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디아블로식게임을 원해서 했고...
하던중에는 점프로 하는 숨겨진 방찾거나 새로움을 얻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보라색글자의 템이 전설인지 몰랐습니다.
하다보니 그런템으로 무지개총인가.. 걍공격이 레이져식으로 쏴대는데..
현재템은 더좋은아이템을 얻는 능력의 레어 권총(난사스킬및 모아서쏘면보스원킬되는 스킬이 있어서..)과
전설템인 호박망치... (스킬하나가 피회복인데... 점프능력이라 회피용으로도 쓸수있네요.)
점프로도 도망못갈때 호박망치로 도망가거나 권총으로 난사쓰면 몰린 몹들이 다 후퇴되서 도망가능..
근데 몹잡는 속도는 더딘편...
이번에 부적도 겨우 만들어서 하나 차고있고...
레벨도 30정도 되었습니다. 더 해야되는데...
중요한건..
이게임 채팅되더군요... 게임중에 +버튼 누르면 메뉴창나오는 것에서 온라인 들어가면
좌측 키보드가 켜져있습니다. 게임중에는 다른사람이 글올리면 잠시만 뜹니다.
그걸 다시 볼수있고. 제가 글을 쓸수있습니다.
그걸로 아이템키인가? 코드를 받아서 숨겨진 던젼이나(첨에 어떻게 찾는지 몰랐는데 맵에 X자 있는 곳에 가야되는 거네요.)
수배전단지 보고 그 곳에 가서 보스몹잡다보면 어느새 깨지더군요.
언어는 한글이 안되는지 우선 영어로만 했습니다.
몰입감이 있는데... 사람들이 다들 날고기어선지 어려움을 엄청 늘려놨습니다.
저는 5개 다 풀었는데.. 누가 들어오면서 활성화되면 무조건 활성이라 갑자기 그 난이도가 되어서
몹들이 엄청어려워짐...
결국 파티는 같은 난이도끼리 돌길 바람.. 자꾸죽음 ㅋㅋ
근데 재밌네요.. 아직 스토리끝까지 못본 뉴비가 쓴거라 확실히 다 안건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습니다. 특히 카드도 모으는 재미가 있고...
어떤 맵에서는 몹잡고보니 어떤 보스가 템팔아줌 ㅋㅋㅋ
황당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색다른 맛이 있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가 되시길...
저 21렙인데 디아3 삭제하고 핵앤슬 장르가 아쉬워서 이겜 잡았는데 진짜 잼있네요 ㅋㅋ 마영전같은 컨트롤과 수집 비밀찾기 대박입니다