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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신.님에게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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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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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아야님은 예전부터 개인의 경험을 보편적인 것처럼 꾸미시더군요. 내가 경험해봤기 때문에 일반론이다, 내가 경험해 봤기 때문에 패미니즘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요. 토론을 할때에 이처럼 개인의 경험이 보편적인 진리라는 식으로 꾸미는건 좋지 못한 태도 같습니다. 가령 패미니즘이라는건 기독교의 10계명과 같이 처음과 끝이 정해져 있는 이념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은 그러했을 지라도... 시간이 지나고 패미니즘 단체의 활동이 누적되면서, 패미니스트들의 행동을 뒷받침 하기 위한 이념의 확장과 변화가 필수적 입니다. 예를들면 산업화 시기에는 여성이 투표권을 가질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가 패미니즘계의 큰 이슈였죠... 그러나 지금 현재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 임신휴가 라거나 뭐 그러한 것들이 이슈죠... 이처럼 시대상의 따른 차이점이 있는게 아니라 국가의 고유 문화에 따라 각자의 국가에서 서로 차이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활동들이 패미니즘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그게 패미니즘 단체인거고 패미니스트인겁니다. 패미니즘이 여성의 인권 확보에서, 여성의 권익 보장을 위한 단체로 변질되었다면 그건 패미니즘이라는 틀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나서서 자정작용을 하거나, 혹은 그 또한 패미니즘의 한 갈래로 인정하느냐 정하는건 그치들이죠.... 그리고 지금 여성의 권익 신장운동을 하는 단체들은 이미 패미니즘계의 한 갈래로서 여겨지고 있어요. 아야님이 혼자서 '내 생각에 이건 패미니즘이 아니야!!' '내가 그렇게 생각 하므로 이게 일반론이야!!!' 이렇게 말씀 하셔 봤자 그게 일반론이 되는게 아니에요.
메지컬 | 16.05.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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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마드 메갈이 페니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 하세요. 남들 다 페미니즘 아니 페미나치 단체라는데 혼자 아니라고 버티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혼자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ㅇㅋ?
한신. | 16.05.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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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토론게시판에 활동하는 몇몇 분들은 스스로를 패미니스트라고 합니다. 패미니스트이기 때문에 여성의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와 관련된 글을 쓴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진중권씨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진중권 씨도 스스로를 패미니스트라고 자칭하였으며, 이를 뒷받침 할 만한 발언들을 트위터, 블로그, 방송 등등에서 꾸준히 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정부에 등록하지 않았으며, 1년의 활동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단체에 소속된 입장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분들에게 '당신은 패미니스트가 아닙니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분들의 활동 방향성이 패미니즘에서 지양하는 바와 일치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부에서 민간의 활동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허가제와 신고제가 바로 그것이죠.... 허가제라는것은 정부에서 허락이 있어야만 활동 할 수 있는것을 뜻합니다. 패미니즘 단체는 신고제 입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굳이 정부에서 허락을 하지 않아도, 패미니즘 단체로서 활동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야님도 중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등록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등록을 안 했다고 해서 제 3자가 패미니즘을 표방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흔히 여성의 권익을 남성 보다 높게 만들려는 성향의 패미니스트들을 꼴패미라고 부릅니다. 이들을 꼴패미라고 부를 지언정 패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패미니즘계의 여론에서도 이들을 극성패미니스트 라느니 아방가르드 하다느니 하는 식의 표현을 할 지언정 패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하지도 않구요. 유럽권에서는 우리들이 흔히 꼴패미라고 부르는 패미니스트들을 패미니즘 단체가 아니라며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들을 패미니즘이라 인정하되, 차별하된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양성평등 단체라는 새로운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보면 메갈리아등을 비롯한 한국의 극성 집단들이 패미니즘에 반 하는 행동을 하고 있기에 패미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하는 발언은 틀린거 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에 대댓글란에서 아야님이 말하신 패미니즘 단체는 정부에 등록을 해야한다 라는 이야기를 한것에 대한 답변인데....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하기 위해 새로 글을 파셨고, 댓글도 거의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다셨기에 여기에도 붙여넣기 합니다.
메지컬 | 16.05.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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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님이 말씀하신 정부에서 허락을 받아야만 어떠한 단체로서 활동 할 수 있다 라는 논리는 종교에나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패미니즘을 마치 종교의 영역으로 생각 하고 있는거 같으신데..... 패미니즘은 인권 운동의 한 갈래이고, 인권을 추구하는건 법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주장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예전 촛불 집회가 있었죠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촛불 집회의 허가를 내려주지 않았던 적이 있음에도 촛불 집회가 열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건 정부의 허가가 없으니까 인권 운동이 아니게 되는 건가요? 뭐 개인의 관점에 따라서는 정부의 허가가 없는 집회이므로 인권 운동이 아니라 불법 도로 점거다!!! 이렇게 말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기는 하죠.... 하지만 자칭 인권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람이 할 법한 주장은 아니네요. 아야님이 만났었다던 과거의 인권 운동가가 그 말을 들으면 혀를 차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야님에게 요구하는건 아야님이 과거에 행했었던 경험이라고 주장하는걸 실제로 증명 하라는게 아니에요. 불적합한 권위에의 호소의 오류라 볼 수 있는 억지 주장을 하지 말라는 거였죠
메지컬 | 16.05.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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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아서 쉽게 설명해 드리죠 흔히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발버릇이 있습니다 '나이도 어른게 뭘 알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뭘 알아!!!' 이런 말버릇을 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이것과 아야님이 말씀하신거랑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인권 운동가랑 대화 해본적도 없는 놈이 뭘 알아!!!' '인권 단체에 소속 되었으니까 내 말이 맞아!!' 보세요. 틀린게 없죠?
메지컬 | 16.05.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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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마드 메갈이 페니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 하세요. 남들 다 페미니즘 아니 페미나치 단체라는데 혼자 아니라고 버티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혼자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ㅇㅋ?

한신. | 16.05.23 10:56

페미니즘 단체냐 아니냐 따지기 이전에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대답 안한 것이잖아요. 바로 아래 그림고양이님이 올린 게시물에서 보면 워매드 본인들이 자기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페미니즘 단체가 됩니까? 이게 저 혼자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할 뿐이라구요? 한신님의 글에도 제가 이미 썼던 내용인데 페미니즘 단체라고 하면 일반적인로 여성운동 시민단체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업계획, 실적, 총회, 회의록, 예산집행서 같은 자격요건들이 있습니다. 그런것 뭐 하나 없는데 페미니즘 단체라구요? 증명도 못할 말을 떠들어댄 거였습니까? 증명도 못할 것 같으면 공개적으로 떠들지 말고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마세요. 어이가 없네요.

▷◁ ΟㅏОㅑ | 16.05.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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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토론게시판에 활동하는 몇몇 분들은 스스로를 패미니스트라고 합니다. 패미니스트이기 때문에 여성의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와 관련된 글을 쓴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진중권씨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진중권 씨도 스스로를 패미니스트라고 자칭하였으며, 이를 뒷받침 할 만한 발언들을 트위터, 블로그, 방송 등등에서 꾸준히 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정부에 등록하지 않았으며, 1년의 활동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단체에 소속된 입장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분들에게 '당신은 패미니스트가 아닙니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분들의 활동 방향성이 패미니즘에서 지양하는 바와 일치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부에서 민간의 활동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허가제와 신고제가 바로 그것이죠.... 허가제라는것은 정부에서 허락이 있어야만 활동 할 수 있는것을 뜻합니다. 패미니즘 단체는 신고제 입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굳이 정부에서 허락을 하지 않아도, 패미니즘 단체로서 활동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야님도 중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등록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등록을 안 했다고 해서 제 3자가 패미니즘을 표방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흔히 여성의 권익을 남성 보다 높게 만들려는 성향의 패미니스트들을 꼴패미라고 부릅니다. 이들을 꼴패미라고 부를 지언정 패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패미니즘계의 여론에서도 이들을 극성패미니스트 라느니 아방가르드 하다느니 하는 식의 표현을 할 지언정 패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하지도 않구요. 유럽권에서는 우리들이 흔히 꼴패미라고 부르는 패미니스트들을 패미니즘 단체가 아니라며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들을 패미니즘이라 인정하되, 차별하된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양성평등 단체라는 새로운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보면 메갈리아등을 비롯한 한국의 극성 집단들이 패미니즘에 반 하는 행동을 하고 있기에 패미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하는 발언은 틀린거 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에 대댓글란에서 아야님이 말하신 패미니즘 단체는 정부에 등록을 해야한다 라는 이야기를 한것에 대한 답변인데....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하기 위해 새로 글을 파셨고, 댓글도 거의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다셨기에 여기에도 붙여넣기 합니다.

메지컬 | 16.05.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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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아야님은 예전부터 개인의 경험을 보편적인 것처럼 꾸미시더군요. 내가 경험해봤기 때문에 일반론이다, 내가 경험해 봤기 때문에 패미니즘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요. 토론을 할때에 이처럼 개인의 경험이 보편적인 진리라는 식으로 꾸미는건 좋지 못한 태도 같습니다. 가령 패미니즘이라는건 기독교의 10계명과 같이 처음과 끝이 정해져 있는 이념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은 그러했을 지라도... 시간이 지나고 패미니즘 단체의 활동이 누적되면서, 패미니스트들의 행동을 뒷받침 하기 위한 이념의 확장과 변화가 필수적 입니다. 예를들면 산업화 시기에는 여성이 투표권을 가질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가 패미니즘계의 큰 이슈였죠... 그러나 지금 현재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 임신휴가 라거나 뭐 그러한 것들이 이슈죠... 이처럼 시대상의 따른 차이점이 있는게 아니라 국가의 고유 문화에 따라 각자의 국가에서 서로 차이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활동들이 패미니즘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그게 패미니즘 단체인거고 패미니스트인겁니다. 패미니즘이 여성의 인권 확보에서, 여성의 권익 보장을 위한 단체로 변질되었다면 그건 패미니즘이라는 틀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나서서 자정작용을 하거나, 혹은 그 또한 패미니즘의 한 갈래로 인정하느냐 정하는건 그치들이죠.... 그리고 지금 여성의 권익 신장운동을 하는 단체들은 이미 패미니즘계의 한 갈래로서 여겨지고 있어요. 아야님이 혼자서 '내 생각에 이건 패미니즘이 아니야!!' '내가 그렇게 생각 하므로 이게 일반론이야!!!' 이렇게 말씀 하셔 봤자 그게 일반론이 되는게 아니에요.

메지컬 | 16.05.23 13:30

메지컬님이 이야기하는건 전부 개인의 경우입니다. 한신.님이 언급한건 '페미니스트 단체'였구요. 개인이 단체가 될리가 없지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신겁니다. 특정 사이트에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만으로 단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루리웹에 들어온다고 단체라고 할 수 없듯이 말이죠. 시민단체로서 등록하는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단체라면 필요한 요건을 이야기해드린 겁니다. 시민단체의 특성상 사업도 성과도 없는 시민단체라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단체 등록은 허가제입니다. 앞서 열거한 요건 충족이 안되면 등록이 안됩니다. 무엇보다 본인들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3자가 페미니스트가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웃긴 상황 아닌가요? 제가 시민단체 등록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허가제입니다. 그런데 메지컬님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신고제라고 합니다. 개인의 경험에 의한 발언이기 때문에 잘못된걸까요? 제가 여성운동에 관심이 많고 단체에 소속도 되어있으며 활동도 합니다. 그리고 메지컬님을 비롯한 대부분은 그런 경험이 없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당연히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경험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경험이 보편적 진리인 것처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요. 저에게 보편적 진리 어쩌고 시는데 다수이기 때문에 자기가 이야기 하는게 보편적 진리인냥 이야기 하는건 오히려 메지컬님을 비롯한 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마치 내 생각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 개인적은 의견으로 치부해 버리는데 여기서 저보다 여성단체나 여성운동가들과 많이 만나보고 이야기해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ΟㅏОㅑ | 16.05.23 14:38

아야//시민활동을 함에 있어서 정부에 허가를 받아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신고제 라고 한것이죠 가령 담배를 제조하는경우 허가를 받아야 하는게 의무 입니다. 허가 없이 담배를 제조하면 처벌을 받아요. 허나 패미니즘 같은경우 정부에 허가가 없는데도 '나는 패미니스트 입니다' 라고 발언해도 무죄예요. 왜냐하면 패미니즘을 표방하는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의무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정부에서 시민단체의 활동을 받음에 있어서 자격 요건을 내세우는 이유는 보조금 때문이죠... 어중이 떠중이에게 돈을 줄 수는 없으니 만들어둔 자격 요건 입니다. 이를 '패미니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라고 착각하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집단이면서도 정부에게 시민단체로 등록하지 않았음에도 패미니즘 단체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죠 여성 잡지, 여성 신문 등등이 시민단체로 등록하지 않았으면서도 패미니즘을 표방하고 있죠 패미니즘이 아니라고 공언한 커뮤니티는 워마드 하나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워마드에서 만들어낸 단어인 한ㅁㅁ이나 갓치 등등의 단어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입니다. 그렇다면 만들어진 단어의 어원이 워마드 일지언정, 그러한 단어가 여초 커뮤에서 용인 된다면 워마드가 패미니즘이 맞든 아니든 상관이 없는 문제죠 그리고 어제도 댓글로 적었지만 강남역 추모현장은 여러 집단에서 모여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추모 집회의 주최자는 여성시대죠 여성시대가 주최하는 추모 집회에 메갈리아와 워마드가 공동 참여하고 그곳의 발언대에서 소추소심이나 재기해라 등등의 발언을 했으며 박수 호응을 받았고, 대중들도 재기해 라는 단어를 외쳤으니 이러한걸 토대로 보면 여성단체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 라고 말하기에 충분 하죠

메지컬 | 16.05.23 15:05

아야//제가 아야님에게 '개인의 경험을 일반적인 사실인양 발언한다' 라고 했던거 때문에 화나신거 같은데.... 제가 그런말을 한건 이번 주제 하나만 보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과거 아야님이 쓰신글들을 보면 '저는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로므로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이게 사실입니다' 이런식의 논리 전개를 과거 부터 꾸준히 하셨기에 하는 말입니다. 어떠한 주장을 하시려면 이유, 근거, 증거, 증명 등등의 것들을 가져 와야지.... '저는 여성 인권가와 대화한적이 있으므로 제가 맞습니다' <<< 이건 토론을 할때 나쁜 습관이죠 아니면 적어도 그 대화에서 여성 인권가가 어떤 말을 했는지 설명이라도 하던가요.

메지컬 | 16.05.23 15:17

아야//아야님이 말하시는 방식은 흔히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라고 말하고는 하죠

메지컬 | 16.05.23 15:23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등록을 해야 보조금을 받을 조건이 되는건 맞는데 시민단체로 등록이 곧 보조금 지원으로 이어지는거 아닙니다. 등록은 등록이고 보조금은 별개의 영역이에요. 다시 말하는데 아무런 사업도 하지 않는 시민단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라는게 만들어지는 이유에 부합되지 않아요. 아니면 아무나 그냥 시만단체라고 떠들기만 해도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다는 건가요? 정말 그런 주장을 하고있는 거라면 억지 밖에 안되는거네요. 여성 잡지, 여성 언론도 시민단체는 아니지만 패미니즘을 표방하는 단체이지 않냐고 반문하는데 페미니즘 단체보다는 피미니즘을 다루는 언론이 맞습니다. 그리고 메갈 워마드는 개개인이 모인거지 단체라고는 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페미니즘이나 아니냐를 떠나서 단체가 아니라구요. 여성시대나 메갈리아나 워마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메지컬님 말처럼 이번 주제만이 아니죠. 가본적도 없는 사람이,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데 당연히 해본적 없는 사람보다 해본 사람이 이야기 할 수 있는게 더 많은게 자명하지 않겠습니까? 심지어 니편 내편이라도 상정하고 글을 쓰는건지 내가 증명을 요구할땐 할 땐 오히려 반발만 하면서 근거, 이유, 증명이 필요한 거라는 이야길 합니다. 최근 일이면 근거나 증명을 할 수 있죠. 그런데 몇년 전 이야기 같은걸 하면서 증명할 수 있을리가 없지요. 이건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런걸 두고 왜 증명하지 못하냐고 묻는건 헛소리죠. 그리고 아마도 그런 시기적 상황은 배제하고 마치 나만 증명하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겠죠?

▷◁ ΟㅏОㅑ | 16.05.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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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님이 말씀하신 정부에서 허락을 받아야만 어떠한 단체로서 활동 할 수 있다 라는 논리는 종교에나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패미니즘을 마치 종교의 영역으로 생각 하고 있는거 같으신데..... 패미니즘은 인권 운동의 한 갈래이고, 인권을 추구하는건 법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주장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예전 촛불 집회가 있었죠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촛불 집회의 허가를 내려주지 않았던 적이 있음에도 촛불 집회가 열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건 정부의 허가가 없으니까 인권 운동이 아니게 되는 건가요? 뭐 개인의 관점에 따라서는 정부의 허가가 없는 집회이므로 인권 운동이 아니라 불법 도로 점거다!!! 이렇게 말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기는 하죠.... 하지만 자칭 인권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람이 할 법한 주장은 아니네요. 아야님이 만났었다던 과거의 인권 운동가가 그 말을 들으면 혀를 차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야님에게 요구하는건 아야님이 과거에 행했었던 경험이라고 주장하는걸 실제로 증명 하라는게 아니에요. 불적합한 권위에의 호소의 오류라 볼 수 있는 억지 주장을 하지 말라는 거였죠

메지컬 | 16.05.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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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아서 쉽게 설명해 드리죠 흔히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발버릇이 있습니다 '나이도 어른게 뭘 알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뭘 알아!!!' 이런 말버릇을 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이것과 아야님이 말씀하신거랑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인권 운동가랑 대화 해본적도 없는 놈이 뭘 알아!!!' '인권 단체에 소속 되었으니까 내 말이 맞아!!' 보세요. 틀린게 없죠?

메지컬 | 16.05.23 20:48

아야// 아야님이 과거의 경험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개인의 과거 경험담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 하려면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죠 이를테면 아야님이 과거에 만났다고 주장하는 인권 운동가의 이름과 어록 등등 같은거요. 조중동이 흔히 하는게 다른 사람의 전체 대화 내용중 극히 일부분만을 잘라내기 편집을 해서 어조를 왜곡 시켜버리는걸 자주 햇었죠.... 헌데 아야님은 이거 조차 안 하고 있어요. 과거 경험의 전달조차 없이 그냥 '내가 인권 단체 소속된 사람이야!! 그러니까 내가 정답이야!!' 이러고 있죠.... 이런 태도가 한두번이 아니었구요. 이게 설득력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메지컬 | 16.05.23 20:53

메지컬// 다른걸 같다고 하네요. 나이는 시간 말고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죠. 노력하거나 열심히 한다고 나이를 빨리 먹게 되는 것도 아니고 격차가 좁아지거나 앞지를수도 없죠. 모두 똑같이 나이를 먹게 되니까요. 어떻게해도 절대로 변할수 없는걸 무기삼아 휘두르는 겁니다. 하지만 경험은 내가 노력하거나 열심히 한다면 더 앞서나갈수도 있는 문제죠. 관심이 없어서든, 관심은 있지만 할 용기는 없는 것이든,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한적이 없어서든 자신들이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들에 대해 경험한 사람이 그걸 토대로 주장을 하면 경험을 무기 삼아 휘두르는게 되는겁니까? 이게 어떻게 같을 수가 있어요. 근거를 들라고 하는데 이미 몇년이 지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그걸 어떻게 다 근거를 들어 말합니까?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고 저장하며 살지 않는 이상 그런건 불가능할것 같은데 혹시 메지컬님은 그렇게 생활하기라도 하는건가요? 그런 논리라면 메지컬님도 "계속 보니까 아야님은 이렇더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제가 한 말들과 보인 모습들을 찾아와서 제시하면서 해야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아니 그런건 삭제된게 아닌 이상 이 사이트 어딘가에 남아있을태니 찾아보려고 노력하면 할 수야 있겠죠. 하지만 예를 들어 2008년에 촛불집회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그 상황 하나하나를 어떻게 근거를 제시한단 말입니까? 그게 가능할 수 있는거라면 어떻게 가능한건지 알려주시죠? 누구에게나 말하면 알 정도의 사람이라면 누가 한 말인지 제시해도 나쁠게 없겠지만 말해도 누구인지도 모르고 누구인지를 제시하더라도 그 발언이나 상황이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확인이 되질 않는데 누가 했던 말인지 밝히는게 그렇게 중요한 부분인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교육에 대한 논쟁이 붙었는데 누군가가 자신이 현직 고등학교 교사라고 밝히며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서 교육에 대한 주장을 합니다. 이런 경우 자신이 어느 학교 교사이고 언급된 학생들은 누구인지 밝히면서 하는거 아니죠. 주장하는데 있어 매우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게 아닌 이상에는요. 메지컬님이 저에게 요구하는 정도의 토론이 가능해지려면 최소한 익명성에 기대서 인터넷에서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만나서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고 하는 정도에게 가능한겁니다. 그걸 인터넷에서 의견을 주고받는 정도에까지 똑같이 대입하면 골룸입니다. 몇일 전에 유게에서 메지컬님이 절 향해 거의 욕에 가까운 비난을 써놓은걸 본 적이 잇는데 그런걸 보면 따질만해서 따지기 보다는 악의성을 가지고 공격한다는게 맞을 것 같아요. 유게에서는 그 이후에 관련글들을 관리자가 제재하는 추세라 아마 찾아서 제시하기는 어렵겠지만 고작 몇일 전에 자신이 쓴건데 기억이 안나지는 않으시겠죠.

▷◁ ΟㅏОㅑ | 16.05.24 13:08

아야//굉장히 편협하신 분이군요. 게다가 이야기도 계속 다른 쪽으로 빠지네요. 본래 하려던 이야기 부터 마저 끝내고 보죠 우선 시민단체에 대해서는 아야님이 저와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이런말을 하셨죠 [정부에 등록을 안 해도 되고 해도 된다.] 라고요. 스스로가 정부에 등록을 안 해도 되는게 시민단체라고 하셨으면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정부 등록을 안 하면 시민단체가 아니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 되네요. 패미니즘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인권 운동은 '사회적 악습에 대한 저항'이었습니다. 이걸 인권 운동을 반대하는 진영의 말로 바꾸면 '사회적 약속을 깨트리려고 시도하는 테러 집단'이 되죠.... 여성들이 투표권을 얻기위해 활동했던 모든 내역들은 사회적 약속이었던 참정권.. 즉 법문화된 조항을 깨트리려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흑인들의 인권 운동도 마찬가지죠 흑인 노예제도 라거나 고급 식당에 흑인이 입장하는게 법적으로 금지 되었다거나 등등 많은 종류의 흑인 인권 운동 역시 법에의 저항이었습니다. 정부의 허가를 얻지 않으면 시민단체가 아니라니.........이 부분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다른쪽으로 빠진 이야기를 하는 주제에 대해서도 편협한 이야기만 하시네요. 그렇다면 아야님이 인권 운동에 대한 경험이 많으므로 아야님이 정답이 되겠군요. 흑인 인권 운동을 펼쳤던 사람들도 범죄자들이고 마틴루터킹도 범죄자고, 간디도 테러범이고, 입국이 금지된 제 3세계에 몰래 들어가서 구호활동 하는 현재의 시민단체들도 범죄자 단체겠네요. 아야님이 정답이라면 말입니다. 참 대단한 논리네요. 자기가 무조건 옳다는데 무슨 말을 더 해야 할까요? 게다가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거기에서 또 다른 이야기로 빠지기 위해서 과거의 있었던 일을 가져오시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실거라면 링크주소라도 가져 오시던가요. 참고로 그때 일은 저도 기억이 납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글에서 아야님이 다른 사람에게 먼저 인신비방을 하셨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 내 생각에는 이러 저러한거 같다 ㅎㅎㅎ B. 너...... 그 댓글 의심스럽다. 무슨 뜻이냐? A. 아니 내가 쓴 댓글 그대로 읽으면 되 B . 아니야 너 무언가 의도가 있어 그렇지? A. 의도는 무슨 의도? 내가 쓴 댓글 그대로 읽으면 된다니까 B. 숨겨진 뜻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대로 말해 A. 하 참... 잘 들어 봐봐 내가 쓴 댓글은 이러 저러한 뜻이야 자 이제 되었지? B. 난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너 다른 뜻으로 쓴거 맞자나 A. 아니라니까 아니 내가 댓글 작성자이고 처음부터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거지 참 나 B. 꼬리 자르고 도망가는거 봐라 역시 넌 음흉한 의도를 가진 사람 이었어!!! A. 아니 라니까 잘 들어 봐봐..... 내가 쓴 댓글은 이런 뜻이야 B. (댓글 없음) 데꿀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제가 과거에 달았었던 댓글의 내용이었죠 여기에서 시비걸던 사람 B가 아야님 이었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야님이 이유도 없이 시비건다고 지적 했구요.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는게 욕에 가까운 비방이라...... 아야님의 잘못을 지적하는거 자체만으로도 욕에 가까운 비방이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여기에서 '아야님이 개인의 경험을 근거로 주장을 하는건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라고 지적한것도 욕으로 들리 시겠네요.

메지컬 | 16.05.24 17:27

교묘하게 말 돌리기를 하고, 불과 하루 전에 했던 말을 번복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상한 색안경을 낀체 시비를 걸고...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 시민 단체에 가입하여 인권 운동을 한다는 사람이 인권 운동의 의의 자체를 부정하고,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메지컬 | 16.05.24 17:29

아야//그리고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 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했더니..... 제가 가져온 예시만 반박했으므로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시다니... 숲을 가르키니 나무만 때리고서는 내가 옳아!! 이러고 있네요.

메지컬 | 16.05.24 17:40

아야: 메갈 워마드는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다 메지컬: 페미니즘 단체는 등록해야만 될 수 있는게 아니다 아야: 단체라 할려면 필요한 요건들을 설명한거다. 이 댓글의 처음은 이런거였죠. 그러다 "아야님은 예전부터 개인의 경험을 보편적인 것처럼 꾸미시더군요"라며 확장을 시킨건 메지컬님입니다. 그런데 도리어 저에게 이야기를 다른 쪽으로 빠진다는 소릴 하네요? 그럴 듯하게 상황을 왜곡하는데 재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메지컬님이 나도 얘기하지 않았냐고 한 것처럼 등록을 해야한 시민단체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등록해야만 시민단체라고 제가 주장한 것도 아니죠. 단체라면 필요한 요건들을 설명한 것이라고 분명하게 위에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메지컬님은 내가 "정부 등록을 안 하면 시민단체가 아니라고 한다"고 주장합니다. 참 한적도 없는 말을 자기 마음대로 왜곡해서 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여러 다른 대답 없었던 사람들에게 물었던 것 처럼 메지컬님에게도 물어봅니다. 내가 등록을 해야만 시민단체라고 이야기 한 부분이 있다면 긁어와서 제시 좀 해주세요. 나는 그런적이 없는데 같이 좀 압시다. 많이 안다고 무조건 정답일수는 없죠. 하지만 알고 하는 주장과 모르지만 주장은 하는 것이 부딪힌다면 알고 하는 주장이 더 합리적인 주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나는 범죄자가 어쩌구 하는 이야기도 한적이 없는데 왜 뜬금없이 간디가 테러범이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지도 알 수가 없어요. 지금 계속 확장만 하고 있는건 누구죠? 아야님이 이렇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꺼낸건 메지컬님인데 왜 내가 링크를 가져와야 하는거죠? 가져온다면 메지컬님이 해야 하는건데? 정말 이상한 이야기들만 골라서 하네요. 그리고 인신비방을 했다는데 자신은 나름대로 압축해서 적었다고 하는 것이 굉장히 자기 마음대로의 해석이네요. 뱉어낸 말은 그런 의미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변명만 하기에 바쁜 모습이었구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표현에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지만 말할게 아니라 그런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인정이 같이 되어야죠. 그게 안되니까 계속 지적을 한 것이 시비거는게 되는군요. 님 말대로 시비건게 맞다고 칩시다. 그럼 그게 인신비방이 되는겁니까? 인신비방을 한건 내가 아니고 메지컬님이었죠. 생각이 잘 나신다면 본인이 저에게 뭐라고 적었는지도 한번 기억해서 그대로 다시 써 보시기 바랍니다. 그거야말로 인신비방이 아니었는지를요. 왜곡되고 편협된 주장만 있고 연결고리라고는 없네요.

▷◁ ΟㅏОㅑ | 16.05.25 11:59

계속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왜곡하고 확대하고 악의적이기까지 하는 메지컬님을 이길 자신이 없네요 ㅎ 저는 왠 이상한 놈이 지적을 핑계삼아 공격한다고 생각할태니 님은 그렇게 마음대로 생각하며 사세요. 유게에서 보였던 메지컬님의 발언을 언급한건, 그런걸 봤을 때 악의적인건 분명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인 겁니다.

▷◁ ΟㅏОㅑ | 16.05.25 12:03

아야//난독이 심하시군요. 본래 대화의 최초 주장은 이것이었죠 아야 : 메갈 워마드 등은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다. 메지컬 : 메갈 워마드 등은 패미니즘 단체다. 여기에서 저는 여러가지 근거를 들었습니다. 1. 사회학적 관점상 스스로가 패미니즘을 자처 한다면 패미니즘으로 보는게 옳다. 2. 극단성을 띄는 패미니즘들도 이미 패미니즘계의 여론에서 패미니즘의 일부로 인정한다. 3. 정부에 등록하지 않아도 패미니즘 단체라 할 수 있다. 4. 과거 인권 운동들도 법에의 저항을 통해, 자신들의 인권을 확보하려 했었던 사례가 있다. 또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여러개의 근거를 들었었죠 정부의 허가제로만 시행되는 활동을 이야기 하면서, 시민 단체가 신고제 라는것의 반증이나 과거의 인권운동 등등 그러나 아야님은 어떠했습니까? 단 2개의 주장만 하시더군요. 1. 패미니즘 활동을 하려면, 정부에 등록하여 사업 활동을 하여야 한다. 2. 내가 관련자 이므로 내가 옳다. 우선 아야님의 주장이었던 1번 부터 보죠 2016.05.22 날짜로 작성자 한신님이 올리셨던 글 제목 : 속보) 강남역 추모식에서 끔찍한 성희롱 사건 발생 여기에서 아야님이 쓰신 댓글중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반적으로 페미니즘 단체라고 하면 '여성운동을 하는 시민단체(NGO)'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에 등록을 합니다. 등록하려면 1년 이상의 사업계획과 실적, 예산집행 결산서, 총회 회의록, 올해의 사업계획서와 예산서, 일정 수 이상의 회원명단 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메갈이나 여시는 조직일지는 모르지만 단체가 아니고 사업도, 실적도, 총회도 없습니다. 여성운동단체가 아닌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서 반드시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정부에 등록을 한다. 즉, 정부에 등록 안 해도 시민단체로서 활동 할 수 있다는게 되는내용을 본인이 직접 쓰셨자나요. 또한 패미니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 단체가 아니어도 가능 하다고 이미 이야기 하였습니다. 개인으로서는 교수, 언론인, 일반인들도 스스로 패미니스트라 자처 할 수 있고, 언론 단체로서도 최초 창간호에 '여성주의 운동을 천명' 하였던 여성신문이 여기에 해당하며, 메갈리아나 여시 등등의 커뮤니티도 패미니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이번 강남역 추모제를 서울시에 신고 하였던 단체도 여성시대를 비롯한 커뮤니티였고, 이러한 추모제의 의도 자체가 '여성들을 향한 남성들의 여혐 불식'을 의도로 주최했죠..... 이러한 활동들에 의해 여성계에서 여시나 메갈등등의 커뮤니티를 패미니즘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2번. '내가 관련자므로 내가 정답이다.' 이게 바로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인거죠..... 아야님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꺼낸 이야기가 왜 옆으로 빠지는게 되는 겁니까?

메지컬 | 16.05.25 15:36

아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논지와 관련없는 분야의 권위자의 견해를 근거로 들이거나 논리적 타당성과 무관하게 권위자의 견해임을 내세워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오류 정보부 활동에 관한 조사는 대부분 정보부장이나 참모들의 증언을 들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증언은 의심스러울 수 있다. 만일 정보부장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연류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정보부 내의 비행에 관한 주장을 평가하기 위하여 청문회가 열린 것이라면, 정보부장의 증언은 의심스러운 것일 수 있다. --이 오류는 특정한 대상을 권위로 잘못 판단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 통념, 관습, 전통, 제도 등에 호소하여 어떤 일을 정당화하려 할 경우에도 이 오류가 범해질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시대가 변하는 데 따라서 변한다. 따라서 이런 것들로부터 실용적 정당성 이상의 정당성를 기대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야님이 주장하시는게 정확히 여기에 들어 맞아요. 예를들자면 시민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위원회가 소집되어 보조금 지급의 가부를 결정 합니다. 헌데 A 라는 시민단체의 보조금 지급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A 시민단체의 사람이 대거 참석해서 '보조금 지급 가결' 처리하면 이게 공정한 심사인가요? 이런 경우는 얼마전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때도 언론에 이야기 된적이 있죠.... 대한항공의 여러가지 감사를 해야하는 국토해양부 조직의 간부들중 많은 사람들이 대한항공과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모든 위원회 심사에서 유리하게 적용 받던경우죠 아야님의 주장만 보면 이렇죠 '나는 인권 단체에 소속, 나는 인권 운동가와 여러번 대화, 나는 인권 운동에 관심이 많아, 그러므로 내가 정답이다' 토론을 하겠다는 사람이 권위로 찍어 내려서 상대방 의견을 묵살하려고 하고 있죠... 그런 사람이 정작 자신이 가입되었다던 시민 단체명도, 과거에 대화 했다던 인권 운동가의 이름과 대화 내용도, 어떠한 인권 활동을 했는지도 밝히지 않았죠 이러한 오류를 지적하는게 옆으로 빠지는 이야기라고요? 난독증이 아주 심하시네요. 아야님은 언제나 그렇게 독선적이셨죠 심지어 이번에도 2번이나 반복적으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는군요. '내가 관련자니 내가 옳다.' 이것에 이어서 또 다시 '내가 보기에 너는 악플러다' 이런 늬앙스의 글을 쓰시는데 정작 '메지컬 이라는 유저가 아야를 공격하기 위해 댓글을 달았다' 라는 아무런 증거 링크도, 스샷도, 심지어 이번 대화에서 제가 쓴 수많은 댓글이 있는데 단 하나의 지적도 하지 못 하면서 이런 주장을 하시는데 이런 태도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유게에서는 도가 더 심했었죠....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 마녀사냥 형식으로 '저 놈 나쁜놈인거 같다!!!' 이렇게 댓글 쓰고 반박이 많으면 데꿀멍 했던적이 있었으니까요. 이번에도 저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저놈은 아무래도 공격적인 댓글 쓰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하시는거랑 마찬가지로 말이죠....

메지컬 | 16.05.25 15:39

메지컬님이 제시한 부분을 보니 등록을 하려면 이런게 충족되어야 한다와, 시민단체이려면 사업과 실적은 있어야 한다는 조금 별개의 이야기로 한 것인데 구분되지 않고 하나의 이야기처럼 보이게 써놨네요. 이건 제가 잘못 쓴게 맞는 듯 합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라고 하려면 사업과 성과는 있어야 한다는건 변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시민단체려면 우선적으로 조직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도 있어야 합니다. 운영하려면 후원을 받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이런 시민단체라고 하려면 필수인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갈, 워마드, 여성시대 등은 조직체계도 사업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민단체에서의 단체라 함은 그냥 사람들이 모여있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조직된 집단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세 곳은 조직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같은 곳에 모여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단체일수 없습니다. 시민단체가 아니더라도 페미니즘 활동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페미니즘 활동을 하는 이들이 모여있을 뿐인겁니다. 페미니즘을 하는 개개인이 모여있다고 페미니즘 단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예로 들어 2008년 촛불 때를 이야기해 보자면 그 때 시민사회정당 등이 모여 구성된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연대단체이지만 광화문에 촛불 들고 모였던 시민들을 단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 때 루리웹에서도 모여서 같이 나가자는 이야기가 되었었고 깃발도 만들어져서 20여 명 정도가 모여서 몇 차례 나가기도 했는데 그렇다고 그들을 단체라고 부르지는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 ΟㅏОㅑ | 16.05.25 16:53

아야//에휴 지금 까지 했던 이야기를 또 하게 만드네요. 아야님이 말하시는 잦대는 종교계에나 통용되는 주장입니다. 제가 길게 이야기 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야님의 주장은 종교계 중에서도 원리주의계열과 유사한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그러한 주장은 일반적인 인권 운동 단체에는 통용되지 않아요. 이미 수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다시 이야기 하자면 보통 종교계에서 목사가 되거나 교회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해당 종교의 총분부에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허가 없이 목사라고 자칭하고 다닌다면 사기꾼 사칭범으로 처벌을 받는다거나 이단으로 찍히게 되요. 반면에 인권 운동계열에서는 이보다 더 개방적인 형태죠 이미 이야기 했지만 진중권씨 같은 경우만 봐도 스스로가 패미니스트라고 자칭을 해도 아무도 이단이라거나, 사이비라고 손가락질 하지 않아요. 그냥 개인이 패미니스트라고 하고, 해당 개인의 활동 방향성이 패미니스트들이 지양하는 바와 일치 하였다면 패미니스트인겁니다. 만약에 진중권씨가 무언가 명언이라거나 멋진 말을 했고, 그게 패미니즘계의 여론에서 인용하고 그런다면 그건 패미니즘계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볼 수 있는겁니다. 왜 이런가 하면 인권 운동이라 함은 시대상, 지역별, 문화적 차이점에서 오는 필연적인 변화들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변화들이 인권 운동을 하는 주체들의 지향점과 일치하다면 설령 다른 지역, 다른 시대, 다른 환경에서 발생한 특수한 사건이라 하여도 포용하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너무 심각하게 변질이 되었다고 판단하면 인권 운동을 하는 주체들이 스스로 나서서 '저러한 발언은 우리와 연관이 없다' 라고 하겠죠 이게 제가 전에 적었었던 배제 라는 겁니다. 이미 몇번이나 적었지만 또 다시 적자면 강남역 사건의 추모 집회 신고를 한것은 여성시대에고 여기에 동조하여 메갈리안, 워마드, 기타 소규모 집단들이 공동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남역 추모 집회를 패미니즘계의 인사들이 패미니즘 활동이라 인식한다면, 강남역 추모 행사는 패미니즘 집단의 활동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제 관건은 현재 여성계의 여론이 강남역 추모 집회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파악하면 결론이 나오죠.... 현재 여성계에서는 강남역 추모 집회를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몇몇 단체[아야님이 주장하시는 정부에 등록한 시민 단체]에서는 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12452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의전화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추모 참여자 인권침해 공동대응을 위한 여성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강남역 여성 살해사건 추모 행사에 참여한 여성들을 상대로 온라인상에서 '신상 털기'와 '악성 댓글' 등의 인권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며 경찰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련 뉴스중 일부의 대목과 주소를 입니다. 지금 여성계에서는 강남역 추모 집회를 여성 인권 운동으로 인식하고 있어요. 강남역 추모 행사의 좋은 취지는 패미니즘계열 운동이고, 추모제 자유 발언대에서 남혐관련 발언을 할때 박수치고, 호응하고, 구호를 연호하고, 이건 패미니즘 운동이 아니므로 제외한다? 하나의 사건에서 이득만 취하고 불리한건 버리는 이런 이중적인 스탠스는 있을 수 없어요.

메지컬 | 16.05.25 20:00

아야//물론 미래의 패미니즘 여론에서 이걸 흑역사 취급 할 수 있겠죠.. 그럼 미래에는 강남역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패미니즘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긋는다면 그때에는 패미니즘계열에서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에는 오히려 강남역 추모제에 많은 여성단체가 동조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제가 댓글로 이렇게 적지 않았습니까.... '미래에는 어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 현재에는 패미니즘 단체에서 나온 말이 맞다' 라구요

메지컬 | 16.05.25 20:00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뭐라고 해도 같은 소리만 반복할 뿐이게 될 것 같으니 저는 그만 하렵니다.

▷◁ ΟㅏОㅑ | 16.05.25 20:47

아야//결국엔 '내가 경험해 봤으니 내가 옳다' 로 끝나는 군요. 저에게 일부러 공격하기 위해서 댓글을 단다느니, 증거도 없으면서 과거에 욕에 가까운 비방을 했다느니 그런말에 대한건 아무런 언급도 없이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시고.... 원래 주제였던 여시,메갈,워마드 등등의 커뮤니티가 패미니즘 단체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것의 결론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제외 치더라도, 저는 최소한 아야님이 보여주었던 독선적인 태도를 고치기를 바랬습니다. 헌데 아무런 언급도 없이 두루뭉실하게 넘어 가는걸 보니 다음에도 또 다른 주제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경험해 봤으니 내가 정답이야' 이런 식의 밑도 끝도 없는 주장을 하시겠군요. 참 갈길에 멉니다.

메지컬 | 16.05.25 20:59

아야//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뜬금없이 아무런 연관도 없는 문장 하나 복사하기 붙여넣기로 가져온 다음 '넌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지? 그래서 너의 말은 의심 스러워' 이런식의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사람 하나 마녀사냥하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메지컬 | 16.05.25 21:01

메지컬 이라는 유저가 아야를 공격하기 위해 댓글을 단다고 추측할 여지가 있는건 첫번째로 노골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쓴 사실이 최근에 있었다는 것. 이걸로 메지컬이란 사람은 단순히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좋게 보지 않고있던 사람이라는건 확인된다고 봐야죠. 두번째로 아래에서 철구너님이 추천을 조작한다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에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모습 때문입니다. 근거를 드냐 안드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가 나이기 때문이라는 타겟팅이라는걸 추측할 수 있게 해주는 정황들인거죠. 그리고 내 경험을 이야기하면 독선적인게 되다니 거의 기적의 논리 수준인데요? 주장을 할 때는 근거가 필요한 경우, 필요는 하지만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얼마나 합리적인 주장을 하냐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경우, 근거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근거를 들어서 이야기해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입 닥치라는 소리 밖에는 안되는거죠. 그리고 메지컬님이 비방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째서 달게 되었나에 대해서 이견이 있었을뿐 달았다는 사실 자체는 본인이 인정한 사실인데 뭘 증거도 없으면서 라는겁니까? 말은 말 그 자체로 판단하고 왜 그런 의미가 되지는 설명하고 지적하면 되는 문제인데 뭘 아무런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가 됩니까. 그럴듯하게 쓰지만 정말 괴상한 소리들만의 나열이네요. 1명이 1명을 상대로 문제제기를 하는게 마녀사냥이 성립될수가 있습니까? 마녀사냥이 뭔지는 알고 쓰는건지 의문입니다. 제가 한게 마녀사냥이었다는 황당한 소릴 한다면 메지컬님이 지금 보이고 있는 것도 마녀사냥이 됩니다. 정말로 이제 그만 쓰렵니다.

▷◁ ΟㅏОㅑ | 16.05.26 10:34

아야// 거의 다 헛소리 이긴 한데 그 중에서도 아래에 철구너님이랑 아야님이 사소한 말다툼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으니 아야님을 공격하는 증거 라는건 대체 무슨 논리 인지 모르겠네요. 뜬금없이 철구너님이 나타나셔서 저에게 '아야님이랑 말다툼 할때 왜 가만히 있어요? 이건 저 철구너를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는 거네요' 이렇게 뜬금포로 글 써도 맞는 소리입니까? 무슨 멍청한 소리도 정도가 있지

메지컬 | 16.05.26 13:09

아야/ 선입견에 가득 차서 자기 생각에 자기가 함몰된거 같은데.... 정신 차리세요. 그런 선입견으로 아무런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면서, 심증만으로 악플러라는 늬앙스의 글을 쓰는게 마녀사냥의 시작이 되는 겁니다.

메지컬 | 16.05.26 14:27

아~ 예 그러시겠죠. 암요.

▷◁ ΟㅏОㅑ | 16.05.27 02:41

메지컬님 체력 좋다... 감탄했어유.. 논리적인 공격에 결국 아야님이 전체대화밀도를 무시하려는 스킬까지 쓰게 만들었음.(실상 패배지요..)

철구너 | 16.05.27 08:22

철구너님은 이긴다 진다로 따지는거에서 자신이 토론이 아니라 싸움을 하고 있다는걸 잘 인증해 주는군요.

▷◁ ΟㅏОㅑ | 16.05.30 10:47

아~ 예 그러시겠죠. 암요

철구너 | 16.05.30 19:45

내가 여기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야를 공격하는 의도를 가진 욕에 가까운 비방을 하는 유저가 될거 같아.... 아야님 편들어 주는 댓글 달면 되나?

메지컬 | 16.05.31 13:47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741BDD4412D870022 페미니즘 단체?

▷◁ ΟㅏОㅑ | 16.05.23 11:12

폭력 나빠요. 집단폭행 더 나빠요.

철구너 | 16.05.23 12:12

엉뚱한 소리 하지 마세요.

▷◁ ΟㅏОㅑ | 16.05.23 12:31

추천조작도 나빠요

철구너 | 16.05.24 01:34

누가 추천 조작을 했는데요? 망상은 생각으로만 하시죠. 이런 헛소리에도 추천이 달리는걸 보면 조작이 있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ΟㅏОㅑ | 16.05.24 12:36

추천수에 연연하지 않는다더니 계속 추천조작이라 떠드는걸 보면 엄청 신경쓰이나 봐요? ㅎ 지금 저에게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게는 두배 이상의 추천을 받으며 베스트에 올라가 있는데 조작해서 절반밖에 안되는 추천수를 만들어봐야 의미가 있나요? 그냥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댓글에 의외로 추천이 있는게 마음에도 안들고 인정할수도 없다고 솔직하게 쓰세요.

▷◁ ΟㅏОㅑ | 16.05.24 13:24

논리로 싸우면 체력이 낭비됨... 것보기에 그럴싸한 문장이지. 보기좋은 단어 공감할 단어로 연결한다고 해서 말이지. 실상 파고들면 미묘하게 변경함. 막히면 딴 이야기로 유도함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추천박힌거 보고 자세히 안 읽고 추천주거나 함 게다가 장문싸움이 되다 제대로 물리고 말문이 막히면 단순한걸로 왜 열내냐는 식으로 취부하는 문장으로 마무리해서 싸운상대방에게 허탈감을 주려고 함 주요특징. 싸운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마지막 문장에 자신이 있어야함. 타인이 볼때 우위에 있는걸로 비춰지기 위해서

철구너 | 16.05.27 08:11

철구너님은 주장은 잔뜩 해대는데 정작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무언가를 제시하는걸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저 근거 없는 주장만의 나열 여기서도 보여지다시피 추천 조작이라고 떠들어대더니 증명해보라니까 자기가 뱉어낸 말에 대한 증명을 할 생각은 없고 딴 이야기로 유도한다는 등 딴 소리만 써놨네요. 지금 이 글에서 딴 소리나 하고있는게 나 같아요 철구너님 같아요? 혹시 자아비판 하는건가요? 저에게 저렇게 적용을 한다면 자신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정작 한참 논쟁중일때는 보이지도 않다가 더이상 아무도 보지 않을것 같은 상태가 되어서야 글을 쓴거 보니까, 논리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다 사라진 후에 맨 마지막에 글을 남겨서 내가 정신승리 해야겠다고 생각한건 아니에요?

▷◁ ΟㅏОㅑ | 16.05.30 11:31

대채 추천 조작이라는 헛소리에 대한 증명은 언제쯤 볼 수 있게 되는걸까요.

▷◁ ΟㅏОㅑ | 16.05.30 11:31

뭔 일인지 모르겠고 두사람문제는 두분이서 쪽지든 뭐든 그렇게 해결하시지요..보기에 안좋네요

슬픈은빛구름 | 16.05.23 12:44

토론게시판에 올라온 주장에 대한 근거나 해명을 토론게시판에서 요구하는게 왜 개인적이고 쪽지로 해결해야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 ΟㅏОㅑ | 16.05.23 13:17

토론게시판은 토론을 하고자 하는거지 메인글에 해명하라는 글은 본질에 어긋나보입니다. 쪽지가 어울리죠.

초마법사 | 16.06.09 16:06

저게 무슨 페미니즘임,,남자 못까서 환장한 놈들이 지랄하는거지..

사진검 | 16.05.23 15:11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건 페미니즘이라 불리면 안 됩니다.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게 페미니즘 단체는 아니죠. '어버이연합' 같은걸 보고 노년계층의 이익을 합리적으로 도모하는 시민단체라고 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오비완_케노비 | 16.06.04 17:10

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18089 여성민우회의 공지사항 강남역 추모를 위해 모인 여성들(메갈,워마드,여시,기타등등)의 활동을 여성운동으로 명명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행동 방침의 가이드라인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성민우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는 메갈 워마드의 활동을 패미니즘 운동의 일환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메지컬 | 16.06.06 15:59

여시, 메갈, 워마드가 진행하는 집회는 여성운동 이며, 그들의 활동을 여성단체가 뒤에서 백업 해주고, 행동방법의 가이드라인도 알려주고 있지만 여시, 메갈, 워마드가 패미니즘단체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똑같은 말이죠 시대에 따라서 이들에 대한 평가가 어찌 변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 현재는 메갈 워마드는 패미니즘의 한 구성원으로 인식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방송과, 여성단체들, 언론인과 교수등등의 발언에서도 이같은 견해가 드러나죠

메지컬 | 16.06.06 16:08

지금까지 메갈 옹호하는 페미니즘 단체를 너무 많이 봐서 메갈과 페미니즘 연관성은 크다고 봅니다. 뉴스 검색해보세요. 페미니즘 표방하는 사람들, 메갈 옹호하는 글 엄청 많습니다

초마법사 | 16.06.09 16:06

캬 메지컬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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