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누가 자기집에 배달대행 하는애가 매직들고
비밀번호 적어놨다고 배달대행이라고 욕하는글 보고...
욕하는건 좋은데 가불기를 검.
1. 배달대행원이 적은 거다!
있을수 없는일 배달대행 개네들 맨날 카드기 까먹고
잔돈도 없고 현금도 없는 애들인데 무슨 매직을 들고다님?
맨날 빨리 다니느라 그런거 적으라 해도 안적음.
요즘엔 그냥 가방도 안매고 다니던데? ㅉㅉ
2. 배달대행원이 안적은거다.
몰라 관심도 없는데 배달대행원이겠지 오토바이 타더만.
아님 말고. 근데 맞는거 같음. 뭔가 범죄나 이상한거 하려고
한게 분명하겠지 아님 말고.
설명 하자면 배달엔 종류가 있음
신문 우체국 / 택배 / 배달&배달대행
신문우체국 =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같은집에 항상 옴.
택배 = 자주올수도 안올수도? 가끔 옴.
배달&배달대행 = 한사람이 같은집에 갈 확률이 매우낮음.
매직을 들고 다니고 시간을 들여서 다음에 올 본인이나
우리 직업군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은 누굴까.
1.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오는 사람.
2. 가끔 오는 사람.
3. 한번 오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사람.
배달대행 하다보면 오히려 이걸 역으로
허를 찌르는 손님도 있다.
그 현관 근처에 보면 작은 글자로 비번 적혀있는데.
우체국이나 택배하는분들은 그런거 다 찾아서 열고
들어오시던데 그런것도 안찾아보세요? 하고..
그럼 배달원은 속으로.. 이런 개 그사람들은
매일또는 주기적으로 오니깐 알겠지.
난 여기 처음이고 오늘 가면 언제 또올지 모르는데
알게 뭐야임.
본인 본업에 대해 글 올리지마라 -특정된다. -대다수는 생각보다 남의일에 관심없다. -님의 불행은 우리도 알고싶지않음. (간단한 푸념같은거는 나데나데 당해도 상세한거 적어봤자임) 이런 하소연해서 공감받고싶다면 해당직업모이는 커뮤니티 같은데 올리거나 주변인물들한테 해야됨(물론 주변인물들이 좋게 받아들여줄진 모름)
일밚하 하지말라면서 지들 맘에 안드는건 일반화 오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