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좋지만
수메르 플블캐들이 다 나오는 것도 좋았고
아란나라에 페리까지 나온 점이 진짜 좋았고
이번에 캔디스가 제대로 나온 점이 좋더라...
솔직히 플블캐들 중에 스토리 별로 안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캔디스는 그 중에서도 심한 편이었어...
데히야 친구, 아루 마을 촌장 이거 외에는 떠오르는 게 없을 정도였으니
근데 이번에 제대로 적왕 후손이라는 점 어필했던 게 좋더라..
맥거핀 같이 넘어가는 설정인 줄 알았는데...
우제트의 눈 가지고 그 힘을 이끌어냈던 점에서
수메르쪽은 캐릭터 챙겨주는 정도가 다름 4.8버전에도 월드퀘 포함하면 캐릭터 거의 다 나왔잖아 캐릭터 관계도가 유기적이어서 줄줄이 사탕마냥 엮기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