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남에서 복싱체육관사범을하고있는데 이번에 느낀겁니다
사범이라 함부로 스파링을할순없습니다(만일제가지면 개쪽이니까요 ;;)
하지만 전 복싱경력7년동안 스파링위주의 실력을쌓은지라 왠만한 실력자도
이길수준은됩니다
다만 세상은넓은지라 재수없음 애들보는데서 개망신당하면 사범못하죠 ^^:
제가말씀드리고싶은건 여러분이 복싱을배운다고해서 실력이 느는게아니란걸 말하고싶습니다
1주일에 1번씩 스파링을뛰세요 요령은 저랩들이랑 먼저 해서 스파링의 거부감을 꺠버리세요 그리고 점점 중랩들이랑하면서 얼굴에 펀치날아오는걸 느낀다음
동급래바들이랑 정식으로 해보는겁니다
이떄 중요한건 해드기어를 쓰냐마냐는건데 헤드기어를쓰면 상처는안납니다 맞아도 아프긴하지만 들아프죠 다만 시야가 좁아져서 제기량을발휘못하는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링할떄 무작정하는게아니라 스파링 기술을 익힌다음에 하는게 좋구요
스파링기술은 익히고하는게 3배이상은 편하게 게임을뛸수가 있습니다
종무 게시판으로
전혀 토론거리가 아니네요 그냥 경험담인듯 격투게시판으로 고
K-1보면 미국 복서 윌리암스라고 진짜 챔피언이라고 하던데 시릴라비다 인가?? 킥몃방 맞구 뻗던데 복싱선수들은 확실히 킥기술에는 약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