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벤투스 감독이었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차기 맨유 감독이 되면 어울릴 거라고 봄.
알레그리 특성상 신체적으로 강한 선수들을 선호하면서 패스를 뿌려줄 플레이메이커를 필요로 하고 후방에 쓰리백을 선호하는데 현 맨유 스쿼드로 충분히 구현 가능한 전술이라고 생각함.
물론 팬 입장에서는 수비적인 롱볼 축구를 구사한다고 싫어할지는 몰라도 현 맨유 부임했을 때 성적은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함.
전 유벤투스 감독이었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차기 맨유 감독이 되면 어울릴 거라고 봄.
알레그리 특성상 신체적으로 강한 선수들을 선호하면서 패스를 뿌려줄 플레이메이커를 필요로 하고 후방에 쓰리백을 선호하는데 현 맨유 스쿼드로 충분히 구현 가능한 전술이라고 생각함.
물론 팬 입장에서는 수비적인 롱볼 축구를 구사한다고 싫어할지는 몰라도 현 맨유 부임했을 때 성적은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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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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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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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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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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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5430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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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광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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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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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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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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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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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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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69717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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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2016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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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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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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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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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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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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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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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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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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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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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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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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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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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가백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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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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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bo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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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가능하다면 지단도 잘할것 같은데
지단은 감독 안할거임. 할 거면 애초에 유벤투스 감독으로 갔겠지.
이 양반 근데 최근 유베에서 잘릴 때 보면 지나치게 마초적이고 거친 측면이 있음. 이게 잘 발휘되면 강하게 휘어잡는 리더쉽인데 기강이 콩가류인 맨유의 경우에는 대단히 악영향을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그런 부분이 맨유에 새 흐름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한 부분도 있음. 최근 몇년간의 맨유를 생각하면 유순한 스타일의 감독이 오면 오히려 선수들한테 흔들리면서 아무 것도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그리고 애초에 알레그리는 악동같은 선수들을 다뤄본 경험도 많음. 즐라탄, 호비뉴, 케빈 프린스 보아텡, 테베스, 포그바, 호날두 같은 선수들 상대로 기강이 무너지지 않게 잡은 경력이 있어서 나는 좋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