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행복한 시절을 보냈으나 아버지에게 원한을 산 이에게 어머니가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복수를 결심한 아버지에게 혹독하게 훈련을 받은 뒤 어머니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했으나
무술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한 충격, 혹은 복수의 허무함으로 그대로 잠적하여 외국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살게 됨.
아버지가 너무 캐릭터성이 대단하기도 했고 샹치 본인은 좀 캐릭터성이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탈로에서 아버지와 싸우는 장면에서 샹치의 캐릭터적인 면모가 잘 드러났던 거 같아.
이거 무협의 눈으로 보면 존나 멋있다구
호텔 알바하는 그 친구가 사실은 천마의 가출한 아들?
마굿간지기가 알고보니 천마와 선녀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