 킴 에서 이미 나생문 죄다 불탄거 아님? 진짜모름
noom
그게 신성시되는 영역에서 벌어진 일이라 진실은 저 너머에로 결말 지은 게 문제가 된 거지
라쇼몽 할거면 라스트 듀얼처럼 해야지
지 아빠 패죽이려다가 부터 틀린 말 아님??
사실 솔직히 팬덤이 큰거랑 별개로 "신성시해야하는 것" 이 있나? 까지는........ 나도 스타워즈 팬인데 루크를 신성시 안해주면 난 가짜팬되나...?
제다이의 귀환에서 베이더가 "너 안오면 레아임 ㅋㅋㅋㅋ" 하고 도발했다가 루크 헤까닥 해서 덤벼들잖아 그래서 베이더 손모가지 날라가고 완전 리타이어될때까지 몰아붙이고 황제가 그거 보고 ㅋㅋㅋㅋㅋ 잘했다 막타치고 나랑 가자 하니까 정신 돌아오고 나서 다시 "선"을 택한거고
다수의 팬이 기대하는 이상적인 캐릭터상이란 거지 옆동네로 따지면 배트맨이 사람을 죽이고 다님. 그거에 옹호하는 잭 스나이더 같은 급진적인 팬도 있지만 다수의 팬은 배트맨의 불살은 지켜야 한다. 이렇게 말하잖음. 그런 느낌
스타워즈에서 가장 무서운것중에 하나가 타락이니 그걸 보여준거지 그 설정에 관한거야 그 뒤에 살 붙여서 살살 만들었지만
레전드화된 과거 소설이나 만화에서 묘사된 루크의 이후는 제다이 기사단을 다시 복원하고 그걸 이끄는 멘토이자 영웅이 된 거였는데 그 설정 싸그리 날리고 채택된게 제다이 기사단을 새로 만들었는데 그걸 카일로 렌 견제하려다 싸그리 날리고 은둔자 생활하고 있어요. 가 되니까 이유 불문하고 호불호가 싹 갈릴 수밖에 없다 생각함
베이더는 이미 타락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던 시점에서도 믿고 되돌리려고 노력했는데 저 시점에서 조카놈은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딱히 아무것도 안했음. 이미 내면이 다크사이드로 기울어있었네 어쨌네 하지만 애는 그냥 자고 있는 상황에서 루크 혼자 고민하다가 급발진해서 칼뽑은 상황이라 이야기가 좀 많이 다르지.
마크 해밀은 저 연기 하면서 무슨 생각이었을까......
저거 맨처음 봤을 때 '뭐야? 환상인가?' 시간이 지나고 '정사라고? 진짜야?'
이게 아니었네
귀네즘
이건 아.. 설정 말아먹었네 급인데 위에는 선역 전작 주인공을 제자가 더 강해져서 죽이려하는 찌질한 삼촌 만들어버림..
강해져서가 아니라 "얘 타락할'것 같은데' 미리 죽여둬야하나" 라서 더 문제.
이건 영상미 쩔긴했음. 극장에서 보면 끝내줌
타락이였나?! 나보다 쌔질거 같아서가 아니였나..?! 오래전에 본거라 가물가물하당
단순히 강해지는거 가지고 찌질하게 죽이려고 드는건 아니었고 애가 계속 다크사이드의 유혹에 흔들리고, 거의 넘어가버린걸 느껴서 죽여야하나 고민하는 거였다고 기억함. 이미 다크사이드에 떨어질대로 떨어져있던 아버지를 돌려놓은 인간이라 그것만으로도 정상이 아니지만...
이건 한 3-4초 정도는 쩐다! 생각은 들었음.
이건 근간 설정을 부정한것 저건 캐릭 설정을 부정한것
보자마자 일단 와씨! 멋져!!! 그러다가 3초쯤 지나면 이게 되나? 되면 왜 그동안 그 짓들을?
근데 저거 누워있는 애가 광선검 켜진체로 꺼내는거 설정에 맞아?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는데
진짜로 789는 없는것으로 해야한다.
'그' 루크 스카이워커가 자기 조카의 재능에 겁을 먹고 살해기도를 한다? ㅅㅂ 그게 말이야?
디즈니도 인정하는 ㅂㅅ짓(스타워즈:리빌드 갤럭시)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쪼랩에게 막힌건...
아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운 장면인데
저거 진짜임? 루크가 저랬다고???
저 장면에서 루크가 미래를 보는 느낌으로 한솔로를 죽이는 장면, 레아를 향해서 미사일을 쏘는 장면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소중한 두명이 죽는걸 봐서 자기도 모르게 뽑아들었다하면...
차라리 그랬으면 비극적인 조카의 타락이 초래할 미래에 대한 예언을 막기 위해 취한 행동이 타락에 쐐기를 박아버려서 예언을 실행해버렸다는 그리스식 비극의 정석패턴이기라도 했겠지...
그런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절친한 친구랑 누나가 죽는걸 봤는데 그걸 저지른 놈이 눈앞에 있어서 순간 눈돌아서 뽑은 느낌이라 하면 난 납득할 수 있을거 같았늠
팬무비에 나왔어도 미친소리 한다고 개욕먹었을 장면이 무려 시퀄 정식판에 땋!!! 정신나간 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카일로 꿈 아님? 자다가 잘못본거같은데
루크 정도 되는 제다이마스터가, 아직 시스 시작도 안한 꼬꼬마 시스가 두려워서 선제타격을 한다는 게 좀 개짜치는 일이긴 했지.
아... 잊고 살았는데.. 이걸 또 보네 ㅠㅜ 극장서 두번이나 본 게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