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차랜드는 피를 안전하게 얻기 위한 곳이 아니고 피를 최대한 끊기 위한 곳... 그러니까 금연캠프나 마/약수용소 같은 거였음
처음엔 다들 의욕적으로 도전하긴 했지만..
암튼 피를 좀 많이 받아서 마신다는 건 라만차랜드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거라 있을 수 없는 분기.
돈키도 권속들도 자기들 의지는 과대평가하고 흡혈욕구는 과소평가해버린거지.
라만차랜드는 피를 안전하게 얻기 위한 곳이 아니고 피를 최대한 끊기 위한 곳... 그러니까 금연캠프나 마/약수용소 같은 거였음
처음엔 다들 의욕적으로 도전하긴 했지만..
암튼 피를 좀 많이 받아서 마신다는 건 라만차랜드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거라 있을 수 없는 분기.
돈키도 권속들도 자기들 의지는 과대평가하고 흡혈욕구는 과소평가해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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岸み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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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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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u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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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e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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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의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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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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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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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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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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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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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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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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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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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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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데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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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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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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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이안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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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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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상(WOOT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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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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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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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키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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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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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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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느 정도 타협한 혈귀들은 음지에서 잘 숨어살지 않나 공존이 아니라 기생에 가까운 형태지만
송곳니 홍루가 덮친 것도 시체만 빨아먹던 하위 권속...
까놓고 라리에르가 엘레나, 찐돈보다 약해도 1권속이랄텐데 애 토벌급 생각하면 소소하게 피마시면서 사는 고위권속들은 돈 문제 때문에 거의 토벌안될듯
이래나 저래나 원작이 돈키호테니까...... 그는 결국 엉뚱한 모험을 하고 낙마하고 패배해서 결국엔 무기력하게 죽고마니까.... 원작 소설이 찐 돈키호테의 결말이라면 우리 동키는 뮤지컬에서의 돈키호테랄까
정의롭지 못한 해결사와 늘 악에게 패배하는 선, 강자에게 착취당하는 약자들 그리고 인간의 피를 마실 수밖에 없는 운명인 혈귀 이 당연한걸 받아들이지 못한 미치광이 돈키호테
말이 공존이지 혈귀만 일방적으로 희생해줘야하는 계획이기도 하고 이게 참 의도는 좋았다 정도
어... 그건 애초에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서... 혈귀가 인간에게 기생이자 착취하는 관계니까, 문제를 해결하려면 혈귀 쪽에서 끊어내는 게 원칙이고 이상이 맞음
이상이 맞는다니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