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적 1일 섭취 권장량을 기계적으로 때려맞춘 수치임.
사실 그 관점으로 놓고보면 그냥 그 식품을 먹으면 안됨.
왜냐면 가공식품 대다수는 영양학적으로 매우 권장되는 요소, 그러니까 단백질과 생야채 섭취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임.
1일 섭취권장량은 어느정도는 사회가 과다섭취하는 걸 견제하기 위해서
타이트하게 설정된 부분이 있음.
여유있게 이정도면 성인 1일 섭취하면 충분합니다 수준 절대 아님.
대다수는 식사가 많이 부족하다 여길거고,
상당수는 이대로 식단주면 스트레스와 잦은 허기짐 무기력증 등으로 일상에 방해 또는 지장줌.
다이어트 식단 시도하면 대부분 똑같은 꼴이됨. 이게 정상화라고 주장하는데, 이 생활 유지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피골이 상접함.
유지어터도 그보다 많이 먹음.
버티기도 힘들 뿐더러, 건강에 그렇게 좋은 방법도 아님. 기계적으로 성인 1일 섭취권장량 맞추는 방식은.
몸상하는 다이어트지.
그리고 대부분 가공식품에 적힌 1인분 포션은 그러다보니 식품회사 꼼수가 존나 들어감.
극단적인 예가 그 시리얼이고.
칼로리 논리에 크게 집착하지말고 그냥 개인적으로는 섭취하는 생야채 단백질을 늘리면서
과도했던 탄수화물 비중조절만 잘 해줘도 의사들이 놀랄 정도로 변화생긴다고 생각함.
실제로 이걸로 효과봤었음. 돈과 시간과 노력이 존나 많이 들어가는게 단점이지 실생활에 지장안주는 선에서는 이게 최선이더라.
애초에 칼로리 측정법이 태우는거라 인체의 소화흡수작용이랑 아무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